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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귀한 것

마가복음 최장환 목사............... 조회 수 855 추천 수 0 2014.07.30 04: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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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6:1-20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748 

막16;1-20 더 귀한 것  

   

두 소녀가 사이좋게 바닷가에서 조개를 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만큼 앞에

큰 조개가 하나 있었습니다. 두 소녀의 손이 동시에 그 조개위에 덮쳤습니다.

두 소녀는 서로 자기가 먼저 발견했으니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웅다웅하다가 결국 고집이 센 소녀에게로 조개는 갔습니다.

조개를 빼앗긴 소녀는 마음이 언짢았습니다. 지금까지 주은 것 중에 제일 큰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두 소녀는 서로 말도 안하고 다른 방향으로 헤어져 줍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조개를 빼았겼던 소녀의 눈이 빛났습니다. 뜻하지 않게 진주를 발견한 것입니다.

다른 소녀가 볼까봐 얼른 집어서 품속에 감추었습니다. 하늘로 솟구쳐 올라갈 듯 기뻤습니다. 진주를 가진 소녀는 마음이 풀려 다시 친구 옆으로 가서 다정하게 조개줍기를 계속했습니다. 저만큼 큰 조개가 있었습니다. 두 소녀의 손이 동시에 그 조개에 덮쳤지만 다투지 않았습니다. 진주를 가진 소녀가 양보했습니다. 더 큰 것을 소유한 사람은 작은 일에 아웅다웅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외갓집에 잠깐 다녀올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라고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엄마가 안계신 시간은 그렇게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는지, 한참 놀다가 장난감이 고장 났습니다. 아이는 울며 불며 장난감을 마춰보기도 하고 밥플로 붙여보기도 하지만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엄마 왔다. 문열어. 그 순간 아이의 걱정은 없어졌습니다. 장난감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지만 모든 근심을 잊어버렸습니다. 엄마를 만난 기쁨에 장난감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더 큰 것을 가진 자는 작은 것을 버리고 맙니다. 더 큰 진리를 발견한 사람은 이전에 좋던 것을 버리게 됩니다. 삭개오는 이때까지 중히 여기던 재물과 권력을 예수를 만난 후에는 순간적으로 격하시켰습니다. 제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또 제가 누구에게서 무엇을 빼앗은 것이 있으면 네 배를 갚겠습니다(눅 19:8).

우리 생활에서 귀중한 것이 너무 많은 이유는 참으로 귀중한 것을 소유하지 못한 탓일 것입니다. 극장에서 불이 꺼지고 주변 모든 것이 보이지 않게 될 때 스크린의 영상은 보이기 시작합니다. 즐거운 포기, 기꺼운 양보는 가슴속에 부동의 기쁨을 소유한 경우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더 귀한 것을 발견하면 좀 못한 것은 그냥 양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의 무엇보다도 예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며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뜻을 이루고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더 귀한 것임을 깨닫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께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사서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 그들은 누가 우리를 위하여 그 돌을 무덤 어귀에서 굴려내주겠는가 서로 걱정하며 갔는데 눈을 들어서 보니 그 돌은 이미 굴려져 있었는데 엄청나게 컸다. 그 여자들은 무덤 안으로 들어가서, 천사가 흰 옷을 입고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몹시 놀랐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놀라지 마시오.

그대들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나사렛 사람 예수를 찾고 있는 같은데 그는 살아나셔서 여기에 계시지 않소. 그러니 그대들은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그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이니,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들은 거기에서 그를 볼 것이라고 하시오. 그들은 뛰쳐 나와서, 무덤에서 도망하여 벌벌 떨며 넋을 잃고 무서워서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못하였다. 예수께서 살아나신 뒤에 맨 처음으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다. 마리아는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주신 여자다. 마리아는 예수와 함께 지내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곳으로 가서, 그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가 살아 계시다는 것과, 마리아가 예수를 목격했다는 말을 듣고서도, 믿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내려가는데, 예수께서는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들은 다른 제자들에게 되돌아가서 알렸으나, 제자들은 그들의 말도 믿지 않았다.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이 믿음이 없고 마음이 무딘 것을 꾸짖으셨다. 그들이,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예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징들이 따를 터인데, 곧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들며, 독약을 마실지라도 절대로 해를 입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하늘로 들려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으셨다. 그들은 나가서, 곳곳에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고, 여러 가지 표징이 따르게 하셔서, 말씀을 확증하여 주셨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여인들이 예수의 시체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무덤으로 갔는데 무덤에 도착해 보니 입구에 막아 두었던 돌이 굴려져 있고 안에는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있었고 나사렛 예수의 부활하신 소식을 전해 주며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예수께서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는 소식을 전해줄 것을 당부하고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먼저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셨고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부활 소식을 전하였으며 그 후에 시골로 가던 두 제자에게 부활하신 예수께서 나타나신 것을

많은 제자들은 처음에는 그 말을 믿지 않았으며 열한 제자들이 음식먹을 때

믿음이 없고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며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주시고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승천하셨고 제자들은 말씀을 전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더 귀한 것이 에수님과 관계를 갖는 것임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께서 세상의 무엇보다도 더 귀한 것임을 깨닫고 기회를 주셨을 때 세월을 아껴서

가치있는 삶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어떤 것이 더 귀한 것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주님을 섬기려고 애쓰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입니다.

