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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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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을 살아가는,
재림의 날 기다리며
그 날을 살아온 사도 바울처럼
나의 기도가
나의 순종이
지금
말씀과 기도 앞에 있는 것이,
제가 주님의 역사를 만들어
그 날을 살아가는 길이겠지요
이신자 시인의 아름다움 쉼터 http://cafe.daum.net/sinj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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