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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왕하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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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735 |
왕하5;1-27 신앙의 가지치기
봄의 아름다움은 겨울의 가지치기에서 시작된다. 정원사는 겨울에 나무의 가지를 친다. 가지를 칠 때 나무는 아프다. 힘이 든다. 상실감이 크다. 때로 정원사는 매서운 손길로 가지를 친다. 그렇다고 나무를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다. 가지치기는 비움이요, 버림이다. 고통스런 잘림이다. 그렇다고 나무가 죽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무는 더욱 좋아진다. 더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하나님이 가지를 치시는 이유는 더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 15:1∼2). 성경은 가지치기를 깨끗케 한다는 말로 표현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가지를 치신다. 때로는 혹독하리만큼 가지를 치신다. 그 과정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 우리를 성결케 하신다. 우리를 참으로 복되게 하는 것은 성결이다. 거룩은 우리의 가치를 더해 준다. 그릇이 더러우면 사용할 수가 없다. 더러움은 그릇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반면에 그릇이 깨끗하면 귀하게 쓰임 받을 수가 있다. 죄는 우리를 더럽힌다. 죄는 풍성한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죄는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을 앗아간다. 능력을 소멸시킨다. 에너지를 분산시킨다. 그래서 풍성한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 영적으로 가지치기는 바로 죄를 쳐내는 작업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때로 겨울과 같은 계절을 맞이해서 춥고, 헐벗고, 배고플 때, 가지를 치시듯 엄히 다루신다. 하나님이 가지를 치시는 까닭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하신다. 하나님은 가지를 치실 때 겨울 너머에 기다리는 봄을 보신다. 가지를 칠수록 더욱 건강하고, 더욱 아름답고,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날을 바라보시면서 가지치기를 하신다. 하나님이 가지치기를 하실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마치 포도나무가 정원사에게 자신을 맡기는 것처럼 해야 한다. 하나님께 맡기면 새싹이 돋고,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가지치기는 자연의 신비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의도가 아닌 것은 철저하게 가지치기를 해야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며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본문은
수리아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 장군은 왕이 아끼는 큰 인물이고,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시리아에 구원을 베풀어 주신 일이 있었다. 나아만은 강한 용사였는데, 문둥병에 걸리고 말았다. 수리아가 군대를 일으켜서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갔을 때에, 그 곳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잡아 온 적이 있었는데 그 소녀는 나아만의 아내의 시중을 들고 있었다.
그 소녀가 여주인에게 주인 어른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한 예언자를 만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분이라면 나병을 고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나아만은 수리아 왕에게 나아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가 한 말을 보고하였다. 수리아 왕은 허락하며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써 보내며 나아만은 은 열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옷 열 벌을 가지고 가서, 왕의 편지를 이스라엘 왕에게 전하였다. 신하 나아만을 보내니 병을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왕은 그 편지를 읽고 낙담하여, 자기의 옷을 찢으며, 주위를 둘러보고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는 말인가? 이것은 공연히 트집을 잡아 싸울 기회를 찾으려는 것이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시오. 이스라엘 왕이 낙담하여 옷을 찢었다는 소식을, 엘리사가 듣고, 왕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옷을 찢으셨습니까? 그 사람을 나에게 보내 주십시오. 이스라엘에 예언자가 있음을 그에게 알려 주겠습니다. 나아만은 군병을 거느리고 와서, 엘리사의 집 문 앞에 멈추어 섰다. 엘리사는 사환을 시켜서 나아만에게 요단 강으로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말하였다. 나아만은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발길을 돌렸다. 직접 나와서 정중히 나를 맞이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상처 위에 안수하여, 병을 고쳐 주어야 도리가 아닌가? 다메섹에 있는 강이 이스라엘에 있는 강물보다 좋지 않다는 말이냐? 불평하였다. 나아만은 발길을 돌이켜, 분을 참지 못하며 떠나려고 하는데 그러나 부하들이 말하였다. 