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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회 목요기도회 2005.4.14
호흡을 잘 해야 합니다
1.우리는 항상 호흡을 합니다. 숨 안쉬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져. 다른 사람들과 같이 대화를 나누게 될 때 우리는 호흡을 같이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호흡은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고, 상대방의 안에서 나오는 호흡 기운도 나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고 사랑과 지혜가 가득한 사람들뿐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그러나 만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안에 두려움과 분노, 이기심, 낙담, 우울함 등 많은 어두움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과 같이 대화를 나눌 때 그러한 기운이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2.각 사람은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어떤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는 것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영적인 감각 때문입니다. 그 감각 때문에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는데도 그 사람이 몹시 상심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 영혼의 감각입니다. 그러나 또한 호흡을 통한 분별이며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 영혼의 감각, 호흡의 감각은 사람에 따라 예민한 사람이 있고 둔감한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다 그와 같은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는 말을 합니다. 바로 이런 것이 영혼의 감각입니다. 즉 그의 모습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가 온 것을 친구들의 영혼은 느끼게 되고 갑자기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3. 이러한 것은 영혼의 감각이며 또한 동시에 호흡에 대한 감각입니다. 영혼은 호흡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어느 정도 영혼의 감각이 발전하게 되면 상대방이 어느 정도 멀리 있어도 그 사람의 고유한 호흡, 그 상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기도의 훈련이 쌓여진 중보기도자들은 기도를 드리면서 자신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의 상태를 대충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가슴이 답답한 상태인지, 아니면 평화로운 상태인지 느낄 수 있게 되며 그래서 상대방의 상태에 맞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4. 사람들의 만남에는 영의 흐름이 있습니다. 호흡의 교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가 아주 고통스러웠던 경험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이가 원망과 불평이 가득해서 우리를 붙들고 푸념을 해댑니다. 그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잘 견딜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을 할 때에 악하고 나쁜 기운이 그들의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그 악한 기운은 듣는 이들의 안으로 흘러 들어옵니다.
5.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상대방의 경험한 풍성한 은혜를 맛보고 누리는 것은 아주 좋고 행복한 일입니다. 상대방이 아주 맑고 아름다운 영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와 같은 만남은 바로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이, 세상의 기운, 정욕과 어두움으로 가득 찬 이들을 본의 아니게 접촉해야할 때 부디 조심하십시오. 주님의 도우심과 보호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상대방의 그러한 기운이 들어오지 않도록 깨어있으십시오. ♥
호흡을 잘 해야 합니다
1.우리는 항상 호흡을 합니다. 숨 안쉬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져. 다른 사람들과 같이 대화를 나누게 될 때 우리는 호흡을 같이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호흡은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고, 상대방의 안에서 나오는 호흡 기운도 나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고 사랑과 지혜가 가득한 사람들뿐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그러나 만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안에 두려움과 분노, 이기심, 낙담, 우울함 등 많은 어두움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과 같이 대화를 나눌 때 그러한 기운이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2.각 사람은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어떤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는 것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영적인 감각 때문입니다. 그 감각 때문에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는데도 그 사람이 몹시 상심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 영혼의 감각입니다. 그러나 또한 호흡을 통한 분별이며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 영혼의 감각, 호흡의 감각은 사람에 따라 예민한 사람이 있고 둔감한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다 그와 같은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는 말을 합니다. 바로 이런 것이 영혼의 감각입니다. 즉 그의 모습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가 온 것을 친구들의 영혼은 느끼게 되고 갑자기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3. 이러한 것은 영혼의 감각이며 또한 동시에 호흡에 대한 감각입니다. 영혼은 호흡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어느 정도 영혼의 감각이 발전하게 되면 상대방이 어느 정도 멀리 있어도 그 사람의 고유한 호흡, 그 상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기도의 훈련이 쌓여진 중보기도자들은 기도를 드리면서 자신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의 상태를 대충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가슴이 답답한 상태인지, 아니면 평화로운 상태인지 느낄 수 있게 되며 그래서 상대방의 상태에 맞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4. 사람들의 만남에는 영의 흐름이 있습니다. 호흡의 교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가 아주 고통스러웠던 경험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이가 원망과 불평이 가득해서 우리를 붙들고 푸념을 해댑니다. 그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잘 견딜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을 할 때에 악하고 나쁜 기운이 그들의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그 악한 기운은 듣는 이들의 안으로 흘러 들어옵니다.
5.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상대방의 경험한 풍성한 은혜를 맛보고 누리는 것은 아주 좋고 행복한 일입니다. 상대방이 아주 맑고 아름다운 영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와 같은 만남은 바로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이, 세상의 기운, 정욕과 어두움으로 가득 찬 이들을 본의 아니게 접촉해야할 때 부디 조심하십시오. 주님의 도우심과 보호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상대방의 그러한 기운이 들어오지 않도록 깨어있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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