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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12: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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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형제를 사랑하여(롬12:9-21)
선교사들의 고통은 자녀 교육이요 또한 한국말을 전수하는 일입니다. 선교사들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초딩 딸 한국 말이 서툴다. 나랑 성경 퀴즈하는데 내가 답을 맞히니 ‘아`아빠 대가리 좀 돌아가는데... “야 대가리는 생선한테만 쓰는거야...” 에고고..? “
한번은 어떤 사람이 선교사님 집에 전화를 했는데 초등학생 딸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출타중이시고 엄마는 집안 일을 마치신 뒤 잠시 쉬는 중이었나 봅니다. 그래 숙희니? 엄마 좀 바꿔 줄래? 엄나는 지금요 자빠져 계세요-
다른 한분의 목사님 집에서는 가정 예배를 드리는데 하루는 많은 사람이 애창해 온 찬양을 불렀답니다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발음이 잘 안되 이렇게 부르더랍니다 “싱싱하게 싱싱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그러므로 우리는 형제의 형편과 처지를 이해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기독교의 근본입니다..
형제는 형과 아우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요 성경에서는 권속이라고 하는데 한 솥에서 같이 밥을 먹는 자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된 자들입니다.
골1:2“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이렇게 형제된 자들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요한1서 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1서 3:14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유진 피터슨이 쓴 요한일이삼서 머리말에
기독교의 기본적이면서도 성경적인 확신은 두 주제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려면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제대로 사랑하려면 하나님을 바르게 섬겨야 한다. 하나님과 사랑은 서로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다.
사랑은 그분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을 하나로 줄여 말하면 이렇습니다. “사랑 안에서 삶을 경영하라”
오직 사랑입니다..사랑은 그분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본문에서도 형제를 사랑하는 일이 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바로 주를 열심히 섬기는 일이 형제를 사랑하는 일입을 알 수 있습니다.
형제들의 심정이 다 같아요.. 열심히 주를 섬기는 성도들을 보면 감사가 나오고 기쁨니다. 형제가 주일성수를 잘 하는 모습을 보면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왜요 보는 형제가 감사가 나오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주님도 말씀하시기를 막3:35“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할렐루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해야 하며 말씀을 잘 순종하여 주를 섬기는 일이 형제를 사랑하는 일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랑에 대한 정의를 계속 말씀하고 있는데 10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바로 형제를 사랑함은 여기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일입니다. 남을 존경하면 이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존경하는 일이 쉬운 일입니까? 그 형제의 믿음을 보면서 존경합니다. 그 형제의 행위를 보면서 존경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빌2: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바로 이 남을 낫게 여기는 정신이 사랑의 정신이요 예수님의 정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 자녀들을 형제라 말씀하면서 이 형제들을 위하여 빌2: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요 남을 낫게 여기는 정신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형제를 사랑하는데 나보다 더 낫게 여기는 마음이요 이는 형제를 존경하는 마음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인간관계는 남을 존경하면 끝이다..더 이상 권모술수가 필요없다..
내가 장로님들을 존경하고 성도님들을 존경하는데 더 이상 흠이나 티 잡을 것이 없다. 이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존경하라
그리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형제만 사랑할 것이 아니고 이웃도 내 몸과 같이 사랑 한다면 이웃과의 관계도 끝이다..
사랑의 정의의 행동성을 계속 말씀하는데 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이것도 모두가 사랑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형제의 티를 잡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형제를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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