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몽산포
우르르 차문 부수며 아이들 뛴다
신발을 뒤로 던지고 옷을 벗어 던지며
너만 있으면 된다 그 바다로 뛰어든다
부모님들 바라보며 흐뭇해 하고
바닷물도 반가워라 파도로 출렁인다
내가 저렇게 신 벗어 던지고
웃옷 벗어 던지며 주님 향해 달려가면
주님 그 보좌에서 벌떡 일어나
하늘 창고 다 열고 쏟아 부어 주실 텐데
몽산포 바닷가 물 보일 때
우르르 차문 부수며 아이들 뛴다
신발을 뒤로 던지고 옷을 벗어 던지며
너만 있으면 된다 그 바다로 뛰어든다
부모님들 바라보며 흐뭇해 하고
바닷물도 반가워라 파도로 출렁인다
내가 저렇게 신 벗어 던지고
웃옷 벗어 던지며 주님 향해 달려가면
주님 그 보좌에서 벌떡 일어나
하늘 창고 다 열고 쏟아 부어 주실 텐데
첫 페이지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