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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왕상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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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733 |
왕상2;1-18 주님만 생각하자
안토니우스 피우스 황제 시대 서머나에서는 10여일간 기독교인들에 대한
참혹한 박해가 있었습니다. 굶주린 사자들이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던
원형 경기장에는 게르마니쿠스를 비롯한 수많은 신자들의 팔다리,
창자와 오장육부가 여기저기 쓰레기처럼 아무렇게나 널려 있었고,
대지는 축축하게 피에 젖은 채 피비린내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폴리캅은 체포될 때 너무도 의연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병사들에게 식탁을 베풀어주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평생 섬겼던 하나님께 조용히 기도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총독은 폴리캅에게 이제 고령이지 않느냐,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로마 황제를 경배하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폴리캅은 “86년간 그분을 섬겼으나 나에게 한 번도 고통을 준 적이 없는
나의 왕을 어찌 모독할 수 있단 말이냐”고 대답하고
대안식일 오후 2시쯤 한 백발의 노인이 화형대 위에서 하늘을 우러러 기도합니다.
“오늘 이 순간 나를 귀하게 여기셔서 수많은 순교자들의 반열에 세우시고,
영혼과 육체가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도록 그리스도의 잔에 참여하게 하시니
당신 앞에 기름지고 살진 번제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꿈에도 그리던 영원한 나라로 당당하게 걸어갔습니다.
어두운 죽음의 그림자가 이 땅을 짓누르고 있다. 기독교인의 신앙은 죽음을 넘는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가장 먼저 주님만을 생각하고
다른 것을 나중에 생각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다윗은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워서,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였다.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간다. 너는 대장부다워야 한다.
그리고 너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님의 말씀을 지켜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전에 나에게 네 자손이 내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 기울여서,
제 길을 성실하게 걸으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너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고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더욱이 너는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나에게 한 것, 곧 그가 이스라엘 군대의 두 장관인,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한 일을 알고 있을 것이다.
요압이 그들을 살해함으로써, 평화로운 때에 전쟁을 할 때나 흘릴 피를 흘려서,
내 허리띠와 신에 전쟁의 피를 묻히고 말았다. 그러므로 너는 지혜롭게 행동을 하여, 그가 백발이 성성하게 살다가 평안히 음부에 내려가도록 내버려 두지 말아라.
그러나 길르앗 사람인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어서,
네 상에서 함께 먹는 식구가 되게 하여라. 그들은 내가 네 형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나를 영접해 주었다. 또 바후림 출신으로 베냐민 사람인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같이 있다.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가던 날에 나를 심하게 저주하였지만,
그가 요단 강으로 나를 맞으려고 내려왔을 때에 내가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기를, 너를 칼로 죽이지 않겠다고 말한 일이 있다. 그러나 너는 그에게 죄가 없다고 여기지 말아라. 너는 지혜로운 사람이니, 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잘 알 것이다.
너는 그의 백발에 피를 묻혀 스올로 내려가게 해야 한다. 다윗은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다윗 성에 안장되었다. 다윗 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40년이었다.
헤브론에서 7년을 다스리고,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렸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서, 그 왕국을 아주 튼튼하게 세웠다.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왔다.
밧세바가 좋은 일로 왔느냐고 물으니, 그는 좋은 일로 왔다고 대답하였다.
그러면서 그가 말하였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밧세바가 말하여라.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어머니께서도 아시다시피, 왕의 자리는 저의 것이었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제가 임금이 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왕위는,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이제는 아우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 어머니께 한 가지 청할 것이 있습니다. 거절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밧세바가 그에게, 말하라고 하자 아도니야가 말하기를 왕이
어머니의 청을 거절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셔서,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나의 아내로 삼게 해주십시오. 밧세바가 말하기를 좋다.
내가 너를 대신하여, 임금께 말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즉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자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 유언하고 요압은 행한대로 갚아주고 바실래에게는 은총 베풀고
시므이에게는 피흘려 음부에 내려가게 하고 다윗이 죽으니 다윗 성에 장사하고
아도니아가 밧세바에게 아비삭을 주라고 하여 솔로몬에게
찾아가서 부탁하자 솔로몬이 격분하여 브나야를 보내 죽입니다.
다윗은 자기의 삶을 다 정리하면서 주님만을 생각하며 정리하고 있는데
아도니아는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의 뜻을 이룰려고 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주님만 생각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지난 삶을 뒤돌아보고 말해주며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다윗은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솔로몬에게 유언을 했습니다.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야 할 길로 간다. 너는 훌륭하고 용감한 지도자가 되어라.
너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잘 지켜라. 그분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고,
그분께서 말씀하신 대로만 하여라. 모세의 율법에 적힌 것을 지켜라.
