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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139: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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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나를 아시나이다(시139:1-12)
레마 주석에 나온 예화입니다. 새로 연대장으로 진급된 아브라함은 부하들 앞에서 위엄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가 연대장실에서 만화를 읽고 있는데 노크 소리가 났다. 당황한 그는 얼른 만화책을 서랍 속에 집어넣고 태연하게 보이려고 수화기를 들고 전화받는 시늉을 했다. 그리고는 들어와라고 소리쳤다 그때 신병인 데이빗이 손에 연장을 들고 들어왔다 아브라함이 위엄있게 물었다 지금 군사령관하고 전화로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 용건이 뭔가? “연대장님 저는 부관님이 전화가 고장났으니 가서 수리하라고 해서 왔습니다..
비밀은 없다. 세상에서는 있을 수 도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없음을 기억하고 본문의 말씀에 은혜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나를 살펴보셨다
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다윗이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은 그의 삶을 살펴보셨습니다. 한번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나가 형들에게 양식을 전하는데 블레셋의 골리앗이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함을 듣고 사울 앞에 불려가 삼상17:36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어린 나이에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나아가는 다윗을 보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 왕으로 새웠습니다..
다윗이 그가 범죄 했을 때 그를 숨기려 했지만 하나님은 다 아시고 나난 선지자를 통해서 그의 죄를 지적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다윗이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바울은 갈1:14“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히 있었으나 15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바울을 다 아시고 부르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나다나엘을 부를 때도 빌립이 와서 보라 할때에 47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예수님은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부들이 고기를 밤새껏 고기를 잡았으나 고기를 잡지 못하고 그물을 씻고 있을 때에 눅5: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본문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아시고 우리가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마10: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다윗이 고백합니다. 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가서 거주할지라도 10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덥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주 앞에서는 흑암속에서도 숨길수 없다는 고백입니다.
주님은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십니다..우리가 거짓으로 주님을 속이려 하지 말고 나는 죄인입니다. 주여 나를 붙드시고 나를 주의 뜻대로 사용하시고 나를 인도하소서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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