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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머그컵은 종류가 다양하다. 어떤 머그컵은 쉽게 깨지고 모양도 엉성하다. 하지만 진짜 좋은 머그컵은 늘 새것처럼 빛나고, 잘 깨지지도 않는다. 그 이유는 뭘까. 아마도 그건 좋은 재료들을 쓰고 기능이 뛰어난 사람이 정성을 들여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작은 머그컵 하나도 어떤 재질과 기능이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품질이 전혀 달라지듯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어떤 지식과 기능과 열정으로 교육에 몰입했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탁월한 마인드와 비전을 가진 인재들이 양육될 수도 있다.
그것은 신앙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신앙과 어떤 열정과 어떤 가치관으로 신앙교육을 하느냐에 따라서 열매의 질과 등급이 크게 달라질 수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아무리 하찮은 존재라도 영적으로 변화가 되고, 그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세움을 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건 언제나 말씀과 능력과 사랑으로 제자들을 정성껏 가르치시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신앙교육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예수님을 만난 자들은 거의 다 변화가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다르다. 목이 아프도록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음을 전해도 무반응으로 일관하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젊은이들을 보면 답답해지고 의욕이 떨어진다. 그래도 그 일을 포기하거나 멈출 수는 없다. 성공적인 신앙교육의 미래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들을 얼마나 제대로 길러내는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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