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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12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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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우리 편에 (시124:1-8)
기독신문 전도메시지에 1935년 아프리카 수렵여행의 산물인 헤밍웨이의 <킬리만자로의 눈>은 작가 자신을 연상케 하는 소설가 해리가 킬리만자로의 정상에 쌓인 눈이 바라보이는 아프리카의 고원에서 회저병에 걸려 죽기 직전의 하루를 묘사한 작품입니다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한 주인공은 아내와 사파리여행을 하던 중 그만 병에 걸리고 맙니다 온몸에 퍼진 병균으로 그의 다리는 서서히 마비가 되면서 그렇게 아름다운 킬리만자로의 산 아래에서 조금씩 죽어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에는 흉측한 독수리들이 원을 그리며 그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고 방안에서는 침대에 누워 마지막 가쁜 숨을 몰아쉬며 죽음을 기다리던 주인공은 잠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는 뛰어난 재능 덕분에 상류사회에서 쾌락과 안락에 안주해 왔지만 이 모든 것이 헛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열정과 욕망은 서서히 고갈되어 어둠의 시간만이 다가오는 것을 몸소 체험하면서 후회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소설속에 주인공만이 시한부 인생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이 사실상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세상소풍을 마치고 떠나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의 관계를 맺지 못하면 얼마나 인생이 허무할까요?
그래서 여기 본문말씀에 1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구원의 사건에 감격하며 그때에 일을 반복하면서 시를 읊고 있습니다.
우리가 환난가 고난을 당할 때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이미 침몰되고 말았으리라 봅니다.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말씀합니다. 마귀는 늘 우리를 넘어 뜨리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지 않았더면 이미 침몰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편에 계셔서 말씀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롬5: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약1: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말씀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다윗의 고백을 계속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2“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그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엔게디 동굴에서 숨어있었을 때 여호와께서 지켜 주셨음을 말씀합니다.
4그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그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가 추격해 홍해를 건널 때 물이 갈라지고 마른 바닥같이 건널 때 이스라엘은 지켜주고 추격하는 바로 군대를 물에 몰살해 버렸습니다..(모세의 찬양 출15:1-18)
6절부터 우리 편에 계시셔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극한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셔서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시고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복음송 2575 오 우리영혼이 벗어낫도다
우리는 우리 편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8절에 결론으로 도움의 근원이 하나님의 이름에 있음을 명확히 선언합니다.
8우리의 도움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의 이름에 있습니다.
이방신에겐 도움이 없습니다.
갈멜산의 엘리야의 기적은 전적으로 우리의 도움이 여호와의 이름에 있음을 증명합니다.
바알을 따른 아합에게 말합니다. 왕상18:19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2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말이 옳도다 하니라
29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오직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습니다.
여호와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주를 찬양하며 오직 우리 편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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