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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지키라

마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754 추천 수 0 2014.10.14 10:40:05
.........
성경본문 : 마22:1-14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언약을 지키라(마22:1-14)

 

하나님을 믿지 않는 한 사람이 추운 겨울 말을 타고 길을 가고 있었다. 길을 가다 얼어붙은 강을 건너게 되었다 얼음이 깨어질 수도 있는 터라 그는 말에서 내려 조심스럽게 얼음 위를 건넜다 그런데 중간쯤 갔을 때 갑자기 쩡 쩡 하며 얼음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놀라서 아이고 하나님 살려주세요 소리치며 혼비백산 강을 건넜다 다행히 얼음은 깨지지 않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되었다 남자는 순간이나마 자신이 하나님을 부른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고 중얼거렸다 젠장 내 입에서 하나님 소리를 하다니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강을 건넌 것은 그 혼자뿐이고 말을 강 반대편으로 혼자 걸어가고 있었다. 할 수 없이 그는 그 위험한 강을 다시 건너야 했다. 아이고 하나님 방금 제가 한 말은 잊어주시고 한 번만 더 도와주세요.

 

사람들은 위급할 때 하나님을 찾는다.. 부처나 신령님 하지 않는다. 장보라 연속극이던가 위급하니까? 하나님 부처님 신령님 하면서 도와달라고 한 것은 시청자들을 의식하고 한 소리다.. 하나님만 찾으면 기독교만 편파적으로 선전한다고 하기 때문이지.

실질적으로 사람이 위급하면 아이고 하나님.. 한다.

본문의 내용은 천국잔치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이다

1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여기 임금은 하나님이시오 아들은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을 혼인잔치와 같은 즐거움에

초청하셨다. 이렇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의 계획을 비유로 알려 주시고 있다.

1)하나님은 종들을 보내신다.

3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다시 다른 종들을 오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하나님은 종들을 보내신다 이미 구약의 많은 예언자들을 보내셔서 천국 잔치에 참여할 사람들을 청하셨다.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춘 잔치이다. 원문을 보면 보통 소를 잡은 것이 아니라 특별한 손님을 위해서 특별히 기르던 소도 여러 마리 잡았다는 말이다. 이 식사는 나의 식사 이다 왕께서 친히 함께 식탁에서 나누는 천국의 잔치이다 그 잔치에 지금 유대인들을 초대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다리신다.


마치 노아 방주시대 노아가 방주를 지으면서 하나님이 물로 심판이 있으니 방주로 나아와 구원 받기를 원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산에 방주 지음을 비웃고 비방하면서 방주로 오지 않았습니다.

이는 예배당을 세워두고 예수님의 천국잔치를 매주 벌여서 천국잔치에 오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2)종들이 부르지만 외면하고 있습니다

5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초대받은 사람들이 외면하는 모습입니다.

 

임금의 많은 종들이 붙잡히고 모욕을 당하고 심지어 죽기까지 했습니다. 세례요한은 헤롯에 위해 목 잘라 순교했습니다. 베드로는 로마에서 거꾸러 십자가에 달려 순교했습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바위에 묶여 참수 당했습니다. 도마는 인도에 가서 순교했습니 다. 히11:36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돌로 치는 것과(스데반) 톱으로 켜는 것과(이사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종들이 복음 전하다 당하는 고난은 유대인들의 횡포와 포악이 드러나는 폭로였습니다. 이들의 이런 행동에 하나님께서는 길거리로 나가서 꼭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아무나 잔치에 참여할 사람을 청해 오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역사에서 이 일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3)청함을 받은 중에 예복을 입지 않는 자는 쫓겨 났습니다.

11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청함을 받고 모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자격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심판을 통과하지 못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렇게나 아무에게나 구원의 역사가 열린 것은 아닙니다.

 

혼인잔치에 마땅히 입고 와야 할 최소한의 복장 정도도 구비하지 못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단 한 사람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나 데리고 오라고 명령하셔서 그야말로 아무나 오라고 했을 텐데 이제 와서 자격을 따지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12절) 다음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자기가 자격이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14절의 말대로 부름을 받은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택함을 받은 사람은 적습니다. 최후의 심판 때 교회 예배당의 문턱을 넘은 모두가 다 구원의 발열에 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부름을 받아 잔치에 참여한 사람이라도 준비가 되지 않으면 최후의 심판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최소한의 예복인 주님을 믿고 언약을 지키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배와 설교 p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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