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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의 요나성을 뽑으려고 사건을 주시는 하나님.

요나 궁극이............... 조회 수 396 추천 수 0 2014.11.21 16:22:05
.........
성경본문 : 욘1:4-10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2000년대 설교 

1장 4절-10절.

 

4절-10절: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당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이 재앙이 무슨 연고로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고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고국이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 짧디 짧은 나그네 생활을 하면서 세상 환난 풍파를 많이 만나는 저희들입니다. 이런 저희들이 무엇보다도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의 깨달음에 대해서 저희들이 마지막 때가 될수록 더 신경을 쓰고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을 기울여야 할 때인 줄 압니다.

 

말세가 될수록 모든 교회들이 물질세상을 소원 목적하고 향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저희들은 불타질 것, 썩을 것, 바람에 날아갈 것, 변질될 것을 바라보고 소원 목적하고 살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주시는 모든 사건 환경 속에서 어찌하든지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옳은 진리의 말씀을 바로 붙들고 바로 깨닫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로 바로 만들어지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들을 꼭 붙들어 주시옵소서.

 

물질세상은 물질을 잡으려 소원 목적하고 마음대로 뛰어다니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이 이런 데 동요되기 쉬우니 동요되지 아니하도록 말씀으로만 살 수 있도록 굳게 잡아주시옵소서.

 

진리의 말씀이 저희들의 삶의 기준이 되어서 어떤 환경 생활 속에서도 그 믿음 변치 아니하고 꿋꿋이 살아갈 수 있도록 명철한 지혜와 총명도 주옵시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살아볼까?’ 하고 주시는 그 모든 환경 속에서 지혜롭게 모든 일을 잘 해결해 나가며 믿음으로 바로 살아갈 수 있는 복된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물질세상이 떠들며 일어날 때에라도 저희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깨달음과 하늘나라만 바라보고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말씀에서 큰 깨달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4절: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우리 하나님은 왜 구원역사를 계획하시고, 또 그 구원역사를 착수하시어서 쉼 없이 계속적으로 그 역사를 하시느냐?

 

처음에 구원을 위한 의지발생을 하시고, 선택을 하시고, 이 선택에서는 먼저 사건선택을 하시고 그 다음에 존재선택을 했지요? 그 다음에 창조를 하시고, 섭리와 보존을 하시고, 주님이 또 도성인신 하시고, 오셔서 기본구원을 하셨지요. 사죄 칭의 새생명으로 택한 백성들을 구원시켰습니다.

 

그 다음에 또 성화구원을 주시고. 영혼 자체 성장과 이성과 몸에 덧입어 나가는 성화구원을 주었습니다. 이 성화구원 속에는 소유구원 또 연관구원이 있습니다. 인인간의 연관구원입니다. 그리고 부활구원을 주었습니다. 주님 당신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부활을 했습니다. 당신이 하신 모든 역사는 당신의 의와 선을 위해서, 또 우리의 의와 선을 위해서 생명운동을 하신 것이고, 지금도 계속 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생명운동을 한 그 결과가 죽음이 왔느냐? 다시 말씀드리면 예수님께서 구원운동을 하다가 죽었느냐, 아니면 구원을 위해서 죽었느냐? 구원을 하다가 구원을 못하고 죽었느냐? 또 구원을 시켰더라도 그 구원을 시키다 예수님이 죽었느냐?

 

쉽게 말씀을 드리면 아이가 철길에서 노는데 기차가 급속도로 달려옵니다. 그 때 어머니가 그 아이를 발견을 하고 아이를 건져내고 어머니가 대신 죽었습니다. 말하자면 어린아이를 구원해 놓고 어머니는 피하지를 못해서 죽었습니다. 그런 것처럼 구원하다가 예수님 당신이 죽었느냐 그 말이요. 아니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죽었느냐? 어느 게 맞겠습니까?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말씀을 드릴 때에 그 말속에 들어있는 그 정신을 그 뜻을 잘 생각을 해봐야 되겠지요?

 

예수님의 죽음이 성공이냐, 실패냐? 무엇이겠습니까? 성공이지요. 죽으신 죽음 그 자체가 성공입니다. 만일 육신이 안 죽고 살았더라면 구원이 안 된단 말이요. 그러니까 그거는 실패.

