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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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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758 |
고후3;1-18 유익한 사람
레이건의 대통령 시절, 프랜시스 그린이라는 83세 노파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레이건 지지자였습니다. 비록 정부 보조금을 받고 살았지만
월 1불씩 공화당을 위해 헌금을 할 정도로 레이건을 지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백악관에서 할머니에게 초청장이 왔습니다.
그 초청장은 모금 파티를 위한 것이었는데 그 사실을 알 턱이 없는 할머니는
돈도 없이 그냥 그곳에 갔습니다. 당연히 백악관의 제지를 받을 수밖에…,
할머니 이름이 초청자 명단에 없습니다. 기부금을 안 내셨죠?
무슨 말이오, 젊은이. 나는 매달 1불씩 냈다우. 들어간다 못 들어간다
옥신각신하고 있는데 레이건의 비서가 지나가다가 이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비서는 대통령의 허락을 받아 대통령의 집무실로 그를 안내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레이건은 그녀와 40분을 함께 했습니다.
만찬시간이 되었는데도 대통령이 나오지 않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기라성 같은 재벌들을 불쾌하게 했다가는 모금 행사가 엉망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40분 후, 대통령이 웃으며 나왔습니다. 그러자 비서실장은 대통령에게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노파를 격려하는 것도 좋지만 어쩌자고 40분씩이나 격려하십니까?
재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그 말에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노인을 격려했다고? 아니오, 내가 격려를 받았소! 선거를 바로 앞에 두고
나를 향해 쇼를 한다느니 배우나 하라느니 별 소리 다 하는데
이 할머니의 순수한 사랑을 듣고 나니 신바람이 났소. 나는 선거에 이길 것이오!
이 세상에 살면서 위로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다 위로가 필요하고 격려가 필요합니다. 일국의 대통령도 위로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위로가 필요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격려가 꼭 큰 것이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위로는 1불의 사랑이면 됩니다.
아주 하찮은 것에서 사람은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 주님은 위로의 주님입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한쪽 강도를 위로하고, 어머니를 위로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 격려자여야 합니다.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고, 격려 받기보다는 격려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남을 위로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은 참으로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산을 옮길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보다 더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나 하나님에게 성가신 사람이 되면 안되고
무엇인가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심장으로 누구든지 격려하여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가 자신의 사도권을 문제삼고 나오면서
추천장이 있느냐고 묻자 그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치켜올리는 말을 늘어 놓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사람들처럼,
우리가, 여러분에게 보일 추천장이나 여러분이 주는 추천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겠습니까?
여러분이야말로 우리를 천거하여 주는 추천장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적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읽습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쓰신 편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작성하는 데에
봉사하였습니다. 그것은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요,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가슴 판에 쓴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서 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나님에게서 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언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새 언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라, 영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영은 사람을 살립니다. 돌판에다 문자로 새긴 율법을 선포할 때에도, 광채가 났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그 광채 때문에,
비록 곧 사라질 것이었지만,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직분에도 이러한 영광이 따랐는데,
하물며 영의 직분에는 더욱더 영광이 넘치지 않겠습니까?
유죄를 선고하는 직분에도 영광이 있었으면, 의를 베푸는 직분은 더욱더
영광이 넘칠 것입니다. 참으로 이런 점에서 지금까지 영광으로 빛나던 것이,
이제 훨씬 더 빛나는 영광이 나타났기 때문에, 그 빛을 잃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잠시 있다가 사라져 버릴 것도 생길 때에 영광을 입었으니, 길이 남을 것은 더욱 영광
속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소망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주 대담하게 처신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 얼굴의 광채가 사라져 가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하려고
그 얼굴에 수건을 썼지만, 그와 같은 일은 우리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의 생각은 완고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그들은, 옛 언약의 책을 읽을 때에, 바로 그 수건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그 마음에 수건이 덮여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주님께로 돌아서면, 그 수건은 벗겨집니다.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수건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즉 바울이 사도로써 새 언약의 일꾼이 된 영적인 증거는 고린교 교회에서
야기된 사도직에 대한 불신을 해명하는데 추천장을 보내거나
받을 필요가 없이 자신의 사역으로 고린도교회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은 것 자체가 사도권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영적 증거가 되며
새 언약의 우월한 영광에 대해서 영적으로 얻은 신약 시대의 직분의 영광은
의문의 법으로 얻은 구약 시대의 직분의 영광보다 우월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수건을 벗는 비결에 대해서 마음이 완고하여 율법에 대한 편견으로
율법에 예시된 구원의 복음을 영접치 않고 배척하며 의문에 속한 천거서를 요구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었으며 수건을 벗은 후의 영광에 대해서 복음은 정죄가 아니고
자유를 주며 수건에 가리운 것같은 희미한 영광이 아니라
누구나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영광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수건은 구약의 진정한 의미를 가리우는 율법주의적인 편견을 말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해도 어떤 편견으로 항상 필요없는 사람이 되기 보다도
