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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최선의 기쁨
자신의 임신사실을 모른 채 감기약을 복용하다 기형아를 낳은 산모가 있었습니다.
태어난 아이는 양다리도 없고, 손가락도 2개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부모님은 현실을 불평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아이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아이는 어느 정도 자라자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피아노에 앉기조차 힘든 짧은 몸에, 손가락은 두 개 밖에 없었지만, 부모님은 아이의 뜻을 꺾지 않고, 마음껏 피아노를 배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뜻밖에도 아이는 피아노에 재능도 있었고, 끈기도 있었습니다. 밤낮없이 연습을 거듭하며 전국대회에 나가 입상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성장해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희아 양은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라고 불리며 전국 각지를 찾아다니며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희야 양의 외모를 보고 놀라고, 피아노 연주를 듣고는 더욱 놀란다고 합니다. 희아 양이 학생 시절에 쓴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제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은 누구와 경쟁하려는 것이 아니에요. 오직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인내하고 노력해 저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순수한 행복을 나눠드리고 싶기 때문이에요’
최선을 다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최선을 다할 때 말할 수 없는 감동과 행복이 전달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할 때, 주님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은혜를 주심을 믿으십시오.
주님! 정말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하소서!
순종의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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