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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목회사역자목요기도회 200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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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냠냠 먹어야 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도다”
라는 말씀을 먹어보겠습니다. 성경연구가 아니고 묵상입니다. 그러니 너무 성경을 분석하거나 연구하려고 하지말고 조용히 그 말씀 그 자체를 그냥 받아먹어야 합니다. 조용히 수동적으로 그 말씀이 내 안에 임하게 해야 합니다. 그 말씀이 조용히 내 안에 스며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자! 진심으로 이렇게 소리를 내어 고백해 보세요.
“오, 주님. 당신은 저의 목자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에게 부족함이 없다... 나에게 부족함이 없다... 나에게는 아무 것도 모자라지 않다...” 자꾸 자꾸 고백해 보세요. 점점 그 말씀이 내 안에 충만케 됩니다. 부족함이 없는 영, 부족함을 채우는 기운이 내 안으로 들어옵니다. 나는 점점 그 영으로 채워집니다. 점점 나는 보게 됩니다. “오, 주님.. 세상에 부족함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내 안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감동의 나를 사로잡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주님... 충분합니다. 정말 너무나 충족됩니다. 저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 말씀 속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기운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충전되고 채워지며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차기 시작합니다. 나는 고백합니다. “오.. 주님.. 저는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족하지 않습니다. 오, 주님.. 저를 잘 이해하는 친구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충만합니다. 저는 이제 충분합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이것은 논리가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입니다. 그것은 복잡한 설교나 해설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받아먹으면 됩니다.
무슨 말씀을 먹든 거기에는 하나님의 생명, 영의 공급이 있습니다. 두려움의 영이 있는 분들은 두려움을 이기는 말씀을 먹으면 강하고 담대한 영이 들어옵니다. 상처가 있는 분들은 치유의 말씀을 먹으면 그 영이 임하시므로 회복되고 즐거워집니다. 그것은 이해가 아닙니다. 그 말씀의 영, 생명의 기운이 내 속에 깊이 채워질 때까지 계속 흡수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게 되어있으며 그 심령에 말씀이 없는 곳에는 귀신들이 거하게 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별로 말씀의 영들이 운행되지 않고 세상의 철학, 유행하는 사상과 그 영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혼합되어서 운행되기 때문에 성도들의 영들이 지치고 망가져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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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
*목회자숨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구합니다.
*김경배 목사님-교회 근처로 이사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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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임>
1.김경배 목사님 집에서 모였습니다.
김성경 사모님의 아버님 장로님께서 추풍령감자탕 집에서 저녁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헌금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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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
[목회자목요기도회] 에 우리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일반신자와 사목과 수도자 세 그룹이 있습니다. 수도자들은 수도원에서 평생토록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고 거기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목(신부.수녀)들에게 전하고 사목은 신자들에게 강론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성도와 목회자 두 그룹밖에 없습니다. 목회자는 수도자와 사목의 일을 같이 하게 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기 어렵고, 수많은 설교를 하다보니 늘 바닥 긁는 소리를 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목회자도 최소한 1주일에 하루 정도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수도자로 돌아가 하나님과만 대면하면서 그분이 공급해주시는 힘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적한 곳에 그런 장소를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1일 수도원을 열고 싶습니다. 목회자들이 그 날 만큼은 핸드폰 끄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쉬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일에만 빠져드는 그런 목회자 기도회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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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냠냠 먹어야 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도다”
라는 말씀을 먹어보겠습니다. 성경연구가 아니고 묵상입니다. 그러니 너무 성경을 분석하거나 연구하려고 하지말고 조용히 그 말씀 그 자체를 그냥 받아먹어야 합니다. 조용히 수동적으로 그 말씀이 내 안에 임하게 해야 합니다. 그 말씀이 조용히 내 안에 스며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자! 진심으로 이렇게 소리를 내어 고백해 보세요.
“오, 주님. 당신은 저의 목자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에게 부족함이 없다... 나에게 부족함이 없다... 나에게는 아무 것도 모자라지 않다...” 자꾸 자꾸 고백해 보세요. 점점 그 말씀이 내 안에 충만케 됩니다. 부족함이 없는 영, 부족함을 채우는 기운이 내 안으로 들어옵니다. 나는 점점 그 영으로 채워집니다. 점점 나는 보게 됩니다. “오, 주님.. 세상에 부족함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내 안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감동의 나를 사로잡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주님... 충분합니다. 정말 너무나 충족됩니다. 저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 말씀 속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기운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충전되고 채워지며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차기 시작합니다. 나는 고백합니다. “오.. 주님.. 저는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족하지 않습니다. 오, 주님.. 저를 잘 이해하는 친구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충만합니다. 저는 이제 충분합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이것은 논리가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입니다. 그것은 복잡한 설교나 해설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받아먹으면 됩니다.
무슨 말씀을 먹든 거기에는 하나님의 생명, 영의 공급이 있습니다. 두려움의 영이 있는 분들은 두려움을 이기는 말씀을 먹으면 강하고 담대한 영이 들어옵니다. 상처가 있는 분들은 치유의 말씀을 먹으면 그 영이 임하시므로 회복되고 즐거워집니다. 그것은 이해가 아닙니다. 그 말씀의 영, 생명의 기운이 내 속에 깊이 채워질 때까지 계속 흡수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게 되어있으며 그 심령에 말씀이 없는 곳에는 귀신들이 거하게 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별로 말씀의 영들이 운행되지 않고 세상의 철학, 유행하는 사상과 그 영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혼합되어서 운행되기 때문에 성도들의 영들이 지치고 망가져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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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
*목회자숨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구합니다.
*김경배 목사님-교회 근처로 이사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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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임>
1.김경배 목사님 집에서 모였습니다.
김성경 사모님의 아버님 장로님께서 추풍령감자탕 집에서 저녁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헌금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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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
[목회자목요기도회] 에 우리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일반신자와 사목과 수도자 세 그룹이 있습니다. 수도자들은 수도원에서 평생토록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고 거기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목(신부.수녀)들에게 전하고 사목은 신자들에게 강론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성도와 목회자 두 그룹밖에 없습니다. 목회자는 수도자와 사목의 일을 같이 하게 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기 어렵고, 수많은 설교를 하다보니 늘 바닥 긁는 소리를 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목회자도 최소한 1주일에 하루 정도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수도자로 돌아가 하나님과만 대면하면서 그분이 공급해주시는 힘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적한 곳에 그런 장소를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1일 수도원을 열고 싶습니다. 목회자들이 그 날 만큼은 핸드폰 끄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쉬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일에만 빠져드는 그런 목회자 기도회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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