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민21:4-9 |
|---|---|
|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불 뱀 사 건(민21:4-9)
기독공보 예화사전에
1956년 짐 엘리오트라는 젊은 선교사가 있었다. 그는 당시에 에콰도르 아우카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함께 간 네 명의 젊은 선교사들과 함께 인디언에 의해 창에 찔려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다. 그 때 짐 엘리오트는 25세로 엘리사벳이라는 여인과 갓 결혼하여 딸 발레니아가 있었다. 그러니 얼마나 슬프고 안타까운 일인가? 얼마 뒤 그들의 아내들이 모여 기도회를 할 때 짐 엘리사벳이 이렇게 기도를 했다. “오 하나님 그들이 하나님을 몰라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이렇게 사람을 죽이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모르는 그들을 용서해주옵소서 그들은 남편들을 창으로 찔렀나이다 그러나 주님이 이제 그들의 마음을 사랑의 창으로 찔러 주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믿고 우리의 형제가 되게 하옵소서”
그 후 3년 뒤 짐 엘리오트 선교사의 부인인 엘리사벳과 3살 된 딸 그리고 세인트라는 순교한 선교사의 누이인 라헬이라는 사람과 다시 그곳에 찾아가 복음을 전하게 된다. 그들은 성경을 아우카 부족의 말로 번역하고 끈질긴 복음의 전파의 역사로 그녀는 마침내 남편을 창으로 잔인하게 죽인 일곱 사람 중 두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했고 결국 그 마을은 복음의 능력 앞에 복음의 문을 활짝 열게 되었다.
본문은 길로 인하여 원망하다가 불뱀이 나타나 물게 하므로 많은 사람이 죽자 모세가 기도하니까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메달아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볼 때 살아나는 사건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4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챦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길로 인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원망한다는 자체는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원망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하면서부터 그들을 눈동자 같이 보살펴 주 엇 것만 애굽군대가 쫓아 온다가 원망하고 물이 없다고 원망하고 먹을 것이 없다가 원망하는 저들이 결국 길 문제로 원망하게 되고 또한 10정땀꾼들의 부정정인 보고에 밤새 원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20세 이하외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민14:28“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하나님은 우리 말이 들린대로 행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죽겠다 하면 죽게 되고, 몰 살겠다 하면 못 살게 되고, 어렵다 하면 어렵게 되고 불행하다 하면 불행하게 되고 기분 나쁘다 하면 기분 나쁘게 됩니다.
그런데 감사하면 감사가 넘치고 기쁘다 하면 기쁨이 넘치고 행복하다 하면 행복이 넘치고 살겠다 하면 살게 되고 잘 되고 있다 하면 잘 되는 역사가 일어날줄 믿습니다. 왜 우리 성도님들이 잘되고 있는 줄 아신가요. 늘 일이 잘되고 있습니다...하니까 잘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길로 인하여 마음이 상하였다가 원망하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원망이 더 크게 하십니다.
6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불뱀이 광야에 나타나 원망하는 사람들을 물자 뱀에 물린 많은 자들이 죽게 됩니다. 죽는 것보다 더 큰 원망이 어디 있겠어요.
그때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깨닫고 회개합니다.
7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메달아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처다본즉 모두 살더라 할렐루야! 우리도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의 피로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마다 죄를 용서함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주님이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합시다. 감사할 때 더욱 감사가 넘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일터에서 사선을 넘나드는 파도 속에서도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럴 때 일도 기쁘고 김도 풍년이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말씀합니다. 롬5: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르는 줄 앎이로다 롬8:2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우리는 원망하지 말고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