장군님, 그 예언자가 이보다 더한 일을 하라고 하였다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다만 몸이나 씻으시라는데, 그러면 깨끗해진다는데, 그것쯤 못할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여 나아만은 하나님의 사람이 시킨대로 요단 강으로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자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결처럼 깨끗하게 나았다. 나아만과 그의 모든 수행원이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와, 엘리사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야 이스라엘 밖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 그러나 엘리사는 나는 그것을 받을 수가 없다고 사양하였다. 나아만이 이제부터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들에게는 번제나 희생제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나아만은 엘리사를 떠나 얼마쯤 길을 갔을 때에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시종인 게하시가 나의 주인께서는 나아만이 바친 것을 받지 않으셨으니 뒤쫓아가서 무엇이든 얻어 와야 하겠다고 계획하고 나아만을 뒤쫓아 갔다. 게하시가 예언자 수련생 가운데서 두 젊은이가 왔는데,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자 나아만은 은 두 달란트를 두 자루에 넣고, 옷 두 벌을 꺼내어서 두 부하에게 주어, 게하시 앞에서 메고 가게 하였다. 게하시는 그것을 받아 집 안에 들여 놓고, 그 사람들을 돌려보냈다. 그리고 그가 주인 앞에 서자, 엘리사가 게하시야 어디를 갔다 오는 길이냐? 그러자 그는 저는 아무데도 가지 않았습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사는 게하시에게 지금이 은을 받고 옷을 받고, 기름과 포도나무와 양과 소와 남녀 종을 취할 때냐?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로 옮아갈 것이고, 네 자손도 영원히 그 병을 앓을 것이다. 게하시가 엘리사에게서 물러나오니, 문둥병에 걸려, 피부가 눈처럼 하얗게 되었다. 즉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문둥병자인데 이스라엘에서 잡아온 계집아이의 말을 듣고 아람 왕에게 말하여 왕이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보내 병을 고쳐 주라고 부탁하자 옷을 찢으며 못한다고 한 것을 엘리사가 듣고 자기에게로 보내라고 하여 나아만이 엘리사의 집에 이르자 사자에게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하자 나아만이 화를 내지만 종들의 말을 듣고 요단강에 가서 몸을 잠그니 깨끗하게 되자 엘리사에게 찾아와 예물을 드리자 받지 않지만 엘리사의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을 경배하겠다고 하고 자신의 직무상 어쩔 수 었이 림몬의 신을 숭배하는 것을 용서해 주기를 청하고 엘리사가 거절한 나아만의 예물을 게하시가 욕심이 생겨 뒤쫓아가서 거짓으로 은과 옷을 받아서 숨겼다가 발각되어 문둥병이 들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육신적인 것들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서 하나님 앞에 귀한 열매를 많이 맺어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신앙의 가지치기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아람 왕의 군대 장관인 나아만은 왕이 사랑하고 아끼던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아람이 승리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강하고 용감한 사람이었지만 문둥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아람 사람들이 전에 이스라엘에서 어린 소녀 한 명을 잡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나아만 아내의 시중을 들었습니다. 그 소녀가 여주인에게 주인님이 사마리아에 사는 예언자를 만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주인님의 병을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만이 왕에게 가서 소녀가 한 말을 일러 주었습니다. 아람 왕이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써 보내겠소. 나아만은 은 십 달란트 가량과 금 육천 세겔과 옷 열 벌을 가지고 길을 떠났습니다. 나아만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그의 문둥병을 고쳐 주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 편지를 읽은 이스라엘 왕은 나는 하나님이 아니다. 내가 어떻게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겠느냐? 어찌하여 이렇게 사람을 보내어 나더러 문둥병을 고치라고 하느냐? 아람 왕이 싸울 구실을 찾으려고 이런 일을 꾸민 것이 틀림없다. 즉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이 크고 존귀한 자며 큰 용사인데 문둥병자여서 포로된 하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선지자를 소개하고 문둥병을 고칠 수 있을 것을 말하자 나아만이 아람 왕에게 말하여 왕의 친서를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 왕에게 전달하여 이스라엘 왕이 자기가 하나님이관대 그렇게 보냈다고 남의 탓을 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자기 탓으로 돌려 자기에게서 문제를 찾아야 하는데
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잠15;21-23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파하고 모사가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우리도 어떤 문제에서나 그것을 자기 탓으로 돌려야 하므로
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르호보암은
세겜에서 북쪽 백성들까지도 다 포함시킬려고 하였으나 역군의 감독인 아도니람을 죽이자 택한 용사로 이스라엘과 싸울려고 하였으나 선지자 스마야가 이스라엘과 싸우지 말라고 하나님의의도를 전하자 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기 탓으로 돌리게 됩니다.