안식일이 지나고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예수님께 바르려고 향료를 샀습니다. 일 주일이 시작되는 첫째 날 매우 이른 시간,

해가 뜰 무렵에 무덤으로 갔는데 서로 말하기를 입구에 있는 커다란 돌을 누가 굴려 주겠는가? 그런데 눈을 들어 보니, 커다란 돌이 이미 옮겨져 있었습니다. 무덤에 들어가자,

하얀 옷을 입은 한 젊은 사람이 오른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여자들은 매우 무서웠습니다.

그 사람이 놀라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나사렛 예수님을 찾고 있군요. 그분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여기 계시지 않습니다. 보십시오. 여기가 예수님을 모셨던 곳입니다. 이제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말하십시오.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께서 당신들보다 먼저 갈릴리에 가시고, 거기서 당신들이 주님을 볼 것입니다.

그들은 무덤에서 나와 무서움과 공포가 사로잡았기 때문에 도망쳤습니다.

그들은 두려워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인들 특히 막달라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렸다가 주님에 의해서 고쳐졌기 때문에 주님을 섬길려고 주님께 향료를 발라드리려고 무덤에 가자 흰 옷입은 천사가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을 말하여 주자 확인하고 놀라 도망하고 무서워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내가 잘되는 것보다 주님을 섬기려고 애쓰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임을 알고

실천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엡5;2-3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우리도

내가 잘되는 것보다 주님을 섬기려고 애쓰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바울과 함께 고린도에서 장막을 깁는 일을 하면서 자비랑 선교하며 일하다가 에베소에 와서 에베소교회를 자기 집에서 시작하여 목숨이라도 내놓았습니다 자신들이 잘되는 것보다 주님을 섬기려고 애쓰는 것이 더 귀한 것을 깨닫고 실천하여 바울의 가슴에 있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섬기려고 애쓰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임을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더 귀한 것인가

두 번째로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 날 아침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먼저 일곱 귀신을 내쫓아 주신 적이 있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마리아는 가서 예수님과 함께 지내던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슬퍼하며 울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로부터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예수님을 뵈었다는 소리를 듣고도,

제자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후, 예수님께서는 다른 모습으로 두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이들은 시골로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두 제자는 다른 제자들에게 돌아가서 말했습니다. 이번에도 다른 제자들은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식사를 하고 있는 열한 명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믿음이 적음과 마음이 굳은 것을 꾸짖으셨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후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온 세상으로 가거라.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증거가 따라올 것이다.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배우지 않은 새로운 말을 하고,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을 것이며, 환자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살아나신 후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것을 고하자 믿지 않았고 두 제자가 시골로 걸어갈 때에 저희에게 나타나셔서 제자들에게 고했으나 믿지 않았고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 나타나셔서 부활을 믿지 못한 믿음없는 것을 꾸짖으시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 전파하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는 것보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이 더 귀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는 것보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임을

알고 행동하며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6;38-40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우리도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는 것보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입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교 교회의 성도로 바울이 로마 감옥에 있을 때 도와줄려고 로마를 방문하였다가

죽을 병이 들어서 힘들게 있다가 하나님께서 살려주심으로 다시 빌립보 교회로

바울의 빌립보서를 가지고 돌아오게 됩니다. 자신의 뜻을 행하는 것보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이 더 귀한 것을 깨닫고 삶에서 실천하였습니다.

 

우리도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는 것보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더 귀한 것인가

세 번째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마치시고, 하늘로 들려 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제자들은 곳곳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일하셨고,

증거를 보여 주심으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사실임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즉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제자들이 나가서 주님의 말씀대로 복음을 증거하였다

 

우리도

믿음이 없이 행하는 것보다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임을 알고 삶에서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임을 깨닫고

신앙생활에서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귀한 일임을 깨닫고 복음을 전하는데는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믿음이 없이 행하는 것보다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임을 이해하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는데 자기가 잘되려고 애를 쓰고 또 내 뜻을 이룰려고 힘을 쓰며

또 믿음이 없이 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보다 주님과 관계를 올바로 가지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하는 것이 더 귀한 것을 알고 실천하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더 귀한 것인가

첫 번째로 내가 잘되는 것보다

          주님을 섬기려고 애쓰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이고

두 번째로 내 뜻을 행하려는 것보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이고

세 번째로 믿음이 없이 행하는 것보다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귀한 것이니

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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