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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3: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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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2014. 6. 29 주일 오전 설교http://cafe.daum.net/st888 |
성경 : 요3:18-19
제목 : 정죄 받은 상태
요3:18-19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아멘.
하나님이 인생을 구원하시려고 그 대안으로 독자를 세상에 주셨으나 믿는 자도 있지만 특히 예언을 얻었던 유대인들은 불신하고 오히려 죽였습니다. 주님께서 이 믿지 않은 자들의 영적 상태에 대해 하신 말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불신하면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란?
하나님은 사람에게 의를 찾을 수 없고(롬3:10) 해서 마지막 대안으로 독자 아들을 세상에 주셔서 믿느냐 믿지 않으냐에 따라 심판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본문 요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롬8:1)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러니까 예수 안 믿는 상태의 사람을 비유하자면 마치 사형 언도받은 죄수처럼 살고 있는 형편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안 믿는 자들과 인격이나 사회생활 관계에서 격리하자는 게 아니라 성도는 영적으로 근본적인 구별이 되라는 뜻입니다. 그게 안 되면 섞여서 구별된, 즉 성도(聖徒)가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스스로 혼돈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구별에 대한 것을 무시하는 자들이 형벌을 받았습니다.
왕13:33 ‘여로보암이 ..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여로보암의 성직에 대한 오해)
삼상13: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사울의 인간적 방법)
불신자에게 왜 믿어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전도입니다.
막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하나님의 방법, 구원은 예수를 통해, 삶은 진리의 룰을 통해 언약대로 실해하시는 하나님의 의지를 무시하면 심판을 받습니다.
2. 불신자의 정죄 받은 상태란?
원죄(창3:)로부터 시작해 인류사는 온갖 범죄로 얼룩진 지구촌입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형벌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본문 요3:19 ‘그 정죄(κρίσις)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하나님이 불신 세계에 이미 벌을 주셨다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그것은 자기 죄를 안고 빛된 말씀 안으로 오지 않고 도망가고 숨는 행위들입니다. 예컨대 죄 없다면서 유병언씨가 도망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떠나 도망하는 삶을 사는 것이 영적으로 어둠을 좇는 것입니다.
어두움이란 하나님을 불신한 상태의 모든 인간의 지식들입니다.
욥5:14 ‘그들은 낮에도 어두움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신28:29 ‘(율례를 순종치 아니하면) 맹인이 어두운 데에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하지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리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요1:5, 9절에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은 빛이시며 그 메시지는 빛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어둠의 주관자 사탄에게 종노릇하기 때문입니다(엡2:1,6:12). 말세가 되면 귀신의 지식을 받으리라고 딤전4:1 ‘..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유대인들이 전통 속에 써먹었던 헛된 명분처럼 교인도 출석교회 교단 담임목사를 들먹인다고 자신의 구원이 실생활에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참된 믿음은 영적으로 바른 사상을 기억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믿음이 생활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자신도 확인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교인이라도 형통치 못하고 세속적 어둠의 영에 끌려 다니는 삶이 있다면 결코 불신자처럼 정죄의 형편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잠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불신자들만 정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성도라도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그리스도 밖에서 받던 정죄를 받아 형통치 못하다면 아픈 일입니다. 우리는 해방된 영혼들이며 새로운 존재로서의 형통을 누려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는 것이 모든 생활에 처음에 할 일이고 주의 뜻을 좇아 승리해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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