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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스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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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747 |
스1;1-11 진정한 만족
만족은 모자람이 없이 충분하고 넉넉함을 뜻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욕구의 충족을 통해 만족을 누리려 한다.
심리학자 매슬로는 사람에게는 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사회적 욕구,
존경 욕구, 자아실현 욕구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욕구가 채워지면 만족을 누릴 것으로 생각한다.
반대로 모든 욕구를 억제하면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자아에 붙은 욕심을 버릴 때 만족이 온다고 말하기도 한다.
우리는 욕구를 채워야 하는가. 아니면 비워야 하는가.
이에 대해 바울은 나는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노라(빌 4:11)고 말한다.
즉 만족하는 법을 배웠다는 것이다. 이어서 바울은 주 안에서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말한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어떤 형편에서도 만족함을 누리고 평강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철학자 파스칼은 인간의 마음속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다.
그 구멍은 세상적 쾌락이나 물질로, 명예나 권세로 채울 수 없다.
그럴 경우 오히려 실망과 불만족과 허무만이 남게 된다.
오직 그 구멍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끝없이 부어 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뿐이다.
그래서 인간은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실 때에만
진실한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고 말한다.
욕구 충족으로 얻으려는 만족은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이
마실수록 더욱 목마르게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고
그 사랑을 나눔으로 누리는 만족함이 다시 목마르지 않는 만족함이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세상적인 것을 채우면 될 것 같아도 그것은 잠시뿐이고
진정한 만족은 영적인 것이 되어야 함을 알고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으로 만족할려고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바사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바사 왕 고레스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이 나라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 곳에 계시는 하나님 곧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라.
그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빈다.
잡혀 온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누구든지 귀국할 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 이웃에 사는 사람은 그를 도와주어라.
은과 금과 세간과 가축을 주고,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자원예물도 들려서 보내도록 하여라.
그 때에 유다와 베냐민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주님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
모든 사람이,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이웃 사람들은, 자원예물 외에도 은그릇과 금과 세간과 가축과
여러 가지 진귀한 보물을 주어서, 그들을 도왔다.
더욱이 고레스 왕은 하나님의 성전에 속하여 있던
여러 가지 그릇까지 꺼내어 오게 하였는데,
그것들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가지고 가서 자기의 신전에 둔 것이다.
바사 왕 고레스는 재무관 미드르닷을 시켜,
그 그릇들을 꺼내어 낱낱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 주게 하였다.
넘겨 준 물품은 다음과 같다. 금접시가 30개요,
은접시가 1,000개요, 칼이 29자루요,
금대접이 30요, 조금 못한 은대접이 410개요,
그 밖에 다른 그릇이 1,000개이니, 금그릇과 은그릇은 모두 5,400개이다.
세스바살은, 포로로 잡혀 간 이들을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이 그릇을 모두 가지고 왔다
즉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고레스가 조서를 내려 하나님께서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셨으니
그 백성된 자들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성전을 건축하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 하며 남아있는 백성들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금 은 물건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리라고 하였더니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전을 건축하고자
일어났던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드렸으며 고레스 왕이 전에 느부갓네살 왕이
옮겨다가 자기들의 신당에 두었던 성전 기명을 커내 세스바살에게 붙이니
금은 기명의 총계가 오천사백이며 다 가지고 왔다. 1차 귀환 자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전에 빼앗겼던 그릇들을 다시 가져오게 되어서 기뻤을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무엇인 가를 누리는 것이 진정한 만족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이해하고 그것을 이루어서 진정한 만족이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어떤 것이 진정한 만족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회복시켜주시려는 마음을 만나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레스가 바사 왕이 된 첫해의 일입니다.
여호와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그래서 고레스가
온 땅에 사신을 보내어, 명령을 내렸습니다. 고레스가 명령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가 하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이 세상 온 나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나를 세우셔서,
유다 땅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게 하셨다.
