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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습니다.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2014.7.12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늘 영광 돌리며 늘 찬송하겠습니다.
"온 땅아, 주님께 환호성을 올려라.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그 앞으로 나아가거라(시100:1-2)."
우리의 기쁨이 위로부터의 기쁨,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기쁨임에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품안에 안아 주십시오.
사랑의 주님을 만날 때 마음이 기쁠 것입니다.
기쁨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만 가지 은혜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셔서 얻게 되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있을 때에 기쁨이 있습니다.
주님이 내 짐을 벗겨주시고 내 형편을 아시며 나와 동행하시옵니다.
하나님은 내게 기쁨을 주시고 나의 베옷을 벗겨주셨습니다.
눈물을 씻어주셨습니다.
천국 가서도 떠나지 않을 큰 기쁨, 주님이 주신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주신 주님을 끝까지 섬기겠습니다.
주님의 집에 나와서 내게 주신 복으로 즐거워하겠습니다.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기쁨이 떠나갑니다.
기쁨으로 살려 해도 기쁨을 찾을 수 없고,
수고하고 애써도 우리 가진 모든 것이 없어질 것입니다.
기쁨이 오직 하나님 집에 있습니다.
기쁨이 충만하여 우리의 삶을 천국으로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우리가 명령을 따르리다.
베푸신 은혜를 감사히 알고 진실한 맘으로 섬기겠네."
우리가 세상에서 기쁨을 얻으려 하지만
밖에 가서도 힘들고 집에 와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선물, 내 마음 속에 있는 이 기쁨은 아무나 빼앗을 수 없습니다.
우는 아기들은 무슨 짓을 해도 그 울음을 그칠 수는 없지만
어머니 품안에 안기면 울음이 끝납니다.
포근히 품어주는 어머니 품뿐입니다.
우리를 품어 줄 곳이 어디입니까?
주의 날개 아래 주 예수의 품안에서
영원한 기쁨과 평안과 자유를 찾게 하소서.
어디 있든지 주님의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근심하며 살 바에야 그게 무슨 축복입니까?
하나님의 집에 나와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예배하며,
모든 삶이 늘 충만하고, 이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나아가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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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요한 목사 … 현재 숭실대학교 교목이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그리고 San Franci sco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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