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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삼상2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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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말씀]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를 성가시게 하느냐 하니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다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하지 아니하시기로
내가 행할 일을 알아보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하더라 (삼상28:15)
[밥]
사무엘이 사정없이 책망하였습니다.
“네가 왜 나를 불러 올려 쉬지도 못하게 괴롭히느냐? 네가 내게서 무엇을 바라느냐?”
사울이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무서워서 죽을 지경입니다.
블레셋 족속이 저를 치려고 북쪽에까지 밀고 올라와 있는데,
여호와께서는 제게서 아주 떠나 버리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제는 예언자의 말씀으로도, 꿈으로도 제게 더 이상 대답하지 않으십니다.
제가 이렇게 궁지에 몰려 있어서 어쩔 수없이 당신을 모셔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제가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십시오!”
[반찬]
사무엘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악령이 영매(靈媒)인 접신녀(接神女)의 입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이런 초혼술에 속으면 안 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마귀가 내 몸과 마음을 마치 자신 것인 냥 맘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인 몸과 마음을 잘 지키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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