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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시는 하나님

에스겔 최장환 목사............... 조회 수 893 추천 수 0 2014.08.13 07:18:50
.........
성경본문 : 겔20:1-17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752 

겔20;1-17 도움주시는 하나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의 유월절엔 꼭 등장하는 노래 한 곡이 있는데 그것은 아니마민이라는 아름다운 노래다. 아니마민이란 히브리어로 나는 믿는다라는 뜻이다.

이 노래가 작곡된 곳은 놀랍게도 공포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였다. 이 곡을 만든 사람도 그곳에 감금된 불행한 유태인이었다. 이 노래는 이렇게 시작된다. “우리는 구세주가 오리란 걸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금 늦게 오십니다” 그즈음 젊고 유능한 한 유대인 외과의사가 나치스에 의해 아우스비츠 수용소에 수용되었다. 그는 매일 가스실과 실험실을 향해 떠나는 동족들의 죽음의 행렬을 보았다. 그리고 머지않아 자신도 가스실의 제물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

강제노역 시간에 이 젊은 의사는 흙 속에 파묻힌 깨진 유리병 조각을 몰래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속에 숨겨가지고 돌아왔다. 그리고 그 날부터 그는 언제 죽을는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아침과 저녁이면 으레 그 깨진 유리의 파면으로 면도를 했다. 오후가 되면 나치스들이 와서 가스실로 보낼 처형자들을 골랐다. 나치스들은 유리병 조각으로 피가 묻어날 정도로 파랗게 면도된 의욕에 넘치는 외과의사의 턱을 보고 차마 그를 가스실에 보내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는 잘 면도된 파란 턱으로 인해 아주 쓸모 있는 인간이라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나치스들은 그를 죽이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결국 그는 나치스가 완전히 패망할 때까지 살아남았다. 그가 살아서 그 죽음의 수용소를 떠날 때 그의 소지품은 단 한 가지 그 깨진 유리병 조각이었다.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렸던 유태인 의사는 말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결코 늦는 법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너무 성급할 뿐입니다.

(시 33:20)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도 

날마다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 이모저모로 도움을 주셔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2차로 포로된 지 7년 5월 10일에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물으려고 나에게 와서, 내 앞에 앉았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이야기하고, 그들에게 전하라.

너희가 나의 뜻을 물으려고 와 있느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너희가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말이라고 말하여라.

오히려 네가 그들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들의 조상이 저지른

역겨운 일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하나님께서 옛날에 이스라엘을 선택하고, 야곱 집의 자손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나 자신을 그들에게 알려 주고, 그들에게 손을 들고 맹세할 때에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일러주었다. 그 날에 나는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서,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하였다.

내가 또 그들에게 일러주었다. 각자 눈을 팔게 하는 우상들을 내던지고,

애굽의 우상들로 그들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였다.

그들은 나에게 반역하고, 나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어느 누구도 그들을 현혹시키는 우상들을 내던지지 않았고,

애굽의 우상들도 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애굽 땅의 한복판에서

그들 위에 나의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풀겠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나는 나의 이름 때문에, 이방 민족의 한가운데 살던 이스라엘이,

그 모든 이방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였으니,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냄으로써, 나 자신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서, 광야로 데리고 나갔다.

나는 그들에게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 수 있는 율례를 정하여 주고,

내 규례를 알려 주었다. 또 나는 그들에게 안식일도 정하여 주어서,

나와 그들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거룩하게 하는 주인인 줄 알게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나에게 반역하였다.  

내 율례를 그들은 지키지 않았고, 내 규례를 배척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일도 크게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머리 위에 내 진노를 쏟아, 그들을 모두 멸망시키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내 이름에 욕이 될까봐,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이방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이스라엘을 이끌어 냈는데, 바로 그 이방 사람들의

눈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고 싶지 않았다.

또 나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 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모든 땅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마음대로 우상을 따라가서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지키지 않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나는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어, 그들을 죽이지 않고, 광야에서 그들을 멸하여 아주 없애지 않았다.

이스라엘 두어 장로가 물으러 왔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는

은혜를 베풀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배반한 이스라엘을 책망하시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을 인도하셨으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우상숭배한 과거의 패역을 기록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완전히는 멸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애굽에서도 광야에서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삶에 관여하셔서 두움을 주고 계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실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올바로 살도록 잘못을 말씀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바벨론으로 2차 포로된 지 7년째 되는 해 5월 10일에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

몇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물으러 에스겔 앞에 와 앉았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전하여라.

