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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남기는 자

역대하 최장환목사............... 조회 수 1191 추천 수 0 2014.06.18 09: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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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대하1:1-17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736 

대하1;1-17 향기를 남기는 자  

 

    

우리 인생에서 비행기 조종실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사랑이 점령하면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반대로 미움이 마음을 점령하면 어떻게 됩니까.

죄가 다스리면 죄를 짓게 되고, 귀신이 조종하면 귀신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잠언은 말씀합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잠4:23) 그러십니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음 하나 잘못 먹으면 불행과 행복이 완전히 뒤집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여쁜 비서에게 마음을 빼앗긴 한 기업체 대표가 훗날 사업도 가정도 풍비박산 납니다.

참된 행복은 외모의 아름다움에 있지 않습니다. 소유의 넉넉함에도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마음에 달려 있으니 마음을 지키십시오.

내 마음에 들도록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맘에 들지 않게 낙심케 하는 남다른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나 실망이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은

그 사람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이며 계획입니다.

내 속에 사랑이 없게 만드는 좌절과 낙심 그리고 실망의 구름이

오늘도 내 삶을 덮어버려도 구름 위에 여전히 비치는 햇빛처럼

내 속에 사랑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은 여전히 존재하심을 느끼며 살아가야 합니다.

호흡할 수 없어서 가슴을 치며 간신히 숨을 몰아쉬곤 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는 암울한 순간이 마치 끝이 없는 터널처럼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향기는 몸과 마음,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될 때 우리 영혼은 고통을 겪습니다.

사람들 앞에 분노하고, 미워하고, 잘못뒤집어 씌우고, 오해하면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합니다.

그러나 포용하고, 사랑하고, 내 탓으로 돌리고, 이해해주면 좋은 향기로 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불평하고, 원망하고, 내 소견따라가면 인정받지 못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소망가지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면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아름다운 향기로 남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난 자리에는 그 사람만의 향기가 남습니다.

꽃은 져도 사랑스럽던 향기는 대기 중에,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감돌고 있습니다.

그 향기는 들숨으로 내게 들어와 나와 함께하고 날숨으로 세상으로 나갑니다.

그는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나 내 가슴 속에 향기로 남아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마음을 올바로하여 하나님이나 사람들 앞에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솔로몬은 자기의 왕위를 튼튼히 굳혔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며, 크게 높여 주셨다. 솔로몬은 천부장과 백부장과 재판관들과 온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각 가문의 족장들을 불렀다. 솔로몬은 온 회중을 데리고 기브온에 있는 산당으로 갔는데, 거기에는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만든 회막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궤는, 다윗이 일찍이 궤를 모실 장막을 치고, 기럇여아림에서 올려다 두었다. 다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이 만든 놋제단은, 기브온에 있는 주님의 성막 앞에 있었다. 그래서 솔로몬은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습니다. 솔로몬은 회막 앞에 있는 놋제단으로 올라가 번제물 천 마리를 바쳤다. 그 날 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또한 나로 하여금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많은 백성의 왕으로 삼으셨으니, 이제 지혜를 주셔서, 이 백성을 인도하게 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많은 하나님의 백성을 누가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소원이 그것이구나. 부와 재물과 영화와 너를 미워하는 자들의 목숨과 오래 살도록 해 달라고 하지도 않고, 오직 내 백성을 다스릴,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하니, 내가 지혜와 지식을 너에게 줄 뿐만 아니라, 부와 재물과 영화도 주겠다. 이런 왕은 네 앞에도 없었고, 네 뒤에도 다시 없을 것이라고 하셨다.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 있는 회막에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솔로몬이 병거와 기병을 모으니, 병거가 천사백 대, 기병이 만 이천 명에 이르렀다. 솔로몬은 그들을 병거성과 왕이 있는 예루살렘에다가 나누어 배치하였다. 왕의 덕분에 예루살렘에는 은과 금이 돌처럼 흔하였고, 백향목은 평원 지대의 뽕나무만큼이나 많았다. 솔로몬은 말들을 애굽에서 수입하였는데, 왕실 무역상들을 시켜 사들였다. 병거도 애굽에서 사들였는데, 값은 병거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고, 말 한 필에 백오십 세겔이었다. 그렇게 들여와서, 그것을 헷 족의 모든 왕과 수리아 왕들에게 팔기도 하였다.

