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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감사

하박국 강승호목사............... 조회 수 713 추천 수 0 2014.12.04 17:39:40
.........
성경본문 : 합3:17-19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금메달 감사 (합3:17-18)

 

 

갈보리교회 강문호목사님의 감사 설교에 나온 예화입니다.

조그만 마을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이 사람들이 얼마나 감사할줄 아는 지 감사를 실험하여 보기로 하였습니다 방법은 매일 한 집에 만원씩 넣어 주면서 두 달 간 반응을 실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첫 날 마을을 돌면서 한 집에 만원씩을 넣어 주었습니다 첫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상한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만원을 도로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둘째 날도 셋 째 날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고마운 사람이다 이런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동네 사람들이 모이면 만원을 돌리는 사람이야기였습니다 화제 거리가 되었습니다 일 주일이 지났습니다. 다 그렇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리 대기하고 있다 만원을 받으면서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웃 마을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 사람 왜 우리 마을에는 만원을 안 주나? 한 달이 지났습니다 당연히 받는 것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두 달 동안 그렇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만원을 주지 않고 그냥 마을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오늘은 왜 안주는 거요?

감사하는 사람은 적다는 것을 실험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주지 않는다고 화를 부렸습니다. 오늘 만원을 받아 쓸 데가 있는 데 왜 그냥 지나가는 거요? 그런데 두 세명이 말했습니다. 그 동안 불경기에 계속 돈을 주시더니 돈이 떨어졌군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딤후3: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감사가 사라지는 마지막 때에 사는 우리는 감사절을 맞이하면서 감사가 넘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1. 역경중에 감사하는 수준은 동메달 수준입니다

본분의 상황은 강대국이었던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리고 유대를 시시탐탐 노리고 있었습니다. 남자들을 죽이고 여인들을 붙잡아 가고 농사지으면 약탈해 가고 있었습니다 하박국1:8“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9“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같이 많이 할 것이요”

이처럼 정치적으로는 말할수 없는 피패한 상황이었으며 영적으로는 방탕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무사안일하며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었으며

 

경제적으로도 엉망이었습니다 당시는 농업과 목축업이 모두였습니다. 그런데 둘다 비참하였습니다 그 상황을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합3:17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이렇게 경제적으론 엉망인 중에 또한 하나님이 하박국에게 알려주신 말씀은 바벨론을 통하여 북 이스라엘을 멸망하듯이 남 유다도 멸망 시키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박국은 3:2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16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이러한 상황에 하박국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합시다

18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우리가 땅을 보면 감사할 일이 없습니다. 지금 김 양식이 날씨로 인하여 좋지 않다는 소문이지만 이러한 중에서도 위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사슴과 같이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소망을 바라보고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나라를 바라보시며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얇은 대나무가 왜 그렇게 높이 자라면서도 휘어지지 않습니까? 중간에 있는 마디들 때문입니다 큰 인물이 되려면 마디들이 필요합니다 문제와 상처는 인생의 쉼표이자 마디입니다

그것 때문에 기도와 기다림을 배우고 쉼의 기회를 얻고 쉼 속에서 창조적인 지혜를 얻어서 큰 인물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박국처럼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역경중에 감사하는 감사가 동메달 감사입니다.

 

2)범사에 감사하는 일은 은메달 감사입니다.

감사할 조건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수준은 은메달 수준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말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7)

역경중에 감사할 줄 알면 동메달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역경뿐 아니라 모든 범사에 감사드릴 수 있으면 은메달권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일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면 감사의 수준이 한껏 높아진 믿음입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자인 과학자 스티븐 호킹박사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뇌성마비와 소아마비로 의사는 2년을 넘기지 못 하리라고 진단하였습니다 분명히 죽을 병인 데 20년이상 생명을 유지하며 박사가 되었습니다 그의 열성에 감동을 받은 미국의 한 재벌이 8000만불 약 800억원을 연구비로 주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하여 의사가 진단하여 보았습니다 그 비결이 알려졌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매일매일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는 그 힘 때문에 살고 있습니다 감사는 능력입니다.

죤스 오트만은 뉴욕 뉴져지에서 목회하던 감리교 목사였습니다 수많은 세상 풍파가 사람들을 흔들며 좌절시키는 것을 보고 이런 찬송을 불렀습니다 찬429장

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 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워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또 어떤 원로 목사님 한 분이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내 일생에 가장 나빳던 것이 지나고 보면 가장 좋은 것이었다는 것을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야 깨달았습니다.

 

미국에 방앗간을 경영하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던 성도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홍수가 일어나서 그의 전재산인 방앗간이 다 떠내려가 버렸습니다 너무나 실망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야속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는 무슨 방도가 없을 가 궁리하면서 방앗간 자리를 둘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까만 물이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석유 였습니다. 이렇게 큰 유전히 발견되어 그는 일약 석유회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수준은 은메달 감사수준입니다 우리에게 이보다 더 높은 감사수준이 필요합니다.

 

3.영원히 감사하는 수준은 금메달 감사 수준입니다

역경중에 감사할 줄 아는 것도 수준급 감사입니다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것은 더 높은 수준의 감사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감사하는 신앙은 최고 수준 감사로 금메달급 수준의 감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는 부림절이 그런 감사입니다

 

부림절은 영원한 감사절입니다 에스더서에 나타나 있습니다

페르시아의 황제 아하수에로는 연회를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고관들 앞에서 자기 아내 와스디의 미모를 자랑하고 싶어서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황제는 진노하였습니다 그리고 황후를 폐위하고 후임 황후를 택하여 에스더가 황후로 뽑혔습니다.

 

이를 길러준 삼촌 모르드개가 제2인자 하만에게 절하지 않했습니다. 하만은 이를 알고 모르드개와 유다 민족을 모두 죽일 계획을 세움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를 시켜 유다 민족을 구해 낼 것을 요청합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왕 앞에 나가기를 각오합니다. 왕은 기쁘게 맞아 주고 하만과 함께 다음날 초청합니다.

그런데 아하수에로왕이 잠이 오지 않는 날 밤 궁중신록에 황제를 죽이려는 반란 계획을 알린 사람이 모르드개 였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에게 상을 베풀지 않음을 알고 상을 주려고 하만을 시켜 큰 상을 내리도록 합니다. 에스더의 잔치에 나온 왕과 하만은 결국 에스더의 청을 받고 하만을 처단하게 되는데 하만이 에스더 황후에게 살려달라고 애걸할 때 그 광경을 본 왕이 황후를 겁탈하려는 것인줄 알고 하만이 모르드개를 처단하기 위하여 세운 장대위에 하만을 달게 하고 결국 유다 민족을 구합니다.

 

이날을 부림절로 정하고 기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민족 해방의 영원한 감사절로 정하고 지금까지 영원한 감사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영원한 천국백성으로 영원한 천국까지 인도하실 하나님께 영원토록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영원토록 감사할 감사가 금메달 감사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영격속에도 감사합시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구원하신 하나님께 영원토록 감사합시다.

(강문호 목사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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