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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하며 사는 인생

로마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1300 추천 수 0 2014.08.22 15: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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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12:1-8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분별하며 사는 인생(롬12:1-8)

 

더디오 칼럼 해 있을 동안에 보니까

히말라야 지방 사람들에게 전해져 오는 전설 속의 새가 있답니다

그 새의 이름은 ‘아 날이 새면 집을 지으리라’라고 합니다

히말리아 산지는 낮에는 띠뜻하지만 밤에는 살을 에는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둥지가 없는 이 새는 밤이 되면 자신의 둥지가 없음을 한탄하고 후회하며 아 날이 새면 집을 지으리라 라고 흐느낀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에 다시 해가 떠오르면 세상이 따뜻해지기에 어젯밤의 맹세는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또 다시 노래를 부르며 지내다가 밤이 되면 어김없이 아 날이 새면 집을 지으리라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마치 우리들의 신앙이 그렇치 않을까요? 우리가 은혜를 받을 때 또한 어떠한 계기가 있을 때는 각오를 하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까막케 까 먹어버리는 우리들이 아닐까요?

 

우리 개신교에 난점이 믿음만 강조하고 하나님의 선인 성결한 부분이 미약하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미약한 부분인 성결한 부분을 채우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거룩한 산 제사를 드려라는 것입니다.

거룩한 산 제사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앙 생활이 거룩한 산 제사라는 것입니다. 이는 성결한 삶으로서의 신부된 삶입니다.

우리의 신부된 삶을 잘 생각해 보면 됩니다.

신부는 늘 신랑을 생각하며 생활합니다.

특히 유교사상에 젖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부는 신랑을 그리며 살았습니다. 시집살이 하는 동안에도 늘 신랑된 남편을 의지 하며 살았습니다.

 

정결한 신부가 누구입니까? 우리 성도들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자나깨나 신랑되신 예수만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의 생각이 없다면 정결한 신부가 아닙니다. 오직 우리는 성결한 신부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 신부입니다.

 

이 신랑을 생각하며 사는 신부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거룩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라고 했기에 하나님이 기뻐하셔야 거룩한 것이 된다. 내가 아무리 거룩하다고 생각한다고 모든 것이 거룩한 것이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믿는 사람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거룩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의 구분을 하는 일이다

 

거룩해야 하는 성직자는 거룩해야 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를 품고 있어야 할 교회는 거룩해야 한다. 그러면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질수 있는가? 성도들은 아니 목회자를 포함해서 모든 믿는 사람들은 교회의 안과 밖을 구분하면 안 된다. 그러면 거룩해질 수가 없다. 교회와 관련된 것은 거룩하게 하고 일반 생활은 거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거룩해질 수가 없다 영적인 것은 거룩하고 육적인 것은 속되다거나 불결하다고 생각하면 간단하기는 하다.

 

교회는 거룩하고 세상은 속되다. 예배는 거룩하고 장사하는 것은 속되다. 영혼은 거룩하고 육체는 속되다 주일은 거룩하고 일반일은 속되다 교역자는 거룩하고 거래처 사람들은 속되다. 천국은 거룩하고 지금 사는 이 세상은 속되다. 기도하는 것은 거룩하고 돈 버는 일은 속되다..이렇게 둘로 나누면 참 간단해서 보기에는 좋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하나님이 이 세상을 둘로 창조하신 적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하나님이 거룩한 세상을 먼저 창조하시고 거룩하지 않고 속된 세상을 다음에 창조하신 적이 없다.(빛 궁창 땅. 해. 조류. 사람. 창조하신 후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 나가서도 예배당에서 기도하듯 살아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다 교회에서는 거룩한데 회사에만 가면 다 그런 거지 하면서 그야말로 세상의 방식으로 살면 그건 세상에 속한 사람이지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이 아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고 하시고 거룩에 관한 율법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요약하신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렇다 세상에서도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데 어렵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것을 거룩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살면 하루하루 매순 간을 기도하면서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참된 신앙을 추구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비로소 산 제사를 드리는 것이 된다.

 

구약은 죽은 짐승으로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그렇게 죽은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살아 있는 상태로 제사를 드리라고 하신다. 살아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 앞에 나를 드리라는 말씀이다. 예배를 드릴 때 살아 있는 영으로 드리고 그 영 그대로 나가서도 살아 있는 상태로 살고 밖에서 하나님의 영을 호흡하면서 살아 있는 영성으로 살다가 또 살아 있는 그대로 예배드려라 그것이 살아 있는 제사입니다.

더더욱 이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되 너희 몸을 드려라고 말씀합니다. 이때 몸으로 번역된 단어는 소마입니다. 소마는 영과 구분된 육체가 아니라 영까지 포함된 완전한 인간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영과 육의 구분이 없는 통합된 몸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몸을 소마로 드리라는 말은 예수님을 믿지 않던 그리스 사람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 사람들은 영적인 것은 거룩해서 하나님 앞에 드려질 수 있지만 육체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영과 육 모두를 합한 상태의 소마로 드려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교회에서도 거룩해야 하지만 밖에 나가서도 거룩해야 하고 우리 영혼도 거룩해야 하지만 우리몸도 거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정장복 핸드북 설교에서)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죄가 십자가에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 있는 삶을 사는 것이 거룩한 산제사입니다.

 

참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다는 것이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하면 쉬우나 우리가 말씀을 불순종하면 어렵습니다..

 

사실 우리는 가식과 위선속에 살아 가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을 본 받고 나아가면 되는 되 주님은 신이시고 우리는 인간이므로 항상 인간의 죄성이 마음속에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인간으로서의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만 따라가면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릴수 있습니다. 왜 교황이 추앙을 받습니까? 예수님의 삶의 모습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구원이 없습니다. 왜요 삶은 거룩하지만 영적인 삶은 거룩하지 못합니다. 곳 우상인 마리아상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첫째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삶입니다..

죄 짓고 술 먹고 방탕하고 흉보고 세상과 똑같이 사는 삶입니다. 이러한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이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는 일입니다.

 

이 세대를 본 받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 받고 나가야 합니다.

빌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곧 자기를 비우고 종의 섬기는 자세로 이웃을 사랑하는 인간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삶이 마음을 새롭게 하는 삶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삶을 사는 자세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마치고 가정에서 내가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 삶이 무엇일까? 가정에서도 신앙적으로 사는 삶입니다. 남편에게 주 안에서 복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남편에게 세상적인 것은 다 이기고 신앙적인 면이 오면 저 버리는 삶은 거룩한 산제사로서 사는 삶이 아닙니다.

 

세상적인 일로 싸우는 모든 일 남편에게 지세요.. 겸손하시고 순종하세요.. 그리고 사랑하세요 그런데 이러한 일은 절대로 이김니다. 남편 미워하기를 바가지로 합니다..

그러나 주일날 놀러 가세, 일하세 하면 져 버립니다..

이때 이겨야 합니다. 여보 오늘은 주님의 날로서 복된 날이니 주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 주일 지키므로 우리가정이 구원 받고 복받으니 주일 지켜야 해요.. 예수이름으로 승리하세요.

 

이 삶이 영적 삶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일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든 가정에서든 주님을 생각하면서 말씀대로 순종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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