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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29: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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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칠년을 며칠같이(창29:14-20)
본문의 내용은 야곱이 삼촌 라반의 집에서 한달을 지낸후 성실한 야곱을 보고 품삯을 어떻게 할지 라반에게 말하게 합니다. 그때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는데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었습니다.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19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같이 여겼더라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으로 하면 피곤하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타국에서 사랑하는 라헬을 위해 칠년동안 수고하여도 며칠같이 여겼더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신앙생활 할때 예수님을 사랑하므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피곤하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고 마냥 행복하여 칠년이 며칠같이 여겨지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보면 또 보고 싶고 안보면 또 보고 싶고 만나면 또 만나보고 싶고 안 만나면 또 만나보고 싶은 사랑의 관계로 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신랑 되십니다. 예수님은 마25장 열처녀의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을 신랑으로 주를 믿는자들을 신부된 처녀로 비유하십니다. 비유를 통해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신랑을 사랑으로 맞이할 지혜로운 처녀들은 기름준비를 하므로 신랑을 맞아 잔치집에 들어가지만 미련한 처녀 즉 사랑으로 맞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처녀들은 신랑이 올 때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고 문이 닫힌후에 열어주소서 열어주소서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고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냉대를 받게 됨을 보게 됩니다.
175장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밝은 등불 들고 나갈 준비 됐느냐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 됐느냐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그러므로 신부된 우리들은 신랑을 사랑으로 맞이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신랑을 보지 못하면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하는 심정이 될 때 칠년이 며칠이 됩니다.
우리가 주를 위하여 봉사할 때도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봉사가 기쁨이 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봉사라 할지라도 사랑으로 하면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고 기쁨으로 봉사하게 됩니다.
모든 주의 일이 이와같습니다. 사랑으로 하면 힘들지 않고 어려운 일이라도 어렵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하게 됩니다.
교회 청소하는 일 얼마나 힘듭니까? 그러나 사랑으로 하게 되면 기쁨니다..빗자루를 들고 걸레를 들면서 씰고 닦을 때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때 불평으로 해 보세요 하루가 천년같습니다. 불평으로 기도해 보세요 기쁨도 없고 응답도 없습니다. 불평으로 봉사해보세요 상급도 없습니다. 충성도 그렇습니다.
야곱처럼 라헬을 사랑하여 연애하는 마음으로 라반의 집에서 일할 때 칠년이 며칠이 됩니다.
이처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귀고 봉사하고 성경 읽고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충성할 때 기쁨이 충만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할 때 예배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기도가 기다려집니다. 봉사가 기다려집니다. 성경을 읽게 됩니다.
성경책이 수면제가 되는 분이 있어요 성경만 읽으려고 하면 잠이 옵니다. 예배만 되면 코를 곱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죽도록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다가 주의 일을 감당하고 순교하였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나머지 순교의 시간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히11:34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폴리갑) 36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바울과 실라) 37돌로 치는 것과(스데반 예레미야) 톱으로 켜는 것과(이사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엘리야 엘리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주님을 사랑할 때 이러한 고난과 고통도 기쁨으로 받고 맡은 일에 충성합니다. 야곱처럼 라헬을 사랑함으로 칠년이 며칠같이..우리들도 주님을 사랑하므로 칠년이 며칠같이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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