그렇게 하면 너는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네 자손이 내 말을 잘 따르고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릴 왕이
네 집안에서 끊이지 않고 나오게 하겠다고 하신 약속을 지켜 주실 것이다.
그리고 너는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한 일을 잊지 마라.
요압은 이스라엘의 훌륭한 두 장군인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죽였다.
요압은 죄 없는 사람들을 죽였으니 너는 지혜롭게 행동하여 그에게 벌을 주어라.
그가 오래도록 살다가 평안히 죽게 내버려 두지 마라.
그러나 길르앗 사람 바실래의 자녀에게는 자비를 베풀어 주어라.
그들이 네 상에서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하여라. 그들은 내가 네 형 압살롬을 피해 도망갈 때에 나를 도와 주었다. 바후림 출신의 베냐민 사람이요, 게라의 아들인 시므이가
내가 마하나임으로 가던 날 나를 맞이하러 요단 강까지 내려왔으므로,
나는 여호와 앞에서 그에게 시므이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그를 죄 없는 사람으로 여기지 마라. 너는 지혜로운 사람이니
시므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알 것이다. 그 노인이 피를 흘리며 음부에 내려가게 하여라.
즉 다윗이 솔로몬에게 율법을 준수할 것과 요압과 시므이와 바실래에 대해서 유언하고 죽었다.
주님만 생각하며 지난 삶을 뒤돌아보고 유언으로 당부해 주었습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살아온 지난 삶을 뒤돌아보고 자식에게 말해주며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6;1-2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우리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난 삶을 뒤돌아보고 말해주며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요셉은
도단에서 형들에게 팔려가자 애굽으로 보디발의 종이 됩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겠습니까. 그러나 항상 하나님만 생각하고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가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드리고
나중 총리가 되고 나서 형들을 만나서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은 당신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고 지난 삶을 뒤돌아보고 말해주며 주님만 생각합니다.
우리도
지난 삶을 뒤돌아보고 자신을 정리하여 말해주며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만 생각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자기 한계를 인정하고 정리하며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그후, 다윗은 죽어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혔습니다.
다윗은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헤브론에서 7년을 다스리고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렸습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나라를 굳건하게 세웠습니다.
즉 다윗은 40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고 죽고 대신 솔로몬이 왕이 되어 나라가 견고하여졌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자기 한계를 인정하고 정리하며
오직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호13;3-4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우리도
살아가면서 자기 한계를 인정하고 정리하며
어디서 무엇을해도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아합과 정략 결혼하여 인정에 치우쳐서 아람과 싸우려고 나갔다가
아합은 죽고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다가 선지자 예후가
꾸중한 것을 듣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3개국 연합군이 쳐들왔을 때 주님만 생각하고 이기게 됩니다.
우리도
자기 자신의 한계를 부인하지 말고 인정하고 정리하며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만 생각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버려야할 것을 온전히 처리하며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갔습니다.
밧세바가 좋은 일로 왔느냐고 하자 아도니야가 대답하기를 그렇습니다.
좋은 일로 왔습니다. 한 가지 꼭 부탁드릴 말씀이 있어서 왔다고 하자
밧세바가 말해 보라고 하여 아도니야가 말했습니다.
당신도 아시듯이 이 나라는 내 것이었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내가 왕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 동생을 선택하셔서 이 나라의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거절하지 마십시오.
밧세바가 말했습니다. "말해 보아라. 아도니야가 말했습니다.
솔로몬 왕은 당신의 말이라면 거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왕에게 말씀드려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 아내로 삼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밧세바가 말했습니다. 좋다. 너를 위해 왕에게 말씀드려 보겠다.
즉 아도니아는 밧세바에게 나와 다윗 왕의 수넴여자 아비삭을 주라고 합니다.
솔로몬은 결국 아도니아를 군대장관 브나야를 보내 죽입니다.
아도니아는 버려야 할 것을 온전히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솔로몬은 버려야 할 것을 온전히 처리하며 주님만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버려야할 것을 온전히 처리하며 오직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2;1-3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우리도
가져야 할 것은 갖고 버려야할 것을 온전히 처리하며
오직 주님만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욥은
종과 재산과 자식과 질병과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하자 처음에는 참다가
7일 후에 불평하여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 주님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도
버려야할 것을 온전히 처리하며 주님만 생각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세상적인 여러 가지 중요한 것들을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님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님만 생각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지난 삶을 뒤돌아보고 말해주며 주님만 생각하고
두 번째로 자기 한계를 인정하고 정리하며 주님만 생각하고
세 번째로 버려야할 것을 온전히 처리하며 주님만 생각해서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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