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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벧전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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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영광의 관(벧전5:1-4)
기원전 490년 아테네 북동쪽에 있는 마라톤 광야에서 그리스의 밀티아데스가 침략해온 페르시아군을 격파했을 때 그리스군의 병사 페이디피데스가 그리스의 승리를 알리기 위해 약 40킬로미터를 달려 “우리는 이겼노라”고 외쳤다 이 역사적인 달리기를 끝내고 페이디피데스는 쓰러져 죽었고 그가 달린 거리는 마라톤의 선례가 되었다.
손기정선수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그때 마라톤 선수들에게 월계수 면류관을 쓰워주었다.
우리도 신앙에 승리하면 하늘의 면류관을 받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고전 9:2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본문에 1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여기 장로님들에게 권면하는 내용으로 모든 자들에게도 함께 해당되는 말씀입니다.(이상근주석참조)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베드로는 사도요 또한 장로서의 자격이 부여된 자임을 말씀하면서 장로된 즉 연장자로서 그리스도의 고난의 직접 목격자로서의 증인으로 권면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씩이나 부인했지만 주님은 여전히 베드로를 사랑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나타나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3번씩이나 묻고 사명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기에 베드로는 나타날 영광의 참여할 자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영광에 참여할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때 모든 믿는 자들이 들림을 받고 영광에 참여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175장
1신랑 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밝은 등불 들고 나갈 준비 됐느냐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 됐느냐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예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2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장로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시23편) 또는 그리스도(2:25)는 친히 성도의 목자시며 또한 그 소유자시다(요21:15) 장로는 그것을 맡은 자에 지나지 않는다(3절) 곧 이는 목회자를 말씀한 내용입니다
목회는 첫째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해야 합니다.
2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부득히 하는 선은 무가치한 것입니다. 자원함으로 하되 자기의 마음대로 하는 것도 목회는 아닙니다. 그 마음이 하나님의 뜻에 지배 되며 성화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목회 할 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여기 실정을 보면서 말씀으로 잘 인도해야 합니다. 성경이 목회를 바르게 인도합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대로 목회할 수가 없습니다. 목회의 지혜와 명철도 기도해야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회는 말씀과 기도로 해야 합니다
그럴때 목회가 억지로 하지 않고 자원하므로 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해야 합니다. 2下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더러운 이는 좋지 않는 수입의 뜻이며 즐거운 뜻은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신성한 교회의 문제를 개인의 사욕에 결부 시켜 행하는 것처럼 가증된 일은 없습니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즐거움이란 하나님의 소명감을 확신한데서 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목회를 해야 합니다.
세 번째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3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맡기운 자의 원의는 “제비”이고 여기에서 제비를 뽑아 얻은 토지 자산등을 뜻하나 본문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각 장로들에게 맡기신 교구의 신자들을 가리키고 있다..
주장하는 자세는 전체적으로 주권 행사를 하는 것입니다
요는 교회의 장로들은 행정적으로 주권행사를 하여 강압적 태도를 취하지 말고 실천생활에 있어 모본을 보여 교우들로 하여금 마음으로 순종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타락할 때는 반드시 교권의 날뜀을 볼 수 있고 교회가 그 빛을 발휘할 때는 이런 성실한 실천자를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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