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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출3: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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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너의 선 곳은(출3:1-15)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은 오 헨리는 (마지막 잎새)와 같은 따뜻한 소설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했다. 이 작가를 보면서 인간의 깊은 정감을 소설로 묘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따뜻한 분위기의 집안에서 자랐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의 삶은 광야와 같았다고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스티븐 잡스처럼 가고 싶은 학교도 마음대로 가지 못할 형편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학교대신 친척집에 입양되어서 그 집 약방 일을 거들면서 살았다 일찍 결혼도 했지만 정착하지 못하고 각종 직업을 전전하다 결국 은행에서 공금을 횡령했고 그 벌이 무서워서 남미로 도피했다. 더 척박한 광야로 나간 것이다 그곳에서 아내가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돌아왔고 결국 감옥으로 보내졌다 다행히 어려서부터 약국에서 일한 것이 도움이 되어서 교도소 안에 약을 다루는 곳으로 배정되었다. 수많은 미국인들이 또 전 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오 헨리의 소설은 바로 그 감옥에서 무수히 늦은 밤을 지내면서 비로소 탄생할 수 있었다. 그 교도소라는 장소가 오 헨리에게 자신의 속을 비우게 했고 그 빈자리에 문학적인 감수성으로 채우게 했다. 그래서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오 헨리에게 교도소는 교도소가 아니라 작품을 집필하는 서재였고 작품의 영감을 얻는 현장이 되었다.(설교핸드북에 나온 예화)
오 헨리는 교도소가 거룩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도 감옥이 거룩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선 곳도 거룩한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 본문의 모세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라고 말씀합니다.
본문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모세 가 부름을 받고 선 곳은 거룩한 땅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부르시고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도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 되야 합니다. 거룩한 땅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실 때 거룩하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화와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그들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고 결국 하나님이 그들 곁을 떠나므로 하나님이 없는 곳은 거룩한 곳이 아닙니다.
에덴 동산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그들은 죄를 범하므로 창3: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모두가 책임전가 하고 있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고백한 자가 없다.
결국 하나님은 땅을 저주하고 인간을 저주합니다.
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결국 땅과 인간은 저주를 받고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고 인간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땅과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떠난 저주 받은 땅과 인간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땅이 되고 거룩한 인간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거룩한 땅이 됩니다 거룩한 인간이 됩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 회복 입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지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 되었습니다.
죽음이 왔습니다..가시덤불과 엉겅퀴로 괴로움과 슬픔과 절망이 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에게 형상이 회복합니다.
저주가 끊어 집니다. 사냥꾼의 올무에서 해방 되었습니다.
생명과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칩니다..요3:16(성경의 핵심)
롬6: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그럴때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럼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거룩하게 될려면
1)주일성수 해야 합니다.
출20: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주일성수 하라 주일은 주의 날이지 우리의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하시고 이레되는 날은 쉬시고 하나님께 예배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하나님이 함께 사셔서 거룩하게 될 려면 주일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일날 복을 내려 주십니다. 모세는 주일을 지켰으므로 그가 선자리가 거룩한 자리가 되어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거룩하게 될려면
2)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말3: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겟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아브라함도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으며 야곱도 라반의 삼촌집으로 피신해 갈 때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십일조 드릴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마23:2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모세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므로 그가 선곳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거룩한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거룩하게 될려면
3)기도해야 합니다.
딤전2:8“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는 장소가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눅6:12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거룩하신 예수님도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눅22:31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그러나 내가 너희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거룩한 다윗은 기도 할때 그 기도가 자기 품으로 돌아왔다고 고백합니다. 시35:13나는 그들이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모세도 늘 기도하는 삶속에 거룩한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모세가 출애굽하여 백성들이 수없이 모세를 돌로 쳐 죽일려고 할 때 모세는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그러기에 모세는 온유함이 누구보다 더 한자 였으며 거룩한 자였습니다. 모세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었습니다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여러분이 선 곳은 어떠합니까?
거룩합니까? 주님이 함께 하실 때 거룩합니다. 거룩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사명을 깨닫게 되어 완수 합니다. 하늘의 복이 임합니다..
주일성수 합시다 온전한 십일조 생활합시다 기도생활 합시다.
그리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여 우리가 서 있는 곳이 거룩한 자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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