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목요기도2] 사람과 신앙의 구조 이해하기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1526 추천 수 0 2006.03.23 08:18:05
.........




1.양어장으로 썼던 공간을 사서 별장으로 쓴다.
2.기도회를 마치고 싸온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제 2회 목요기도회 2004.9.30

1.사람은 몸과 머리와 가슴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몸은 물리적인 것이며, 머리는 이해를 위한 것이며, 가슴은 사람의 중심으로서 인격이며 감성입니다. 신앙의 발전은 몸의 발전이 아니며 머리의 발전도 아니고 가슴의 발전, 감동의 발전, 즉 사랑과 섬김의 삶입니다.

2.사람은 맨처음에 몸의 발달이 두드러집니다. 그러나 20년쯤 크면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두번째 발달하는 것이 지성입니다. 그러나 지성도 어느 수준에서 더 이상 발전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 발전해 가는 것이 가슴, 정서입니다. 이것은 영혼의 성장수준에 따라 한없이 끝없이 발전해갑니다.

신앙의 발전 단계도 이와 같습니다.
3.처음에는 거의 육의 문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관심사는 대부분 돈, 건강, 자녀 교육,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이것은 본능적인 삶입니다. 신앙의 분포에 있어서 이 수준에 있는 사람과 교회가 가장 많습니다. 물론 이것은 기초이며 이 단계를 무시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 단계에서는 은사, 권능, 능력, 권세, 비젼, 이상, 위대함... 등등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어디가 제일 세냐고 찾습니다.
4.두번째의 단계는 지성의 문제입니다. 무엇이 옳으냐, 진리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참된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이들은 진리, 비췸, 깨달음... 이런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이들은 은사를 싫어하며 낮은 것으로 봅니다. 그들의 관심은 어디가 진리이냐, 어디가 더 깊으냐 입니다. 이들은 긍지가 많고 자신감이 있으나 삶의 기쁨이 별로 없고 융통성도 별로 없습니다. 비판이 많고 포용이 적으며 창백하고 메마른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5.세번째 단계는 가슴의 단계입니다.
신앙의 마지막 영역은 사랑이며 천국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이르러 사람들은 신앙이란 곧 사랑이며 은혜이며 덮어줌이며 받아줌인 것을 알게 됩니다. 이들의 관심은 어디에 사랑이 있는가 어디가 따뜻한가이며 자주 쓰는 용어는 용서, 자비, 은혜, 긍휼...입니다.  온갖 은사로 충만하고 엄청난 비밀과 지식으로 가득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인생은 사랑!  우리는 이것을 배우기 위하여 여기에 존재합니다. *
--------------------------------------------------------
<지난주 모임>
옥천 이평리 환산 아래 김성경사모의 아버지 소유의 별장에서
김경배목사님 외 3명이 모여서 첫번째 목요목회자기도회를 시작했다.
깊은 산속에 메어리치는 기도 소리에 산새가 놀라 날아간다.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목요일목회자기도회는 계속 될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역소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 소개 file [53] 최용우 2009-02-03 106432
270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8] 목요기도회의 바램 최용우 2006-03-25 1627
269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7] 배기도 최용우 2006-03-25 1890
268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 안식 최용우 2006-03-25 1700
267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 거룩과 영광 최용우 2006-03-25 1605
266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 영적 성장의 3단계 최용우 2006-03-25 1728
265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74호] 칭찬합시다 file 최용우 2006-03-25 2597
264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3] 사람의 원리구조 분석 최용우 2006-03-23 1762
»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2] 사람과 신앙의 구조 이해하기 file 최용우 2006-03-23 1526
262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 목회자 목요기도회를 시작하면서 file 최용우 2006-03-23 1752
261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73호] 꽃들에게도 속도가 있어요 file 최용우 2006-03-18 2534
260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72호] 온 국민을 웃다가 잠들게 하라 file 최용우 2006-03-12 2397
259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71호] 경칩입니다 file [1] 최용우 2006-03-05 2544
258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70호] 아 이제 그만 글을 마쳐야겠습니다 file 최용우 2006-02-27 2309
257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69호] 조금만 더 file [1] 최용우 2006-02-20 2519
256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68호] 내 이름이 박힌 책 한권 file 최용우 2006-02-14 2513
255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67호] 입춘대길 file 최용우 2006-02-06 3299
254 기타보관창고 [햇볕미을-제166호] 까치까치설날은 왜 어저께야? file 최용우 2006-01-31 3709
253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65호] 못난 사과 file 최용우 2006-01-21 2607
252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64호] 햇빛 속에서 file 최용우 2006-01-14 2498
251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63호] 소한 추위 대단합니다. file 최용우 2006-01-07 2426
250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제162호] 사자처럼 부르짖으며 file 최용우 2006-01-01 2772
249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161호] 엉터리 캐럴을 부르지 마세요 file 최용우 2005-12-26 2471
248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160호] 동지죽 드셨나요? file 최용우 2005-12-19 2259
247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159호] 말이 아니고 몸짓입니다 file 최용우 2005-12-12 2271
246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158호] 응답받자 내기도! file 최용우 2005-12-06 2446
245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157호] 반갑습니다. file 최용우 2005-11-28 2050
244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156호] 큰소리로 꼭 한번만 읽어주세요 file 최용우 2005-11-21 2269
243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155호] 신자의 마음 file 최용우 2005-11-14 2064
242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제154호] 입동소식 전합니다. file 최용우 2005-11-08 2406
241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제153호] 새로운 시작! file 최용우 2005-10-31 2293
240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제152호] 오왕~ 멋진 책 소개 file 최용우 2005-10-25 2355
239 기타보관창고 [하나님의정원-제151호] 기독교피정숨터사역 file 최용우 2005-10-16 2887
238 기타보관창고 [산골마을-제150호] 이슬이 서리로 변하는 한로입니다. file 최용우 2005-10-09 2582
237 기타보관창고 [산골마을-제149호] 개똥참외 성도와 골드마크 성도 file 최용우 2005-10-02 2781
236 기타보관창고 [산골마을-제148호] 돈 없어도 얼마든지 file 최용우 2005-09-26 255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