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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1] 주님이 나에게 오십니다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 조회 수 1700 추천 수 0 2006.03.26 0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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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목요기도회 2004.12.2 -하나님의 임재경험실습

주님이 지금 나에게 오십니다!
*오늘 실습과 관련된 정원목사님의 글을 참고글로 옮깁니다.

아무리 옳은 것 같아도 주의 영으로 살지 않으면 기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감동으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내면의 감동을 받기 위해서 기다려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져도 조금씩 주님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 깊은 속에서 조금씩 일어나는 즐거움, 누림, 감동을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면 점차로 분명해지지요.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님의 임재에 잠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주님의 임재, 그분과의 행복한 접촉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그래서는 이 감동이 주님께로부터 왔는지 아닌지를 구분하기 어렵지요...
그분께 성령세례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방언을 말하십시오. 성령께 사로잡혀 춤을 추면서 자신의 몸에 주님이 임하시는 것을 느끼십시오. 호흡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달콤하고 감미로은 꿀송이같은 임재를 경험하십시오. 그런 경험들이 반복되면 점점 주님의 감동을 분별하는 것이 쉬워집니다.

사람들은 묵상을 하면서 머리, 논리를 너무 많이 사용합니다. 오히려 머리를 조용히 쉬게 하십시오. 수동적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책들을 보면 여러가지 문맥을 연구, 분석, 다양한 관찰, 연구... 그런 식을 많이 강조하는데 그래서는 주님의 임재와 풍성함을 거의 경험할 수 없습니다. 감탄하는 것은 본인 혼자 뿐이지 사람들에게 죄에서의 해방과 영의 자유함을 거의 나누어 줄 수 없습니다. 그런 식은 백인들에게는 다소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닙니다.
그러한 연구가 필요없다는 의미가 아닌 것을 이해하십시오. 성경 공부는 필요합니다. 기본 교리도 모르는 사람이 영의 충전을 이해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그것은 식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기본 개념을 배웠다면 실제로 주님을 경험하고 말씀을 먹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또한 연구와 식사를 구별해야 합니다.

한 예를 들까요...
시편 23편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도다"라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이것은 논문을 쓰는 것이 아니고 묵상입니다. 그리고 나의 말이 아니고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많이 고민하지 말고 조용히 그 말씀을 받아먹습니다. 조용히 수동적으로 그 말씀이 내 안에 임하게 합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오, 주님. 당신은 저의 목자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 말씀이 조용히 우리의 우리 안에 스며들어오게 합니다.
"나에게 부족함이 없다... 나에게 부족함이 없다... 나에게는 아무 것도 모자라지 않다..."
점점 그 말씀이 충만케 됩니다. 부족함이 없는 영, 부족함을 채우는 기운이 우리 안으로 들어옵니다. 우리는 점점 그 영으로 채워집니다. 점점 우리는 보게 됩니다.
"오, 주님.. 세상에 부족함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내 안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감동의 우리를 사로잡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울게 됩니다. 울면서 우리는 말합니다.
"주님... 충분합니다. 정말 너무나 충족됩니다. 저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부족함을 채우시는 영이 우리를 붙드시기 때문에 우리는 견디지 못합니다. 그 말씀 속에서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기운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충전되고 채워지며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차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고백합니다.
"오.. 주님.. 저는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족하지 않습니다. 오, 주님.. 저를 잘 이해하는 친구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충만합니다. 저는 이제 충분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깥에 나갑니다. 돈이 없어서 굶어야 한다고 합시다. 우리는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오, 주님.. 저는 충만합니다. 당신은 부족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티브이를 보면 물건광고가 많이 나옵니다. 수많은 어리석은 영혼들에게 탐심을 품게 해서 그들의 돈과 영혼을 빼앗으려고 애를 씁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면서 말합니다.
"오, 주님.. 저는 충만합니다. 부족함이 없는 당신이 제 안에 있습니다...주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이것은 논리가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입니다. 그것은 복잡한 설교나 해설이 필요없습니다. 설교란 사람들의 종교성과 지식욕을 채우기 위한 방편일 뿐 그저 말씀을 영으로 먹으면 충분합니다. 굶주린 사람은 군것질에 눈이 가지만 주님의 생명의 공급을 경험한 사람은 종교의 영과 주님의 생명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씀을 먹든 거기에는 하나님의 생명, 영의 공급이 있습니다. 두려움의 영이 있는 분들은 두려움을 이기는 말씀을 먹으면 강하고 담대한 영이 들어옵니다. 상처가 있는 분들은 치유의 말씀을 먹으면 그 영이 임하시므로 회복되고 즐거워집니다.
그것은 이해가 아닙니다. 그 말씀의 영, 생명의 기운이 내 속에 깊이 채워질 때까지 계속 흡수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게 되어있으며 그 심령에 말씀이 없는 곳에는 귀신들이 거하게 됩니다.
오늘날 교회안에 별로 말씀의 영들이 운행되지 않고 세상의 철학, 유행하는 사상과 그 영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혼합되어서 운행되기 때문에 성도들의 영들이 지치고 망가져있는 것입니다.

말씀의 영을 받고 먹으십시오. 말씀의 영, 말씀의 기운은 우리 안에 들어오면 꿀과 같으며 강하며 능력이 있으며 고통스럽게 하며 울게 하며 충격을 주고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개념만 가지고 있고 그 영을 모릅니다. 그래서 머리는 커지지만 영에는 별다른 변화도, 충격도 없는 것이지요.. 이론은 있으나 실제는 부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껍데기만 먹고 알맹이를 먹지 않는다면 배가 고픈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말씀의 기운이 들어오면 그것은 실제로 마치 배가 부르듯이 행복감과 즐거움이 가득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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