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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미국의 댈러스 신학대 교수였던 하워드 헨드릭스가 전해 준 실화입니다.
한 대학 강의시간에 물리학 교수가 분필을 치켜들면서 “분필이 바닥에 떨어지면 깨지는 것은 과학적 원리로 기도를 해도 이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기도의 무용론을 역설했습니다. 종강 때에는 “아직도 하나님이 과학보다 더 위대하다는 낡아빠진 관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이때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듭니다.
예상 밖의 상황에 교수가 당황하자 그 학생은 갑자기 큰 소리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리학 강의실에서 말입니다. “하나님, 이 사람들에게 당신 자신을 나타내십시오. 분필이 바닥에 떨어질 때 오늘은 그것이 부러지지 않게 해주십시오.” 이 기도는 그 교수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흥분한 교수가 손을 위로 올리면서 “그 바보스런 짓을 멈추라”고 소리를 지를 때 분필이 그의 손에서 미끄러져 나왔습니다. 분필은 교수의 양복바지 단 위에서 신발로 그 다음에는 바닥 위로 굴러 내렸습니다. 분필은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강의실에서는 폭소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학생은 실로 대담한 사람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그것도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 앞에서 이 그리스도인이 담대하게 공중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평소 철저한 개인기도 훈련을 하며 하나님께 순종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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