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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왕하6: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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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믿음의 눈으로(왕하6:14-19)
서울에서는 온누리교회 미국에서는 휴스턴침례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골프 최경주 선수는 부인 김씨와 함께 매일 새벽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골퍼지만 언제나 주님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합니다.
두 사람은 앞으로 북한에 교회를 세울 비젼을 갖고 있다. 언제가는 북한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골프를 가르치고 싶은 게 소망이이란다. 이들은 기도 중에 믿음의 눈을 뜨고 북한에 복음 전할 것을 다짐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도 이 시간 본문을 통해서 믿음의 눈이 뜨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아람이 몰래 계획을 세워 전쟁을 하면 어느새 이스라엘 군인들이 알고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전쟁에 빈번히 지고 마는 아람왕은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13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아람왕은 아람의 정보를 침실에서 하는 말까지 알고 이스라엘 왕에게 전한다는 선지자 엘리사 그를 잡으리라 할때에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니까?
14“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쌓아 버리는 장면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위기입니다. 아람의 군대가 엘리사를 잡기 위하여 성을 쌓아버렸으니 얼마나 큰 위기 입니까?
우리에겐 종종 위기가 닥아 옵니다. 그러나 위기는 우리에게 기회가 되는 일들이 왕왕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 끝이라고 할 때 끝이지 사람들이 나를 버린다 해서 끝이 아닙니다. 실패했을지라도 기도할 믿음과 하나님을 따를 양심이 있다면 분명 그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할 때는 외롭고 아프지만 용기를 내야 합니다. 더욱 믿음을 일으켜야 합니다. 바람이 불면 꺼져버리는 불도 있지만 도리어 더욱 새차게 타오르는 불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엘리사는 기도합니다. 15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사환에게 눈을 열어서 보게 할때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함을 보게 됩니다. 결국 믿음의 눈이 열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들도 믿음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이 믿음의 눈이 열리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의 눈이 열리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십니다.
예수님도 잡히실 때 마26:51“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주님은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12광주리가 남았으며 칠병이어로는 사천명을 먹이시고 7광주리가 남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주님은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기도하면 믿음의 눈이 띠 일 때 하늘의 천국이 보입니다. 불말과 불병거가 보입니다. 엘리사가 기도할 때 사환의 눈이 띠어 하늘의 군사들이 엘리사를 쌓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도함으로 믿음의 눈이 띠어 천국을 보고 주님의 능력을 볼 수 있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18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라리아에 이르니라 할렐루야!
엘리사가 기도하니까? 아람 군대들이 눈이 어둡게 될 때 그들을 이끌려 사마리아에 진친 군대 앞으로 인도해 버립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을 뜹시다.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믿음의 눈을 뜨면 천군천사가 보입니다. 주님의 능력이 보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미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원수 마귀 사탄을 멸하시고 부활하시므로 승리의 개가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싸움은 승리의 싸움입니다. 이땅의 불말과 불병거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기도하여 믿음의 눈을 떠서 하늘의 불말과 불말을 보시고 승리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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