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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삿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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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말씀]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삿13:5)
[밥]
또한 네가 아이를 가져 그 아이를 낳은 뒤에도
그 아이의 머리카락을 잘라 주려고 머리에 칼을 대어서는 안 된다.
태어날 아이는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이미 하나님께서 특별히 가려 뽑으신 나실인이기 때문이다.
이 아이가 곧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압제 아래에서 건져내리라.
[반찬]
나실인은 남여 구별 없이 누구나 하나님께 결단하고 서원 할 수 있다.
나실인은 특정 기간 혹은 평생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서원한다.
나실인에게는 거룩함이 필수이다.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한 것은 제사장들이 아니라 사사들이었고
사사 중에 많은 이들이 나실인이었다.
나실인은 결혼도 하고 직업도 가지고 일상 생활을 다 할 수 있다.
오늘날의 나실인은 하나님께 헌신된 거룩한 성도들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바로 하나님 앞에서 특별히 구별된 나실인임을 믿습니다.
매사에 몸과 마음을 성결하고 순결하게 구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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