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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8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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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말씀]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이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시83:13)
[밥]
하나님, 흩날리는 먼지처럼 그들을 흩어 버리소서.
바람에 휘날리는 검불처럼 그들을 흩으소서.
[반찬]
아삽은 얼마나 원수들이 미웠으면 그들을
먼지처럼 검불처럼 흩날려버려 달라고 기도하고 있을까?
아삽이 직접 그들에게 원수를 갚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그들을 맡기는 기도를 하는 자세를 본받고 싶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되어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죽이고 싶도록 미운 원수라 할지라도
제 손으로 원수를 갚지 않고
주님의 손에 맡기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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