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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목요기도회 2005.6.23
좋은 에너지를 받아들이세요
우리의 영 안에는 많은 기능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고 그 사람이 나를 많이 생각하면 그 생각이 나에게 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상태를 느끼게 되는데, 그 사람이 어둡고 힘든 상태일 경우에 나의 몸이나 마음에 고통을 느끼게 되지요.
사람의 영을 느끼는 것 - 이런 것이 일종의 영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영 안에 그러한 기능들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물질계는 영계와 동전의 양면과 같은데, 이 땅에서도 우리는 양쪽을 왔다리 갔다리...^^
우리는 생각과 감정을 통해 영계와 연결되어요..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 생각이나 감정을 만들어 내는 줄 아는데...
사실 우리 몸은 스스로 생각과 감정을 만들어낼 수 없어요.
배달된 요구르트가 매일 아침 비닐에 담겨있다고 해서 비닐이 요구르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듯이 뇌와 심장은 천국과 지옥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그 에너지를 수신하는 기능을 할 뿐이지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은 외부에서 수신, 흡수됩니다. 모든 생각은 외부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다만 외부에서 수신되는 많은 생각 중에 어떤 생각을 받아들일 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의지와 선택에 맡겨져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날마다 우리가 선택하고 받아들인 생각과 감정을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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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목요기도회] 에 우리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일반신자와 사목과 수도자 세 그룹이 있습니다. 수도자들은 수도원에서 평생토록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고 거기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목(신부.수녀)들에게 전하고 사목은 신자들에게 강론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성도와 목회자 두 그룹밖에 없습니다. 목회자는 수도자와 사목의 일을 같이 하게 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기 어렵고, 수많은 설교를 하다보니 늘 바닥 긁는 소리를 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목회자도 최소한 1주일에 하루 정도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수도자로 돌아가 하나님과만 대면하면서 그분이 공급해주시는 힘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적한 곳에 그런 장소를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1일 수도원을 열고 싶습니다. 목회자들이 그날만큼은 핸드폰 끄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쉬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일에만 빠져드는 그런 목회자 기도회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좋은 에너지를 받아들이세요
우리의 영 안에는 많은 기능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고 그 사람이 나를 많이 생각하면 그 생각이 나에게 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상태를 느끼게 되는데, 그 사람이 어둡고 힘든 상태일 경우에 나의 몸이나 마음에 고통을 느끼게 되지요.
사람의 영을 느끼는 것 - 이런 것이 일종의 영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영 안에 그러한 기능들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물질계는 영계와 동전의 양면과 같은데, 이 땅에서도 우리는 양쪽을 왔다리 갔다리...^^
우리는 생각과 감정을 통해 영계와 연결되어요..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 생각이나 감정을 만들어 내는 줄 아는데...
사실 우리 몸은 스스로 생각과 감정을 만들어낼 수 없어요.
배달된 요구르트가 매일 아침 비닐에 담겨있다고 해서 비닐이 요구르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듯이 뇌와 심장은 천국과 지옥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그 에너지를 수신하는 기능을 할 뿐이지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은 외부에서 수신, 흡수됩니다. 모든 생각은 외부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다만 외부에서 수신되는 많은 생각 중에 어떤 생각을 받아들일 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의지와 선택에 맡겨져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날마다 우리가 선택하고 받아들인 생각과 감정을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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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목요기도회] 에 우리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일반신자와 사목과 수도자 세 그룹이 있습니다. 수도자들은 수도원에서 평생토록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고 거기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목(신부.수녀)들에게 전하고 사목은 신자들에게 강론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성도와 목회자 두 그룹밖에 없습니다. 목회자는 수도자와 사목의 일을 같이 하게 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기 어렵고, 수많은 설교를 하다보니 늘 바닥 긁는 소리를 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목회자도 최소한 1주일에 하루 정도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수도자로 돌아가 하나님과만 대면하면서 그분이 공급해주시는 힘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적한 곳에 그런 장소를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1일 수도원을 열고 싶습니다. 목회자들이 그날만큼은 핸드폰 끄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쉬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일에만 빠져드는 그런 목회자 기도회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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