우리도 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신앙의 가지치기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자기와 다름을 못받아 드리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는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왕에게 그 사람을 나에게 보내십시오. 이스라엘에 예언자가 있음을 그에게 알려 주겠습니다. 그래서 나아만은 엘리사의 집으로 가서 문 밖에 섰습니다. 엘리사가 요단 강으로 가서 일곱 번 씻으시오. 그러면 고침을 받아 깨끗해질 것이오. 나아만이 화가 나서 그 곳을 떠나며 나는 엘리사가 밖으로 나와 내 앞에 서서 병든 자리에 손을 얹고 문둥병을 고칠 줄 알았다. 다메섹에 있는 강이 이스라엘에 있는 어떤 강보다 좋지 않느냐? 하고 나아만은 크게 화를 내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러자 나아만의 종들이 말했습니다. 만약 저 예언자가 그보다 더 큰 일을 하라고 했더라도 그대로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기껏해야 몸을 씻으라는 것뿐인데 그 정도도 하지 못하시겠습니까? 그리하여 나아만은 내려가서 엘리사가 말한 대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담그자 나아만의 살결이 어린아이의 살결처럼 깨끗해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아만의 병이 나았습니다. 나아만과 그를 따르는 모든 무리가 엘리사에게 돌아왔습니다. 나아만이 엘리사 앞에 서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오직 이스라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소. 선물을 받아 주시오. 엘리사가 나는 받지 않겠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나아만이 이제부터 번제물이나 그 밖의 제물을 바칠 때는 다른 신들에게 바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바치겠소. 그러나 하나님께서 한 가지만은 용서해 주시기 원합니다. 즉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옷을 찢었다는 말을 듣고 나아만을 자신에게 보내라고 해서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하여 나아만이 순종하여 문둥병을 깨끗하게 고쳤고 나아만이 엘리사의 병고침에 감사하여 사례를 표명하자 그냥 가라고 거절하는데 나아만은 자기와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했는데
종들의 말을 듣고 받아드려서 병을 고침받게 됩니다.
우리도 자기와 다른 것을 못받아 드리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잠28;12-14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다른 사람이 자기와 다르다는 것을 못받아 드리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입다는
기생 아들이라고 본처의 소생들에게 쫓겨나서 돕 땅으로 갔다가 암몬의 쳐들어오자
장로들이 와서 대장이 되어서 전쟁에서 물리쳐줄 것을 부탁합니다.
자기와 다른 것을 받아드립니다.
우리도 자기와 다른 것을 인정하고 못받아 드리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신앙의 가지치기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허락되지 않는 것을 가지려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엘리사의 종 게하시가 내 주인은 나아만이 가져온 것을 받지 않았다. 내가 나아만을 뒤쫓아가서 하나라도 꼭 받아와야 겠다고 생각하고 나아만을 뒤쫓아갔습니다. 나아만은 그를 맞이하자
게하시가 내 주인이 나를 보내며 예언자의 무리 가운데 두 사람이 에브라임 산지에서 왔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면 좋겠습니다. 나아만이 은 두 달란트를 받으시오. 그러면서 나아만은 게하시에게 은을 주었습니다. 나아만은 은 두 달란트와 옷 두 벌과 함께 종들에게 주며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게 해서 집에 들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게하시가 들어가 주인 앞에 섰습니다. 엘리사가 그에게 게하시야, 어디에 갔다 왔느냐? 게하시가 아무 데도 가지 않았습니다. 엘리사가 지금이 돈이나 옷이나 기름이나 포도를 받을 때냐? 지금이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나아만의 문둥병이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옮겨질 것이다. 게하시가 엘리사 앞에서 물러나오자, 그에게 문둥병이 생겨 눈처럼 하얗게 되었습니다.
즉 나아만이 가는데 게하시가 쫓아가 주인이 주라고 한다고 거짓말로 재물을 얻어 감추자 게하시가 주인의 집에 들어 가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것은 다 내려 놓아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것을 얻으려고 하다가 엘리사의 책망으로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는 것을 가지려는 것을 다 내려 놓고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엡5;3-5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육신적인 조건이어서 허락되지 않는 것을 가지려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레갑자손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레갑족속에게 포도주를 먹게 해보라고 하셔서 먹으라고 하였더니
조상 요나답이 먹지 말라고 말한 것을 그대로 순종하여 먹지 않겠다고 합니다.
조상이 허락하지 않은 것을 가지려는 것을 가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는 것을 가지려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가지치기를 하는 것은 참으로 아픈 일이요
상실감이 크고, 힘이 들고, 고통스럽고, 괴롭고 슬픈 일이지만
진정으로 망하게 하거나 죽이거나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가지치기는 비움이요 버림이며 고통스러운 잘림이나
그것은 자연의 신비요 풍성한 열매를 맺게하실려는 하나님의 애쓰심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하고
두 번째로 자기와 다름을 못받아 드리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하고
세 번째로 허락되지 않는 것을 가지려는 것을 신앙의 가지치기를 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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