솔로몬이 왕위가 견고하여 가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창대케 하시니 온 회중과 함께 회막이 있는 기브온 산당에 가서 일천 번제를 드렸는데 그 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무엇을 줄꼬 물으실 때 솔로몬이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이 되게 하셨으니 왕으로서 맡은 일을 잘하도록 지혜와 지식을 주라고 하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부나 재물이나 존영과 원수의 생명이나 장수도 구하지 않고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지혜와 지식 뿐만 아니라 부와 재물과 존영도 줄 것이라고 하시며 전에 이와 같은 왕이 없었다고 칭찬하시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지혜로 나라를 치리하자 번영을 주셔서 솔로몬이 마병을 많이 모으고

은금이 돌같이 흔하게 되었으며 무역에서 애굽의 말과 병거를 많이 가져와 부를 누리게 되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도 인정받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 나를 먼저 드려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강력한 왕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위대한 왕으로 만드셨습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 즉 천부장, 백부장, 재판관,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

각 가문의 지도자들을 불렀습니다. 솔로몬은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기브온에 있는 산당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는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만든 하나님의 회막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미 하나님의 궤를 기럇여아림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궤를 놓아 둘 곳을 마련하기 위해 그 곳에 장막을 쳤습니다.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이 놋제단을 만들었는데,

그 제단은 기브온의 하나님의 성막 앞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회중과 함께

그리로 나갔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 회막 앞에 있는 놋제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솔로몬은 천 마리의 짐승을 놋제단에서 번제로 드렸습니다.

솔로몬이 즉위 후에 가장 먼저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 앞에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솔로몬과 같이

하나님께 나를 먼저 드려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2;1-3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삶이 예배가 되게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믿음의 분량대로 은혜롭게 생각하여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니엘 3친구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라 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넣는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건져주실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건져주시지 않아도 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여 하나님 앞에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 자신을 먼저 드려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날 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아, 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구하여라. 솔로몬이 하나님께 대답하기를 하나께서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선택하셔서, 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제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저를 큰 나라의 왕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 나라의 백성은 마치 땅의 티끌같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주의 백성을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도와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이 백성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에게 바른 것을 구했다.

내가 너를 이 백성의 왕으로 뽑았는데, 너는 부나 명예를 구하지 않았고,

원수들의 죽음도 구하지 않았다. 오래 사는 것도 구하지 않았고, 오직 내 백성을 인도할

지혜와 지식만을 구했다.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지혜와 지식을 줄 뿐만 아니라, 어떤 왕도

누리지 못할 부와 명예를 주겠다. 전에도 후에도 너와 같은 이가 없을 것이라고 하셨다.

즉 일천번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무엇을 줄 것인가를 물을 때 솔로몬이 왕으로써 자기의 유익보다 왕으로서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를 원해서 지혜를 간구하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뿐만 아니라 부와 재물과 존영도 주시고 많은 것들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도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받으실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여

하나님께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쫓겨다니다가 사울이 죽자 자신이 왕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께 어디로 갈까요 묻습니다. 헤브론으로 가라고 해서 갔더니 장로들이 다 준비해 놓고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서 향기를 남기게 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해도 항상 내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것을 먼저 누려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뒤에 솔로몬은 기브온의 산당에 있는 회막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솔로몬은 병거와 기마병을 모았는데, 병거가 천사백 대였고,

기마병이 만 이천 명이었습니다. 솔로몬은 병거와 기마병 가운데, 얼마는 병거들을 두는 성에 두고, 얼마는 예루살렘에 두었습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에 은과 금을 많이 모아 두었습니다. 은과 금이 어찌나 많은지 마치 돌처럼 흔했습니다. 그리고 백향목도 많이 모았는데,

백향목은 평지의 뽕나무처럼 흔했습니다. 솔로몬은 또 애굽에서 말을 수입했는데,

솔로몬의 무역업자들이 말을 사서, 이스라엘로 가져왔습니다. 애굽에서 들여오는 전차 한 대의 값은 은 육백 세겔이었습니다. 그리고 말 한 마리의 값은 은 백오십 세겔이었습니다.

무역업자들은 병거와 말을 헷 사람과 아람 사람의 왕들에게도 팔았습니다.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치리하였고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고 은금을 돌같이 흔하게 많게 하였고 솔로몬이 말과 병거를 애굽에서 헷과 아람 왕들을 위하여 내어 왔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것을 많이 누렸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것들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것을 먼저 누려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우리도

세상 것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한 하나님의 것을 먼저 누려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사로는

병들어서 죽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살려주시라는 부탁을 받으시고도 오시지 않자 마르다와 마리아는 참 안타까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죽은 지 나흘이 되어서 오셔서 나사로를 살리시고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시라고 하시며 가르쳐주십니다.

나사로는 예수님에 의해서 살아서 예수께서 부활이요 생명이 되신 것을 알고 누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를 전하는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세상 것보다 하나님의 것을 먼저 누려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다보면 여러 가지 일이나 사람이나 사건이나 문제나 형편이나 처지를 만나게 되는데

그 때 하나님이나 사람들 앞에서 나쁜 냄새가 나면 다 거기에 있지 않고 멀리 할 것입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워도 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이요 형편이라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나가면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향기를 드러내는 자가 될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 나를 먼저 드려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 것을 먼저 누려서 향기를 남기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로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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