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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회 목요기도회 2006.12.21
신유의 은사가 있어서
1.신유의 은사가 있어서 손을 얹는 사람마다 그 병을 척척 고쳐놓는다면 정말 신나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비밀을 알려 드리겠는데요, 신유의 은사가 있어서 신유사역을 하는 사역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답니다. 어떤 신유사역자는 자살로서 생을 마감한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신유의 은사가 없는 것이 오히려 큰 복임을 알고 “할렐루야~ 제게 신유의 은사가 없어서 만수무강하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하십시오!
2.어떤 사람이 재앙을 당하는 것은 그 사람의 중심에 재앙을 받을만한 어떤 어둠의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무조건 표면적인 고통만을 없애주는 것은 영계의 법칙에 어긋난 것입니다.
4.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으니까 당장 문제해결만 하려고 해요. 사역자들도 처음에는 중심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다가도 사람들의 다급한 요구에 시달리게 되면, 나중에는 점점 표면적인 부분에 치중하게 됩니다. 그렇게 라도 해서 피사역자의 영혼에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영혼의 중심이 변화되지 않는 한 아무리 육체의 병을 고쳐줘도 다시 재발하게 되어있고 아무리 많은 재산을 얻어봐야 관리할 능력이 없어 결국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5.신유의 은사가 있어서 병을 고쳐주고도 고침을 받은 그 사람이 감당할만한 영적 수준이 안되면 그 사람이 받아야 할 모든 재앙을 은사자가 대신 뒤집어쓰게 됩니다. 마치 무너져 가는 집의 기둥을 사역자가 대신 버티고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젊을 때는 힘이 있으니까 그럭저럭 버티고 있을 수 있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어 힘이 쇠하여지면, 은사 사역자가 평생 고쳐주고 해결해 준 바로 그 가난과 질병의 온갖 저주가 자기에게 다 오게 되어 그것으로 죽는 것이지요.
6.예수님도 일시적으로 기적과 병고침등의 은사 사역을 하셨지만 예수님의 메시지를 확증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셨을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되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7.병든 사람들도 스스로의 믿음으로 병을 극복해야 영육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용하다는 신유사역자를 찾아다니는 것은 용한 점쟁이를 찾아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신유의 은사가 없기에, 아픈 이들의 그 아픔 자체보다는 그들의 영혼문제에 대해 집중할 수 있음을 감사 감사 감사해야 됩니다. *
신유의 은사가 있어서
1.신유의 은사가 있어서 손을 얹는 사람마다 그 병을 척척 고쳐놓는다면 정말 신나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비밀을 알려 드리겠는데요, 신유의 은사가 있어서 신유사역을 하는 사역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답니다. 어떤 신유사역자는 자살로서 생을 마감한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신유의 은사가 없는 것이 오히려 큰 복임을 알고 “할렐루야~ 제게 신유의 은사가 없어서 만수무강하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하십시오!
2.어떤 사람이 재앙을 당하는 것은 그 사람의 중심에 재앙을 받을만한 어떤 어둠의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무조건 표면적인 고통만을 없애주는 것은 영계의 법칙에 어긋난 것입니다.
4.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으니까 당장 문제해결만 하려고 해요. 사역자들도 처음에는 중심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다가도 사람들의 다급한 요구에 시달리게 되면, 나중에는 점점 표면적인 부분에 치중하게 됩니다. 그렇게 라도 해서 피사역자의 영혼에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영혼의 중심이 변화되지 않는 한 아무리 육체의 병을 고쳐줘도 다시 재발하게 되어있고 아무리 많은 재산을 얻어봐야 관리할 능력이 없어 결국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5.신유의 은사가 있어서 병을 고쳐주고도 고침을 받은 그 사람이 감당할만한 영적 수준이 안되면 그 사람이 받아야 할 모든 재앙을 은사자가 대신 뒤집어쓰게 됩니다. 마치 무너져 가는 집의 기둥을 사역자가 대신 버티고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젊을 때는 힘이 있으니까 그럭저럭 버티고 있을 수 있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어 힘이 쇠하여지면, 은사 사역자가 평생 고쳐주고 해결해 준 바로 그 가난과 질병의 온갖 저주가 자기에게 다 오게 되어 그것으로 죽는 것이지요.
6.예수님도 일시적으로 기적과 병고침등의 은사 사역을 하셨지만 예수님의 메시지를 확증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셨을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되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7.병든 사람들도 스스로의 믿음으로 병을 극복해야 영육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용하다는 신유사역자를 찾아다니는 것은 용한 점쟁이를 찾아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신유의 은사가 없기에, 아픈 이들의 그 아픔 자체보다는 그들의 영혼문제에 대해 집중할 수 있음을 감사 감사 감사해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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