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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다니고 싶은 교회
여러 교파가 함께 연합하여 만든 개혁교회 네트워크에서는 2005년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이런 교회를 다니고 싶다’라는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세미나에는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300여 명 정도의 성도들과 현직 목회자, 신학자들이 함께 자리합니다.
2011년도에는 다음의 총 4가지 주제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① ‘차별을 넘어 차이를 인정하는 교회’ / 교회의 직분은 위계와 질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은연 중에 차별이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②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 과도하게 교회 일에만 집중을 시켜, 오히려 세상에 나갈 시간이 부족하고, 전도와 직장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③ ‘함께 세워가는 교회’ / 담임 목사님의 특권을 인정하되, 기본적인 교회의 대소사는 모두가 합의하는 민주적인 방식으로 처리하는 일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④ ‘성도와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 / 자신의 주장보다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교회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성도가 모이는 곳이 교회이며, 하나님을 함께 섬기는 곳이 교회입니다.
주님이 뜻하신 대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지 생각해보십시오.
주님! 하나님께 집중하고 성도에게도 집중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교회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아닌 의견을 제시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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