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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회 목요기도회 2005.9.22
머리를 터엉~ 비우고 살자
1.배에는 음식이 채워져야 하고
심장에는 호흡이 채워져야 하지만.
머리는 인식을 한 다음에 그 기억을
재빨리 텅~ 비워버려야 합니다.
머리가 꽉 차면 묵직하고 정신없고 안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머리가 꽉 찰 때 생깁니다.
머리가 꽉 찬 사람 치고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머리가 꽉 차면 믿음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비워지면 단순해집니다.
머리가 비워지면 감정이 요동치지 않습니다.
2.머리를 비웠다면 이제는 머리를 깨워야 합니다.
어떤 내용을 자꾸 까먹고 잊어먹는 것도 깨어있지 않은 것입니다.
한 가지에 충실하지 못한 것. 그것은 깨어있지 않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고 있습니다.
마치 시체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망각하는 것은 자는 것이니까요. 무의식중에 하는 것은 다 잠자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의 꿈꾸는 것처럼 몽롱한 상태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그 잠자고 있는 상태가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 팔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팔이 깨어있는 것이지만,
꿈처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는 팔의 움직임에 대해서 잠들어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식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은 의식에 대하여 잠자고 있는 상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노예 비슷하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결정하고 내 의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기 의식 없이 대중 최면에 빠져 노예처럼 살다가
어느 순간 잠깐 잠깐씩 제 정신이 돌아오는 것뿐입니다.
3. 머리의 깨어남은 새 창조의 시작입니다.
열심히 살다가 어느 순간, 나는 하나님 모르는구나. 하고 번뜩 깨달아지는 것..
내가 왜 이렇게 살지? 나는 뭘까? 하나님은 정말 계시는가? 이게 뭔가?
머리가 깨어나면 정신이 들고
의식이 깨어나면서 눈이 열리고 지각이 생기고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이 깨달음을 위해 평생 도를 닦습니다. ♥
머리를 터엉~ 비우고 살자
1.배에는 음식이 채워져야 하고
심장에는 호흡이 채워져야 하지만.
머리는 인식을 한 다음에 그 기억을
재빨리 텅~ 비워버려야 합니다.
머리가 꽉 차면 묵직하고 정신없고 안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머리가 꽉 찰 때 생깁니다.
머리가 꽉 찬 사람 치고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머리가 꽉 차면 믿음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비워지면 단순해집니다.
머리가 비워지면 감정이 요동치지 않습니다.
2.머리를 비웠다면 이제는 머리를 깨워야 합니다.
어떤 내용을 자꾸 까먹고 잊어먹는 것도 깨어있지 않은 것입니다.
한 가지에 충실하지 못한 것. 그것은 깨어있지 않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고 있습니다.
마치 시체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망각하는 것은 자는 것이니까요. 무의식중에 하는 것은 다 잠자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의 꿈꾸는 것처럼 몽롱한 상태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그 잠자고 있는 상태가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 팔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팔이 깨어있는 것이지만,
꿈처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는 팔의 움직임에 대해서 잠들어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식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은 의식에 대하여 잠자고 있는 상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노예 비슷하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결정하고 내 의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기 의식 없이 대중 최면에 빠져 노예처럼 살다가
어느 순간 잠깐 잠깐씩 제 정신이 돌아오는 것뿐입니다.
3. 머리의 깨어남은 새 창조의 시작입니다.
열심히 살다가 어느 순간, 나는 하나님 모르는구나. 하고 번뜩 깨달아지는 것..
내가 왜 이렇게 살지? 나는 뭘까? 하나님은 정말 계시는가? 이게 뭔가?
머리가 깨어나면 정신이 들고
의식이 깨어나면서 눈이 열리고 지각이 생기고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이 깨달음을 위해 평생 도를 닦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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