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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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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말씀]
길 가에서 한 무화과(無花果)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마21:19)
[밥]
예수님께서 마침 길 옆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나무 곁으로 다가가셨습니다.
그러나 그 나무에는 잎사귀만 있을 뿐 열매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나무를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즉시 나무가 말라 버렸습니다.
[반찬]
무화과 나무는 2-3월에 싹이 나고 4-5월에 잎이 무성해지고 6-7월에 열매를 맺는다.
예수님은 지금 유월절인 2-3월에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고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다.
싹이 나야 될 때 무화과 나무는 잎이 무성하여 사람들을 속였다.(막11:13)
이는 겉만 화려한 외식으로 가득한 유대인들을 상징한다.
오늘날도 겉만 뻔지르르르르르 한 교회들 참 많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겉이야 어찌되었든
내면이 더욱 알찬 제가 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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