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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7: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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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영생의 길을 찾으세요
본문: 마7: 13- 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분」이라는 연극이 있습니다. 장래가 유망한 30세의 청년이 박사논문을 제출하여 놓고는 그만 폐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의사의 진찰 결과 그는 15분 후면 죽게 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은 쉴새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병자는 의사에게 『몇 분 남았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14분 남았습니다.』 『몇 분 남았습니까?』 『13분이요.』 『12분』 『11분』 그때 우편배달부가 편지를 가져왔습니다. 억만장자인 그의 삼촌이 죽었으므로 와서 재산을 상속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의사에게 또 물었습니다. 『몇 분 남았습니까?』 『9분이요.』
그럴 때 두 번째로 편지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박사학위 논문 합격통지서였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애인에게서 결혼을 승낙하는 서신도 배달되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분투해서 얻기 어려운 것을 다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그에게 조금의 위로도 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생명을 잃었고 억만장자의 재산상속권도, 박사학위도, 결혼승낙서도 모두 휴지조각처럼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생명이 음식보다 더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더 중요합니다.(눅12:23, 마6: 25) 돈, 명예, 권세, 건강, 미(美), 지혜 보다 소중하고, 온 천하 만물 보다 중요한 것이 생명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16:26)
생명은 이와 같이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깐입니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이 세상에서의 생명(목숨)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천국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
예수님이 곧 생명의 떡이요 과실입니다.(요6:48)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요14:6)
어느 날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 무렵이 되었을 때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내일이 뭔데?』 『캄캄한 밤이 지나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게 내일이야.』 하루살이는 메뚜기의 이 말을 듣고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메뚜기는 어느 날 개구리와 함께 놀았습니다. 개구리는 『날씨가 추워지니 그만 놀고 내년에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내년이 뭔데? 내년은 겨울이 끝난 후 날이 따뜻해지려고 할 때 오는 거야.』 그러나 메뚜기는 개구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죽은 뒤에 영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밖에 모르는 사람은 『영생이 뭔데?』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날 때 영생이 있음을 압니다. 기독교의 복음에서 영생에 대한 소망은 기독교신앙의 절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의 삶이 결코 현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내세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비극은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에게는 소망이라는 백신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만은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고 내일보다 모래가 더 좋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기다리고 있는 소망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는 것으로 영생이라는 어마어마한 선물을 얻었습니다. 당신은 그 사실을 인정만 하는 데서 그치시는 지요? 아니면 그 사실을 누리면서 사시는지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6:12)
쥐의 수명에 대해서 연구하던 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했습
니다.
- 쥐는 평균 약 2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 동물인데 혼자가 아닌 여러 마리가 함께 모여서 살 경우에는 약 3달 정도를 더 살게 됩니다.
- 사람이 먹이를 주고 하루에 한 두 번씩 쓰다듬어 주면 5달 정도로 수명이 늘어납니다.
- 사람이 조금 더 정성을 투자해 쥐를 돌보고 가끔 안아주며 보살핀다
면 쥐의 수명은 약 4년 가까이로 늘어납니다.
같은 종류의 쥐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수명이 약 2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전도대상자들을 섬기는 성도들의 마음과 자세에도 이런 열정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정성으로 쥐를 보살필 때는 수명이 약 2배 늘어나지만 사람의 정성으로 불신자를 보살필 때는 영생을 얻게 되고, 저 천국에서까지 함께하는 놀라운 축복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영생의 축복을 함께 누리기 위해서 들이는 이 땅에서의 노력은 그 어떤 것이라도 결코 너무하거나 과도한 것이 아닙니다. 진심이 담긴 노력과 사랑은 반드시 효과가 있음을 믿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전도대상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찬송가 436장, <통> 493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를 함께 부르겠습니다.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 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맛보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 주 따라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영생의 길을 찾으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호4:6)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확장하는 사명을 가지고, 말씀을 배우고, 의와 평강과 희락(롬14:17)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갈릴리공동체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 기도: 생명의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이 나타남을 믿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자신이 영생의 말씀이요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은 영생을 얻게 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주님으로 영접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모르고 제 마음대로 살아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죄 값을 담당하셨음을 믿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나를 다스려 주시고, 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영생의 선물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갈릴리 공동체 http://cafe.daum.net/Galilee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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