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목요기도40] 좋은 에너지를 받아들이세요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1833 추천 수 0 2006.04.12 00:45:19
.........
제40회 목요기도회 2005.6.23

좋은 에너지를 받아들이세요

우리의 영 안에는 많은 기능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고 그 사람이 나를 많이 생각하면 그 생각이 나에게 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상태를 느끼게 되는데, 그 사람이 어둡고 힘든 상태일 경우에 나의 몸이나 마음에 고통을 느끼게 되지요.
사람의 영을 느끼는 것 - 이런 것이 일종의 영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영 안에 그러한 기능들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물질계는 영계와 동전의 양면과 같은데, 이 땅에서도 우리는 양쪽을 왔다리 갔다리...^^
우리는 생각과 감정을 통해 영계와 연결되어요..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 생각이나 감정을 만들어 내는 줄 아는데...
사실 우리 몸은 스스로 생각과 감정을 만들어낼 수 없어요.
배달된 요구르트가 매일 아침 비닐에 담겨있다고 해서 비닐이 요구르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듯이 뇌와 심장은 천국과 지옥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그 에너지를 수신하는 기능을 할 뿐이지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은 외부에서 수신, 흡수됩니다. 모든 생각은 외부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다만 외부에서 수신되는 많은 생각 중에 어떤 생각을 받아들일 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의지와 선택에 맡겨져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날마다 우리가 선택하고 받아들인 생각과 감정을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

--------------------------------------------------------
[목회자 목요기도회] 에 우리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일반신자와 사목과 수도자 세 그룹이 있습니다. 수도자들은 수도원에서 평생토록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고 거기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목(신부.수녀)들에게 전하고 사목은 신자들에게 강론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성도와 목회자 두 그룹밖에 없습니다. 목회자는 수도자와 사목의 일을 같이 하게 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기 어렵고, 수많은 설교를 하다보니 늘 바닥 긁는 소리를 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목회자도 최소한 1주일에 하루 정도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수도자로 돌아가 하나님과만 대면하면서 그분이 공급해주시는 힘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적한 곳에 그런 장소를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1일 수도원을 열고 싶습니다. 목회자들이 그날만큼은 핸드폰 끄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쉬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일에만 빠져드는 그런 목회자 기도회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역소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 소개 file [53] 최용우 2009-02-03 106432
340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72] 하나님은 공갈쟁이 최용우 2006-04-29 1859
339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71] 뺨 맞고 싶으면? 최용우 2006-04-29 1903
338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70] 싸우든지 한패가 되든지 최용우 2006-04-27 1958
337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9] 생각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만 최용우 2006-04-27 1987
336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8] 기도로 일하자 최용우 2006-04-27 2088
335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7] 하나님은 귀머거리가 아닙니다 최용우 2006-04-27 2082
334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6] 화가 날 때는 워쩐대유? 최용우 2006-04-27 1858
333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5] 사람을 존경하면 부자된다 최용우 2006-04-26 1983
332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4] 응답받자 내 기도! 기도 체크 최용우 2006-04-26 2102
331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3] 우주 반딧불이 뭔지 아세요? 최용우 2006-04-25 2097
330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2] 사람과 지구는 또옥같다(2) 최용우 2006-04-25 1888
329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1] 사람과 지구는 또옥같다1 최용우 2006-04-25 1916
328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60] 배짱이 가득한 배 -똥배 최용우 2006-04-23 1918
327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9] 영권이 있어야 사랑도 할수있다 최용우 2006-04-23 2448
326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8] 마귀의 무기 - 두려움과 분노 최용우 2006-04-23 2231
325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7] 아이들을 때려잡는 방법 최용우 2006-04-23 1827
324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6] 젊었을 때 소나무를 뽑아라 최용우 2006-04-23 2158
323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78호] 깨끗한 마음 file 최용우 2006-04-23 2581
322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5] 영적 분별력을 길러라 최용우 2006-04-19 2594
321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4] 워디로 갈까니 최용우 2006-04-19 1977
320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3] 머리를 터엉~ 비우고 살자 최용우 2006-04-19 1811
319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2] 손으로 드리는 기도 최용우 2006-04-19 2070
318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1] 기도를 방해하는 것 두가지 최용우 2006-04-19 2062
317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50] 심심해 놀아줘 최용우 2006-04-17 1995
316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9] 똥배 예찬론 최용우 2006-04-17 2176
315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8] 기도의 일곱계단 최용우 2006-04-17 2062
314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7] 기도는 관념이 아닙니다 최용우 2006-04-16 1804
313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6] 기도의 사람의 습관 최용우 2006-04-16 2203
312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5] 기도에 대한 사탄의 속임수 최용우 2006-04-16 2059
311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77호] 온 몸에 피흘려 꽃피워도 file 최용우 2006-04-16 2665
310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4] 기도가 될 때, 안될 때 목요기도 2006-04-14 1600
309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3] 사탄, 공중권세 잡은 자 목요기도 2006-04-14 5567
308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2] 네가지 몸 목요기도 2006-04-14 1959
307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1]예수님이랑 있으면 좋고 행복하다 목요기도 2006-04-14 1964
»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40] 좋은 에너지를 받아들이세요 최용우 2006-04-12 183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