하나님의 일에 유익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함께하여 가슴에 남게 기억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사도로써 추천서를 요구하자 우리가 또 다시 자화자찬을 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은 우리가 어떤 사람들처럼 여러분에게 보일
추천장이나 여러분에게서 받은 추천장이 필요한 사람입니까? 여러분 자신이 바로
우리 마음속에 썼고, 모든 사람들이 알고, 또 읽고 있는 우리의 편지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사역의 결과로 나타난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먹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쓴 것이며,
돌판이 아닌 사람의 마음판에 쓴 편지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확신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즉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의 심령에 있는 믿음 자체가 자신의 진실한 추천서라고 역설하면서
너희가 우리의 추천서. 편지. 증가라고 하면서 고린도교회의 가슴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에 함께하여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가슴에 찡하게 남게 기억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살전2;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노라
우리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함께하여 하나님이나 사람들의 가슴에 남게
기억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보아스는 룻이 모압에서 베들레헴에 도착하여 시어머니 나오미를 봉양할려고
이삭을 주으러 왔을 때 룻이 이삭을 주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환대하여 함께하여
일하는 자들에게 명령하여 가슴에 남게 기억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에 함께하여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남게 기억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모양만 아니라 실제로 본이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문자가 아니라 성령의 언약인
새 언약의 일꾼에 합당한 자격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문자는 죽음을 가져오는 반면,
성령께서는 생명을 주기 때문입니다. 돌판에 새겨져 있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율법에 의한 직분도 영광스럽습니다.
그래서 비록 사라질 영광의 광채이기는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광채 때문에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성령의 사역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사람들에게 죄가 있다고 판정하는 사역도 영광스러운데,
의를 가져다 주는 사역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이런 면에서 훨씬 더 빛나는 영광과 비교해 볼 때
이전에 영광스러웠던 것은 전혀 영광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라져 버릴 것도 영광스럽다면, 영원히 지속될 것은 더욱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즉 바울은 돌판에 기록되고, 형식이며, 없어질 것이며, 글로써진 의문인
구약의 일꾼의 영광도 귀하지만 자신의 사도 직분이 영생을 전하는 영광스럽고
영생 복락의 새 언약의 뛰어난 직분이라 실제 삶에서 새 언약의 일꾼으로 본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형식만 갖춰서 모양만 아니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서 실제로
본이 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행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
우리도 겉모습의 모양만 아니라 실제로 살면서 생활에서
본이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재건하는데 앞장서서 이끌어 가는데 백성들이 잘못 따라 올까봐
먼저 삶에서 총독으로 녹도 받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많은 사람들을 대접하며 본이 됩니다.
성벽을 재건하는데 모양만이 아니라 실제로 삶에서 본이되는 유익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모양만 아니라 실제로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권면하는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소망이 우리에게 있기에 우리는 매우 담대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 얼굴의 광채가 사라져 가는 것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게 하려고 자기 얼굴에 수건을 덮은 모세처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의 마음이 둔해진 까닭에
오늘날까지도 옛 언약을 읽을 때 수건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이 수건이 아직까지 벗겨지지 않고 있는 것은,
이것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벗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글을 읽을 때,
그들의 마음에는 수건이 덮여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주님께 돌아올 때,
그 수건은 벗겨질 것입니다. 주님은 성령이십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릅니다. 그 영광은 성령이신 주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즉 편견과 무지로 영안을 가리고 있는 자들이
수건을 벗는 비결로 하나님께 돌아가야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면 즉 수건을 벗은 후에는
자유가 있고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하여
더 큰 영광에 이른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세상적으로 잘되라고 권면하는 것보다도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권면하는 유익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살전5;14-15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우리도 관계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권면하는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학개는 백성들에게 산에 올라가 나무를 베어다가 성전을 건축하라고 권면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을 재건하지 않을 때
얻은 소득이 작았지 않았느냐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불어버려서
그렇다고 하며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권면하여
하나님께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잘못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로 신앙생활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권면하는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쁘리게 하거나 손가락질을 받게 되면 안됩니다.
어디서 무엇을 해도 어디를 가도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가치가 있고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인정받게 되고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함께하여 가슴에 남게 기억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고
두 번째로 모양만 아니라 실제로 본이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권면하는 유익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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