 

만일 로마병정들 또는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려고 그랬는데 안 죽고 살아났다. 이거는? 실패가 되는 거지요. 우리의 구원이 실패가 된다 그 말이요. 그러나 죽으신 그 죽음 자체가 성공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죽음 그 자체가 우리를 위한 구원입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는 예수님께서는 부활을 위해서 또 죽으신 겁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에 이 죽음에서 인간을 건지려고 예수님께서 죽은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구원순서 중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한 구원순서 중에 예수님의 죽음이 들어있다 그 말이요.

 

그리고 인간의 타락이 허용이 된 것은 인간에게 구원을 입히기 위해서 타락이 허용이 되었고, 또 하나는 불택자가 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니까 타락으로 인해서 그 결과를 보면 택자와 불택자가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가인이 나왔고 아벨이 나온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다 그 말이지요. 이것도 하나님의 선한 목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자체가 우리에게 효력을 입히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은 대속이요 대행이요 대형을 입히는 구원입니다. 또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부활구원을 입히는 겁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아니고는 우리는 그 부활을 못합니다.

 

예수님은 사망에게 포박된 것이 아니고 정복된 것이 아니고 사망을 이긴 부활입니다. 이 부활은 죽었기 때문에 부활이 아니고 부활을 위해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부활은 당신이 33년간 죄 없이 의행으로 산 결과로써 나온다 그 말이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인성을 입지 않고서는 부활을 못합니다. 또 그 생애를 살지를 못하고요. 인성을 입었기 때문에 그 생애를 사셨고, 그 생애에서 그 죽음을 가졌고 그 부활을 했다 그 말이요. 그 자격이 된다 그 말이요. 육을 입어야 만이 그 생애를 살 수가 있는 겁니다. 이 걸음걸이를 걸어갈 수 있는 것이 예수님의 인성입니다.

 

모든 인생은 죄에게 정복을 당하고 세상에게 다 정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와 세상에게 정복을 당하지 않았으니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보다도 그렇게 살으신 그 삶이 더 위대한 것이고 그것이 더 중요한 겁니다.

 

예수님은 보편적인 환경에서나 특수적인 환경에서나 모두 다 이기셨습니다. 지지 않고 이기셨습니다. 만일 졌다고 하면 십자가를 질 자격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가 주는 고통과 또 불행에게 정복을 당하지를 아니 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백성을 향한 사랑이 아니고는 이렇게 정복을 할 수가 없는 거지요.

 

우리 인간은 사망이 와서 나를 끌고 가자고 할 때 나는 항의를 못합니다. 거절을 못한다 그 말이요. 사망에게 끌려간다 그 말이요. 그러나 예수님은 사망과 죄에 끌려감이 아니고 스스로 뛰어들었다 그 말이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를 정복키 위해서 오신 겁니다.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삼켰지만 다니엘은 그 바벨론을 정복을 했어요. 아하수에로 왕을 에스더가 정복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망을 정복하기 위해서 사망으로 뛰어들었다 그 말이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 이성 영이 논리적으로 분리가 되고 느낌적으로도 느낄 수 있고 활동 면으로도 분리가 됩니다. 그러나 부활체 영체는 분리가 없고 하나입니다. 또 지금은 우리가 육의 생각 영의 생각 이걸 논리적으로 분리를 할 수가 있어요. 이성도 분리를 할 수가 있고. 그러나 부활체인 영체는 분리가 없고 하나가 됩니다.

 

우리 앞에는 이 부활구원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한 푼어치도 못 이루고 영혼만 천국에 가도 괜찮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부활의 능력성 미모성이 있는 고로 성화구원을 부지런히 입어가야 합니다. 성화구원을 부지런히 하다가 보니 영 자체가 성장구원이 됩니다. 성도 자체가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하다 보니까 전부 자기에게는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대인관계 대사관계 대물관계에서 얼마나 성화구원을 입고 가느냐를 신경을 써야지요.

 

우리가 부활을 할 때는 영광 면 활동 면 느낌까지 완전히 달라집니다. 나에게 영각성 지각성 감각성이 지금은 차이가 나지만 그러나 부활 때에는 그 차이가 영각성으로 아주 민첩하고 민활해집니다.