이제 너희 모든 하나님의 백성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거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기를 바란다.
너희는 예루살렘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어라.
나머지 사람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도와 주도록 하여라.
그들에게 은과 금과 갖가지 물건과 가축을 주고,
예루살렘에 지을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예물도 주도록 하여라.
즉 하나님께서 바사 고레스 마음을 움직여서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 재건을 허락하는
조서를 내리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회복시켜주시려는 애쓰시는 마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내가 내 뜻을 이루어서 잘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켜주시려는
마음을 만나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욜2;23-24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것으로 채워서 만족을 누리려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대로 회복시켜주시려는 마음을 만나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실로암 소경은
날 때부터 안보였는데 예수께서 침으로 진흙을 이겨서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여 씻었더니 눈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누가 이렇게 눈을 뜨게 해주었느냐고 묻지 예수께서 그렇게 해주셨다고 합니다. 이해가 안되어서 부모에게 묻자 부모는 출교가 두려워서 모른다고 합니다. 다시 소경에게 묻자 당신들도 예수를 믿을려고 하느냐고 질문하고 예수께서 눈을 뜨게 해주셨다고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눈을 뜨게하려는 문제를 회복시켜주실려는 마음을 만나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어떤 조긴으로 만족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켜주시려는
마음을 만나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진정한 만족인가
두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예물드리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유다와 베냐민 집안의 지도자들이 예루살렘을 향해 길을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도 준비를 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여호와의 성전을 지을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루살렘을 향해 떠나도록 하셨습니다. 모든 이웃이 그들을 도왔습니다. 그들은 은 기구와
금과 갖가지 물건과 가축과 값진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바칠 예물도 주었습니다.
즉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전을 건축하고자 일어나자
주위의 사람들이 예물을 드리며 귀환을 위한 준비하게 한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예물드리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상29;14-15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받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예물드리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자기가 받은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고백하며 금 3,000달란트와
은 7,000달란트를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드리면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렸을 뿐이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예물드리는 것이
살면서 무엇을 많이 받는 것보다 더 귀중하고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진정한 만족인가
세 번째로 되돌려주실려는 애쓰심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레스 왕은 원래 여호와의 성전에 있던 그릇들을 꺼내 왔습니다. 그 그릇들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빼앗아 와서 자기 신의 신전에 놓아 두었던 것들이었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가 재무 관리인 미드르닷을 시켜서 그 그릇들을 꺼내 오게 했습니다.
미드르닷은 그것들을 낱낱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세스바살이 넘겨 받은 것은 금그릇 30개와 은그릇 1,000개와
칼 29개와 금대접 30개와 조금못한 은대접 400개와 그 밖의 그릇 1,000개입니다.
금그릇과 은그릇을 모두 합하면 5,400개입니다.
세스바살은 포로들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갈 때, 그것들을 다 가져갔습니다.
즉 고레스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왔던 성전 기구들을 5,400개나 되돌려주며
귀환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1차로 포로귀환하여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하도록 성전에서 쓰는 그릇을 주시려고 애쓰시고 계십니다.
우리도
전에 빼앗겼던 것을 되돌려주실려는 하나님의 애쓰심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5;18-19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도
전에 잘못하여 하나님께서 빼앗아 가신 것을 다시 되돌려주실려는
하나님의 애쓰심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수넴여인은
엘리사가 전에 아들을 낳게해주고 또 살려주었는데 하나님께서 7년 가뭄이 있을 것을 말해서 엘리사의 말대로 블레셋에서 7년 살다가 다시 돌아와서 왕에게 나와서 되돌려주라고 건의하자 이제까지 밭의 소산을 다 돌려받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되돌려주실려는 애쓰심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세상적인 것으로 만족하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고
하나님과 관계가 되는 영적인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진정한 만족인가
첫 번째로 회복시켜주시려는 마음을 만나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예물드리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고
세 번째로 되돌려주실려는 애쓰심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만족인 것을 알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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