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마음의 집
살그머니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평안의 줄로 매어 놓았는데
뼈를 마르게 하는 근심이 자리 잡았습니다
귀로 들어 왔는지 눈으로 들어 왔는지
입의 말을 타고 들어 왔는지
예배의 한 시간 동안 집안 청소를 하고
평안의 주님을 다시 모셨습니다.
감사로 울타리를 쳤습니다
울타리 없는 집 문 없는 집
살그머니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평안의 줄로 매어 놓았는데
뼈를 마르게 하는 근심이 자리 잡았습니다
귀로 들어 왔는지 눈으로 들어 왔는지
입의 말을 타고 들어 왔는지
예배의 한 시간 동안 집안 청소를 하고
평안의 주님을 다시 모셨습니다.
감사로 울타리를 쳤습니다
첫 페이지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