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마귀의 어부지리

사무엘하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736 추천 수 0 2014.06.04 05:30:43
.........
성경본문 : 삼하2:1-1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732 

삼하2;1-11 마귀의 어부지리

 

        

고대 중국 전국시대에 있었던 일화다. 진나라가 천하통일을

이루려고 할 무렵 각국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흉년이 들자 조나라가 연나라에 침공하려고 하자 다급해진

연나라 소왕이 소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소대(蘇代)가 조나라의 혜문왕(惠文王)을 찾아가

전쟁을 일으키지 말 것을 설득하는 장면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조개가 물가에 나와 입을 벌리고 햇볕을 쪼이고 있는데

황새가 조갯살을 쪼아 먹으려 하자 깜짝 놀라 입을 오므렸습니다.

황새가 그만 주둥이를 물리고 만 것이죠.

황새는 비만 안 오면 조개가 말라 죽으리라 생각하고,

조개는 입만 벌리지 않으면 황새가 죽으리라 생각하면서 서로 버텼답니다.

그 광경을 본 어부는 좋아라 하며 황새와 조개를 한꺼번에 망태 속에 넣고 말았답니다.

조나라와 연나라가 싸우면 진나라만 좋은 일을 시켜주는 것이라고 했더니

이 말을 들은 조나라 혜문왕은 연나라 침공 계획을 취소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나온 말이 바로 어부지리(漁父之利)입니다.

두 사람 혹은 양편이 서로 양보하지 않고 고집스레 다투다가

실제 이익은 그 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제3자가 챙기는 경우에 쓰는 자조적인 속담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조나라가 연나라와 전쟁을 하다보면 강한 진나라가

두 나라를 손쉽게 병합하리라는 경고를 해 전쟁을 막았답니다.

좋은 일은 실컷하고 도리어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으면

얼마나 어리석은가. 마귀가 춤출 일이 될 것입다.

한마디로 마귀지리(魔鬼之利)의 형국이 되면 안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육신의 욕심을 이루려고 하다가

육신의 생각이 영의 생각을 앞서다가 마귀의 어부지리가 되면 안됩니다.

 

본문은

사울이 죽은 뒤에, 다윗이 하나님께 제가 유다에 있는

성읍으로 올라갈까요 여쭈었더니 하나님께서 올라가라고 하셨다.

다윗이 다시 어느 성읍으로 올라갈까요 물으니

하나님께서 헤브론으로 올라가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다윗은 자기의 부하들과 그들의 온 가족을 데리고 함께 올라가서,

헤브론의 여러 성읍에서 살도록 하였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 곳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서, 유다 사람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사울을 장사지낸 사람들이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이라는 소식이

다윗에게 전해지니, 다윗이 길르앗의 야베스 주민에게 사절을 보내어서,

그들에게 야베스 주민 여러분이 사울 왕의 장례를 잘 치러서,

왕에게 의리를 지켰으니,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일을 하였으니,

이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친절과 성실로 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도 여러분을 잘 대접하겠습니다. 비록 사울 왕은 세상을 떠나셨으나,

유다 사람이 나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삼았으니,

여러분은 이제 낙심하지 말고, 용기를 내기를 바랍니다.

넬의 아들 아브넬은 사울의 군대 장관인데,

그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서

그는 이스보셋을 왕으로 삼아서,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이스라엘의 왕이 될 때에 마흔 살이었습니다.

그는 두 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랐는데,

다윗이 유다 족속의 왕으로 헤브론에서 다스린 기간은 일곱 해 여섯 달이다.

다윗이 헤브론으로 올라가라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거느리고 헤브론으로 가서 거하니

유다 사람들이 와서 다윗을 왕으로 삼자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불러

사울을 장사한 것을 축복하는데 사울의 군장 아브넬은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서 이스라엘 왕을 삼았습니다.

 

우리도

내 생각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해야 마귀의 어부지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그 후에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다윗은 유다의 한 성으로 올라갈까요? 여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올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이 다시 어디로 갈까요? 어쭈었더니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헤브론으로 가라고 하시자 다윗은 자기 아내

두 명과 함께 헤브론으로 올라갔습니다. 한 아내는 이스르엘의 아히노암이었고,

다른 아내는 갈멜 사람 나발의 과부 아비가일이었습니다.

다윗은 자기 부하들과 그 식구들을 모두 데리고 가서 헤브론 성에서 살았습니다.

그 때에 유다 사람들이 헤브론으로 왔습니다.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들은 다윗에게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을 장사해주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헤브론에 올라가니

유다 사람들이 기름을 부어 유다의 왕이 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하니까 하나님께 묻고 행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 물어서 행동하여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4;17-18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우리도

그리스도를 섬겨서 하나님께 칭찬을 받아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는데 함께간 10명은 우리는 메뚜기같다고 하면서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하지만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사람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올라가자고 하여

하나님께 인정받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10명은 마귀의 어부지리가 되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무엇을 해도 항상 말과 행동에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우리가 왜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그래서 다윗은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의 말을 전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친절하게도 여러분의 주인인 사울을 장사해주었소.

이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은혜와 진리를 베푸시기 바랍니다.

나도 여러분의 선한 일을 갚아 주겠소.

강하게 마음먹고, 용기를 내시오. 여러분의 주인인 사울은 죽었소.

유다 백성이 나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웠소.

