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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언제나 항상
주님!
저는 가끔 주님이 생각나지만
주님은 언제나 저를 생각하십니다.
저는 가끔 주님을 바라보지만
주님은 언제나 저를 바라보십니다.
저는 가끔 주님을 부르지만
주님은 언제나 저를 부르십니다.
주님!
저는 가끔 주님을 찾아가지만
주님은 항상 저를 찾아오십니다.
저는 가끔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지만
주님은 항상 저를 사랑한다 하십니다.
저는 가끔 주님의 도움을 구하지만
주님은 항상 눈동자처럼 저를 보호하십니다.
2003.8.10 ⓒ최용우
좋은주보34
들꽃편지제449호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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