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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룻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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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말씀]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룻3:1)
[밥]
얼마 뒤에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아가, 내가 네 남편감을 찾아봐야 하겠구나.
그래야 너도 아늑할 보금자리를 꾸미지 않겠니?"하고 말했습니다.
[반찬]
고대 사회에서 가장 소외당했던 계층 중 하나인 과부들은
남편을 얻음으로써 남편의 보호 하에서 평안함과 안식을 누릴 수 있었다.
그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나오미와 룻처럼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관계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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