다윗이 사울을 장사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사람을 보내서 칭찬하며 축복하는데 그것은 전에 사사기 20-21장에서

11지파가 베냐민 지파를 칠 때 같은 라헬의 자손이라고

길르앗야베스 사람들은 베냐민을 치려고 가지 않아서 베냐민지파가 고마워했는데

사무엘상 11장에서 이제는 길르앗야베스에게 암몬이 쳐들어 왔을 때

베냐민 지파인 사울왕이 도와주었고 이번에는 반대로 본문에서

사울 왕이 죽으므로 장사를 지내주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고 길르앗야베스 사람들을 칭찬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그 사건에서 역사하심을 알고 행동해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40;5-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하실려고 하시는 가를 알아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하박국은

유다의 나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벌을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자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서 하신다고 하셔서 더 이해를 하지 못하자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기다리라고 하시며

바벨론의 죄를 다 아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고 이해하고는 고백하기를 우리에 양이 없어도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하나님으로 만족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역사하시는 의도를 알아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우리가 왜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넬의 아들 아브넬은 사울의 군대 장관이었습니다.

아브넬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마하나임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아브넬은 그 곳에서 이스보셋을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을 때,

그의 나이는 40살이었습니다. 이스보셋이 2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지만,

유다 백성은 다윗을 따랐습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동안 왕으로 있었습니다.

사울의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마하나임에서 이스라엘 왕으로 추대하였습니다.

그것은 마귀에게 어부지리하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무엇을 해도 어떻게 되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니까

내 생각대로 해서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6;8-10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다시 생각하라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우리도

살아가면서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야곱은  

하란에서 내려오다가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다가 에서의 문제를 해경하고 나서

숙곳에 머물다가 세겜에 와서 딸 디나가 나갔다가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벧엘에서 하나님께 서원한 야곱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안올라오자 그런 일에 생긴 것을 깨닫고

벧엘로 올라가자 하나님께서 야굽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불러주십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도구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을 인식하고 기억하며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지 마귀의 어부지라가 되게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왜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면 안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지 말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지 말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니까 마귀가 어부지리하게 만들지 말아서

항상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0831 이사야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생각 사55:8-9  한태완 목사  2014-06-08 3128
10830 야고보서 위로부터 난 지혜 약3:17-18  강승호 목사  2014-06-07 2172
10829 에스더 에스더의 간구 에8:1-14  김경형 목사  2014-06-07 1454
10828 로마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롬5:8  한태완 목사  2014-06-07 2186
10827 시편 성도여 나라를 사랑합시다. 시33:12  한태완 목사  2014-06-06 1089
10826 창세기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 창1:1  한태완 목사  2014-06-06 1480
10825 신명기 신앙교육(4) 신앙교육의 방법 신6:4-9  김필곤 목사  2014-06-04 1537
10824 사도행전 신앙교육(3) 고난 훈련 행7:9-16  김필곤 목사  2014-06-04 1331
10823 디모데전 신앙교육(2) 적기 효도 교육 딤전5:4  김필곤 목사  2014-06-04 1087
10822 사무엘상 신앙교육(1) 조기 적기 신앙 교육 삼상1: 21-28  김필곤 목사  2014-06-04 1855
10821 마태복음 복음(9) 복음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마24:29-37  김필곤 목사  2014-06-04 1324
10820 요한복음 복음(8) 복음은 부활입니다. 요11:25-27  김필곤 목사  2014-06-04 1524
10819 이사야 복음(7) 복음은 십자가입니다. 사52:1-12  김필곤 목사  2014-06-04 1242
10818 골로새서 복음(6) 복음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골2:1-3  김필곤 목사  2014-06-04 1295
10817 히브리서 복음(5) 복음은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히9:11-22  김필곤 목사  2014-06-04 1764
10816 에배소서 복음(4) 복음은 신령한 복입니다. 엡1:3-12  김필곤 목사  2014-06-04 1340
10815 열왕기상 주님만 생각하자 왕상2:1-18  최장환 목사  2014-06-04 1529
» 사무엘하 마귀의 어부지리 삼하2:1-11  최장환 목사  2014-06-04 1736
10813 역대하 우리나라에 회개의 불길을 일으키자 대하7:14  한태완 목사  2014-06-03 1449
10812 누가복음 하나님의 나라와 어린아이 눅18:15-17  이수영 목사  2014-06-03 1247
10811 시편 하나님의 능력 시93:4  한태완 목사  2014-06-03 1429
10810 다니엘 하나님의 다스림 단1:1-10  신대현 목사  2014-06-03 1076
10809 요엘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 하리로다 욜2:21-27  강승호 목사  2014-06-03 1075
10808 신명기 나는 행복합니다. 신33:29  한태완 목사  2014-06-02 2051
10807 야고보서 믿는다면 행하라 약2:19-22  강종수 목사  2014-06-01 1410
10806 누가복음 남에게 베풀고 대접하라 눅6:31  한태완 목사  2014-06-01 1769
10805 에배소서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엡2:8  한태완 목사  2014-05-31 2584
10804 에스더 왕이 가로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에7:1-10  김경형 목사  2014-05-31 1037
10803 마태복음 천국을 침노하는 사람들 마11:12  한태완 목사  2014-05-31 1454
10802 시편 하나님의 도우심 시121:1-2  한태완 목사  2014-05-30 2161
10801 이사야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사람 사66:1-6  오정호 목사  2014-05-30 1531
10800 이사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사30:18  한태완 목사  2014-05-30 2388
10799 데살로전 하나님의 뜻 살전5:16-18  한태완 목사  2014-05-30 1337
10798 고린도전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하게 하라 고전3:16-17  한태완 목사  2014-05-30 1839
10797 데살로전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3-18  강승호 목사  2014-05-30 1425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