너희가 내 뜻을 물으려고 왔느냐? 하나님이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너희가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네가 그들을 재판하겠느냐?

그러면 그들의 조상이 저지른 혐오스런 짓들을 그들에게 알려 주어라.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질문하려고 방문한 장로들에게 올바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도록 이스라엘의 잘못된 패역을 알게 하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올바로 살도록 잘못을 말씀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올바로 살도록 잘 따라가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4;13-14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우리도

살아가는데 올바로 살도록 잘못을 가르쳐주시고 말씀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의도하심을 잘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르호보암은

세겜에 가서 그곳까지 전부 넣으려고 역군 아도니람을 세웠는데 죽여버리자

군사 18만명을 모아서 전쟁하려고 할 때 선지자 스마야가

이스라엘과 싸울려고 하느냐고 하자 올바로 살도록 잘못을 말씀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서 전쟁을 하러거지 않습니다.

우리도

삶에서 올바로 살도록 잘못을 말씀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잘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실까

두 번째로 하나님만을 누리도록 인도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선택하던 날에, 내가 손을 들고 야곱의 자손에게 맹세하였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나를 알렸다. 손을 들고 그들에게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것을 맹세했다. 그 때에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고 그들에게 내가 고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에서 가장 좋은 땅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내가 또 그들에게 너희 각 사람은 혐오스런 우상들로부터 눈을 떼라. 애굽의 우상들로 너희 몸을 더럽히지 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반역하고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들은 더러운 우상을 제거하지 않았고 애굽의 우상들에게서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애굽 땅에 사는 그들을 향해 내 분노를 쏟아 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내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살고 있던 여러 나라들 앞에서

내 평판이 더럽혀지지 않게 했다. 나는 그 나라들이 보는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내가 누구인가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알려 주었다.

과거에 애굽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하나님을 누리도록 인도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시며 베푸신 구원 은혜를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므로 하나님께서 노를 발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누리도록 인도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우리도

신앙생활하는데서 하나님을 누리도록 인도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것을 이루어 드리기 바랍니다.

 

엘리사는

아람이 북이스라엘을 쳤을 때 그때마다 다 방비하여 이기지 못하자

내통한 자가 있을 것이라고 하자 그런 것이 아니고 엘리사가 있어서

다 알려주니까 방비한다고 하자 엘리사를 죽일려고 도단성을 포위했을 때

종이 큰 일이 났다고 말하자 엘리사가 영적인 눈을 뜨게 해주시라고 하여

눈을 뜨고 보니까 아람 군사 뒤로 천군천사들이 삥둘러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사에게 도움을 주셔서 알게 하셔서 이기게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누리도록 인도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실까

세 번째로 하나님을 알리려고 가르쳐주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그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 나는 지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규례와 율법을 일러 주었다.

나는 또 그들에게 안식일도 주었다. 그것은 그들과 나 사이의 징표였다.

안식일은 내가 그들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했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준 것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나에게 반역했다. 그들은 지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내 규례를 따르지 않고 내 율법을 거절했다. 내 안식일도 더럽혔다.

그래서 그들에게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을 광야에서 멸망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내 이름을 위하여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는 것을 본 여러 나라들 앞에서 내 명예가 더럽혀지지 않게 했다.

그리고 나는 손을 들고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맹세하였다.

그것은 내가 그들에게 주겠다고 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에서 가장 좋은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지 않겠다는 맹세였다.

이유는 그들이 내 율법을 버리고 내 규례를 따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마음은 우상에게 있었다.

그러나 그들을 보자 불쌍한 마음이 생겨 그들을 광야에서 멸망시키지 않았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광야에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고

안식일을 주고 율례를 알게 하셨으나 안식일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우상숭배한 패역을 지적하시며 도움을 주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셔서 하나님을 알리려고 가르쳐주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니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감당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구속자이시며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인도하시며

하나님을 알리려고 가르쳐주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는  

살인자가 되어서 미디안 광야에서 40년간 양을 키웠는데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떨기나무

가운데서 부르시고 출애굽인도자로 쓰시는데 신을 벗으라고 하시며 출애굽 인도자로 삼겠다고 하십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을 알리려고 가르쳐주시며 도움을 주셨던 하나님이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알려주시려고 가르쳐주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항상 그 하나님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영광돌려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이나 가족이나 회사 사람이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이나

집안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기억하며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도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실까

첫 번째로 올바로 살도록 잘못을 말씀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고    

두 번째로 하나님만을 누리도록 인도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고    

세 번째로 하나님을 알리려고 가르쳐주시며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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