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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1: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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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창조의 복(창1:27-28)
숭례문이 불타 버렸을 때 사람들은 원형대로 복원 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숭례문의 원형을 발견하고 그대로 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사람들도 원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마음대로 죄를 범합니다.
롬1: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 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렇게 원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된 인간은 마음껏 죄를 범하고 타락해 버렸으며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어 멸망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다시 형상이 회복되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이스라엘을 통하여 온 세계에 만민이 예수 믿고 형상이 회복되시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시간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형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1)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은 처음 인간을 태초에 창조하실 때 여섯째날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인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므로 형상이 파괴 되었습니다.
이 형상 파괴의 회복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바라보는 대상을 닮아 갑니다.. 부부가 닮아 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믿는 자들로 이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아 갈 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이 됩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늘 동행하므로 살아 있는 대로 승천하였습니다.
엘리야도 늘 하나님과 동행한 삶을 살더니 하늘로 승천했습니다.
예수님도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계시다가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삶이란 늘 주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성령으로 주님과 함께 사는 삶입니다.
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바울은 롬3:12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엡4: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3: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이처럼 예수님 믿고 주님을 바라보고 따라갈 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하나님의 축복입니다.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인간은 일반적인 동물들이 받았던 복과 더불어 하나님으로부터 땅을 정복하고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복을 더 받았습니다.
여기서 땅을 정복하라는 말은 땅을 소유하라는 말인 동시에 그 땅에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필요를 채우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당신의 권한을 위임하셔서 당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통괄하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분명히 창조 당시 이 땅의 주역으로서 임명받았으나 범죄 이후부터 땅과 모든 생물에 대한 주권 행사를 올바로 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롬1:25) 그러므로 인간의 범죄는 결국 하나님에게서 받은 축복을 거부하고 땅과 그 위의 모든 생물에 대한 통치권을 포기하는 행동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방법은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창조의 복인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른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이동원목사설교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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