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
274. 알아챔
주님!
주님을 부르고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는데도 마음이 기쁘지 않으니
그것은 제 안에 계신 주님께서
기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 주님 저의 무엇이 문제입니까?
주님!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주님을 마시고 주님께 나를 맡기고
내 자아를 포기하고 주님께 항복합니다.
비로소 주님께서 기뻐하며 즐거워하시니
아, 제 마음에도 행복이 넘치나이다.
2003.11.17 ⓒ최용우
감사주보35
첫 페이지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