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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4: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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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겉 사람과 속 사람(고후4:16-18)
고훈 목사님의 시로 쓰는 목회일기에 보니까
순천 북부 산 속에 용서폭포가 있다(우리나라 최고높이 50m 폭4m정도) 폭포에서 500m 아래에 300평 임마누엘 기도처가 있다
암벽등반도 하고 폭포수를 맞기 위해 세계 도처에서 온 관광객과 등산객이 기도처 앞길을 거쳐 간다.
어느 스님이 와서 암자를 짓겠다면서 30억에 땅을 팔라고 했다. 그 가난한 신학생부부가 망설이다 거절했다.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기도처이나 24시간 음향으로 나오는 찬송가와 기도 소리를 관광객들이 듣고 봄으로 전도할 수 있기에...
어느 때부터 불교인들과 스님이 폭포에 기도하러 오는 것이 중단되었다. 하나님이 먼저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받으니 불교인의 기도는 부처님이 못 받는다며 기도 응답 없음을 한탄하고 폭포기도가 끊어졌다 한다.
부부신학생의 영성은 하나님을 감동시키실 만하다.
우리들도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속사람이 강건케 되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컽 사람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육신의 사람입니다. 육신의 사람은 아담 이후의 타락된 원죄를 그대로 이은자들의 삶입니다.
컽 사람은 낡아집니다.
롬1: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1: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바로 겉 사람은 철저히 육신의 사람으로 그의 생각이 하나님 말씀과 정 반대인 사람입니다.
눅10:3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여겨 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한 부자의 비유
눅12: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만 생각하는 자)
이 모두가 겉 사람의 형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속사람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16下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롭게 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유대인에게나 헬라인 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속 사람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늘 하나님의 소망가운데 임한자입니다.
17우리가 잠시 받은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롬5: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그러므로 18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보이는 이 세상은 잠깐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부르시면 누구나 가야 합니다. 아무리 권력이나 명예나 부를 가져도 우리의 생명 부르시면 이것들은 잠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나 지옥은 영원합니다. 지워지지도 않고 꺼지지도 않습니다. 영원한 곳에서 영원토록 거하는 삶이 천국의 삶이요 복된 삶입니다.
8:2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속사람은 주목하는 것이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영원한 천국이므로 속사람은 늘 천국에 거하여 사는 자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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