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당신얼굴 뵈오니
네가 누구냐?
꾀부리는 자요,욕심장이에
사기꾼, 야곱입니다
강 나루에 홀로
신음하는 야곱
당신의 얼굴 뵌 그 밤
두 주먹에
힘주어 절규 하다
환도뼈는 부러지고
어깨에
짐 얹고 가신 당신
새 아침 찬란히 밝혀 주니
너의 이름은 이스라엘
사기꾼 꼬리표
옛 그림자 사라지니
승리자의
흐르는 눈물 속엔
환희의 기쁨
새 아침에
뽑아 든 에서의 칼날은 봄 눈이 되고
평화의 강 건너는 야곱은 감사 뿐이어라
첫 페이지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