 

우리가 저번에 말씀을 드렸지요?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그 첫째 단계가 하나님의 의지와 선택과 예정과 계획과 설계가 있었지요? 그 다음에 2단계는 창조와 섭리가 있었지요? 그 다음에 3단계는 예수님의 기본구원, 그리스도의 구속과 중생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4단계는 성화구원. 점차적 구원이지요. 5단계는 부활구원이 있었습니다. 자체적인 부활, 부활구원, 그리고 6단계에서는 영생구원을 말씀드린 일이 있는데, 영생구원은 천국을 느끼고 활동하고.

 

그런데 지상에 사는 동안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4단계인 성화구원입니다. 그 위의 것은 다 주님의 주권에 속한 겁니다. 1단계도 주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고, 2단계도 주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고, 3단계도 주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고, 5단계 6단계도 주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독권적으로 하시는 역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것은 4단계 성화구원입니다. 이제 본문에 요나에게 준 명령은 4단계에 속한 것입니다.

 

바울의 면류관은 자원적으로 전도해서 받는 면류관입니다. 요나의 면류관은 이 바울과 같을까? 요나는 억지로 했으니까 자원적으로 전도해서 받는 것과는 절대로 같을 수가 없습니다. 요나는 자체구원도 연관구원도 되지를 않습니다. 성화구원에서 말이지요.

 

그런데 요나가 사랑도 없고 정성도 안 들여서 전도를 했지만 일에는 효력이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니느웨 성에 가서 억지로 전도를 할 때 니느웨 성은 구원이 됐습니다. 그러나 요나에게 사랑은 없었지요? 정성도 안 들였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전도를 하면서 사랑과 정성과 힘을 들였는데 나타난 일의 효력은 요나처럼 크게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구원한 요나에게 입혀진 것이 무엇이냐 그 말이요. 일은 크게 되었지만, 니느웨 성은 구원이 되었지만 요나 자신에게 성화구원으로 입혀진 게 없다 그 말이요. 그러나 사도바울은 힘쓰고 애써서 일은 했지만 큰 성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면류관이 있지요? 연관구원의 면류관이 있지요? 자체구원이 성화구원이 그렇게 잘 됐다 그 말이요.

 

우리가 개인적으로 보면 남을 전도해 놓고서 자기는 쏙 빠지는 것도 있습니까? 남을 전도는 해놓고 자기는 예수 안 믿고 전도를 받은 사람은 예수 잘 믿어서 성장되어 나가는 그런 거 있지요? 다른 말로 하면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그렇게 되는 게 있더라 그 말이요.

 

6절-10절: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당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이 재앙이 무슨 연고로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고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고국이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인격자시요 생존자시요 완전자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발생적인 소원에서 당신의 택한 백성들에게 영원한 구원을 입혀서 영원히 당신처럼 영광스럽고 존귀하고 또 천국을 당신처럼 사용하고 다스리고 느끼게 하기 위해서 이 구원역사를 부절히 하고 계십니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로 모든 인간은 완전 전적 타락해가지고 하나님의 성품이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영에다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혀서 당신의 생명으로 중생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중생된 그 영을 새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 새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대로 거듭났기 때문에 질적으로는 완전하지만 양적으로는 하나님의 완전성으로 무한히 닮아가야 하는 겁니다.

 

본서의 요나는 인간 전체의 상징적인 인물이 아니고 중생한 자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성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요나 속에도 하나님의 본질대로 지음 받은 중생한 새사람이 없지는 않습니다. 들어있다 그 말이요.

 

믿는 자에게 있어서 중생한 새사람이 참 자기입니다. 그 외의 것은 전부가 자기는 자기이지만 이는 참 자기가 아니고 거짓된 자기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하나님과 원수인 자기, 자기와 원수인 자기, 진리와 원수인 자기, 참과 구원과 생명과 원수인 자기, 많은 사람들이 이 자기에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인생들이 이 거짓 자기를 참 자기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이 거짓 자기를 가꾸고 숭상하면 이 자기를 살찌운 것만큼 자기에게 피해가 크니 이 자기를 찾아서 사정없이 죽여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행위보다 그 속의 자기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근덕상으로는 행위도 중요하지만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의 행위가 나쁜 것이 아니고 인격의 주체성을 바로 찾지 못하고 거짓된 자기가 그 속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들의 행위는 도덕적이요 종교적이었으나 실제에 가서는 무서운 사망운동을 했던 것이지요.

