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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목회사역자목요기도회 200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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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기다리는 지혜
1.무슨 일이든 때가 있어요. 때가 되기 전에 건드리면 설익지요.
또한 모든 일은 주기적인 사이클을 가지고 반복이 됩니다. 배고픔의 주기.. 성욕의 주기.. 감정의 주기.. 이성의 주기.. 분노의 주기..어떤 것은 하루에 한번, 어떤 것은 한 달에 한번. 어떤 것은 한 주일에 한 번 폭발하는 일정한 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싸움도 주기적으로 해요. 그래서 나중에는 아... 싸울 때가 되었군... 하는 생각이 들면 얼른 피하면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싸우지 않아도 되지요. 주기를 모르면 평생 싸워요.
2.주기에 따라 귀신도 강하게 역사 할 때가 있고 쉴 때가 있습니다. 그냥 이유없이 교회 가기가 싫어질 때가 귀신이 강하게 역사하는 주기입니다. 죄란 에스컬레이터와 같아서 일단 올라타면 끝까지 가야 됩니다. 토해내기 전까지는 귀신이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에 악한 영이 강하게 사로잡을 때는 기도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됩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서 폭발하는 주기가 지나가면 그들도 쉬어야 하는 관계로, 배속에 숨어버리거든요. 그럴 때 정신이 돌아오게 되지요. 그러나 그러한 반복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동일하게 반복하는 것 같지만, 실은 점차 발전하고 나아가고 있는 것이거든요.
3.은혜의 원리는 이것입니다. 악한 영이 역사하고 있을 때는 일단 기다리는 것.
지금은 마귀의 때다. 어둠의 시간이다... 그러면 잠잠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귀신 쫓을 때도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심하게 귀신에게 사로잡힌 사람일지라도 정신이 돌아올 때가 있어요. 의식 돌아올 때, 그 때 은혜가 스며들어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서히 그 궤도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4.죄에 대해서도 그렇게 다루어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모든 것을 극복하려고 하면 어려워집니다. 그저 천천히, 꾸준히 죄의 세력이 점차 줄어들도록 하면 쉽습니다. 한번 은혜, 한번 실족에 그다지 마음 둘 필요 없습니다. 이번에는 이틀 걸렸네, 다음에는 좀 더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마음을 편안히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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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임>
1.지난주에는 김경배 목사님의 새로 이사한 집에서 집들이겸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후 버섯전골로 푸짐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2.헌금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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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
1.최용우-목회자숨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구합니다.
2.김경배-단독 목회 준비를 잘 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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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
[목회자목요기도회] 에 우리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일반신자와 사목과 수도자 세 그룹이 있습니다. 수도자들은 수도원에서 평생토록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고 거기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목(신부.수녀)들에게 전하고 사목은 신자들에게 강론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성도와 목회자 두 그룹밖에 없습니다. 목회자는 수도자와 사목의 일을 같이 하게 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기 어렵고, 수많은 설교를 하다보니 늘 바닥 긁는 소리를 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목회자도 최소한 1주일에 하루 정도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수도자로 돌아가 하나님과만 대면하면서 그분이 공급해주시는 힘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적한 곳에 그런 장소를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1일 수도원을 열고 싶습니다. 목회자들이 그 날 만큼은 핸드폰 끄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쉬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일에만 빠져드는 그런 목회자 기도회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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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기다리는 지혜
1.무슨 일이든 때가 있어요. 때가 되기 전에 건드리면 설익지요.
또한 모든 일은 주기적인 사이클을 가지고 반복이 됩니다. 배고픔의 주기.. 성욕의 주기.. 감정의 주기.. 이성의 주기.. 분노의 주기..어떤 것은 하루에 한번, 어떤 것은 한 달에 한번. 어떤 것은 한 주일에 한 번 폭발하는 일정한 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싸움도 주기적으로 해요. 그래서 나중에는 아... 싸울 때가 되었군... 하는 생각이 들면 얼른 피하면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싸우지 않아도 되지요. 주기를 모르면 평생 싸워요.
2.주기에 따라 귀신도 강하게 역사 할 때가 있고 쉴 때가 있습니다. 그냥 이유없이 교회 가기가 싫어질 때가 귀신이 강하게 역사하는 주기입니다. 죄란 에스컬레이터와 같아서 일단 올라타면 끝까지 가야 됩니다. 토해내기 전까지는 귀신이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에 악한 영이 강하게 사로잡을 때는 기도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됩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서 폭발하는 주기가 지나가면 그들도 쉬어야 하는 관계로, 배속에 숨어버리거든요. 그럴 때 정신이 돌아오게 되지요. 그러나 그러한 반복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동일하게 반복하는 것 같지만, 실은 점차 발전하고 나아가고 있는 것이거든요.
3.은혜의 원리는 이것입니다. 악한 영이 역사하고 있을 때는 일단 기다리는 것.
지금은 마귀의 때다. 어둠의 시간이다... 그러면 잠잠히 기다리는 것입니다.
귀신 쫓을 때도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심하게 귀신에게 사로잡힌 사람일지라도 정신이 돌아올 때가 있어요. 의식 돌아올 때, 그 때 은혜가 스며들어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서히 그 궤도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4.죄에 대해서도 그렇게 다루어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모든 것을 극복하려고 하면 어려워집니다. 그저 천천히, 꾸준히 죄의 세력이 점차 줄어들도록 하면 쉽습니다. 한번 은혜, 한번 실족에 그다지 마음 둘 필요 없습니다. 이번에는 이틀 걸렸네, 다음에는 좀 더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마음을 편안히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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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임>
1.지난주에는 김경배 목사님의 새로 이사한 집에서 집들이겸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후 버섯전골로 푸짐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2.헌금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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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
1.최용우-목회자숨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구합니다.
2.김경배-단독 목회 준비를 잘 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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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
[목회자목요기도회] 에 우리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천주교는 일반신자와 사목과 수도자 세 그룹이 있습니다. 수도자들은 수도원에서 평생토록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고 거기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목(신부.수녀)들에게 전하고 사목은 신자들에게 강론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성도와 목회자 두 그룹밖에 없습니다. 목회자는 수도자와 사목의 일을 같이 하게 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갖기 어렵고, 수많은 설교를 하다보니 늘 바닥 긁는 소리를 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목회자도 최소한 1주일에 하루 정도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수도자로 돌아가 하나님과만 대면하면서 그분이 공급해주시는 힘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적한 곳에 그런 장소를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1일 수도원을 열고 싶습니다. 목회자들이 그 날 만큼은 핸드폰 끄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쉬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일에만 빠져드는 그런 목회자 기도회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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