 

이들은 자기의 속의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과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가치성과 단일성이 아닌 것은 전부가 다 거짓된 자기임을 알아야 했을 것이었지요.

 

자기 속에서 하나님과 정면 대립은 아니라 할지라도 자기를 위해달라고 하는 그 자가 바로 원수인 자기입니다. 자기를 위하고자 하는 그 자, 또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다른 사람의 육만 위하고자 하는 그 자가 원수인 자기입니다. 누가 자기를 해칠 때에 자기가 섭섭하면 그 자도 죽여야 할 자기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자기를 찾아야 한다는 것.

 

하나님께서 좋아하지 않는 것을 자기 혼자만 좋아하는 그 자도 자기의 원수입니다. 참 자기는 언제나 자기를 위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하고 다른 사람의 참을 위합니다. 또한 자기 기쁨에서 살지를 않고 하나님 기쁨에 사는 그 자가 참 자기요, 하나님께서 좋아하는 것으로만 좋아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으면 자기도 좋아하지 않는 것이 참 자기입니다.

 

요나는 자기를 위해달라는 그 자로 살았고,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데 자기는 좋아하는 그 자기로 살았더라 그 말이요. 그것이 죽여야 할 자기요 꺾어야 할 자기요 죽여야 할 자기인데 요나는 이 자기를 죽이지 않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배와 사공과 바람과 큰 고기를 준비해 두셨다가 요나의 그 자기를 죽이려고 총 동원을 시킨 겁니다.

 

하나님은 그 무엇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입지는 않습니다. 피해를 입고 골탕을 먹을 자는 요나인 자기입니다. 하나님은 인간 요나가 거짓된 자기에게 피해를 입는 것을 보시고 견딜 수가 없어서 분개한 마음이 일어난 것이지요. 이것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발작에서 발생된 겁니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세상에서, 극히 구원이 제한되어 있는 이 현존세상에서 일생 전부를 다 투자를 해도 구원건설을 다 하지를 못하고, 또한 무한한 그 천국을 다 다스릴 수가 없고 다 느낄 수가 없는 것인데 이 요나는 거짓된 자기에게 속아서 자기의 구원을 중단시켜 자기의 영원한 천국을 다 절단을 내버렸다 그 말이요.

 

자기가 거짓된 자기에게 붙잡혀서 거짓된 그 자기가 주격이 되어가지고 자기의 이룰구원 성화구원 누릴 구원, 천국의 그 실력을 그 능력을 거짓된 자기가 들어서 다 절단 내 버렸습니다. 느낄 수 있는 그 천국을 자기가 다 절단 내 버렸단 말이요.

 

이것을 보신 사랑의 하나님은 분통이 터져서 심히 노하셔서 모든 자연계를 총 동원해가지고 그 자기를 꺾고 구원을 입혀주시려고 힘쓰시는 것이 이 요나서의 본문에서 보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나를 구원해 주려고 얼마나 애를 쓰시는지? 성화구원에 존귀영광자로 만들어 주려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힘을 쓰시는 것을 우리는 볼 수가 있습니다.

 

기도 올립시다.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요나를 들어서 우리 자신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패역을 부리는 이 요나, 이 요나성이 요나를 깨닫고 보니 사사건건에서 한 순간 한 순간 지날 적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잔뜩 들어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 같은 나를 보시고 성화구원 건설구원 연관구원 누릴 구원을 잘 이루어 주시려고 지금 이 시간에도 모든 자연환경과 물질과 존재를 들어 일으켜서 애쓰시는 것을 우리는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하나님의 그 마음 그 사랑을 조금치라고 알아서 하나님의 의사성에 바로 맞추어서 하나님의 소원 목적이 내 소원 목적이 되어서 참 자기로 날마다 살아가는, 그리고 성화구원을 잘 입어가는,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축복을 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타이핑 했습니다)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을 대상으로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영원 전에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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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8 마태복음 작은 것, 사소한 것이 소중합니다. 마13:31-32  한태완 목사  2014-11-06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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