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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73: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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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787 |
시73;1-23 내 생각을 바꾸자
어떤 지도자의 고백인데 많은 부부들이 결혼하여 행복해지길 바라며
열심히 살아가는데, 정작 작은 일 때문에 심하게 다투고 서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줘 힘들어하는 부부를 많이 만난다. 그럴 때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조금 더 기다려
줘야 한다는 말로 위로하곤 하지만 되돌아보면 우리 부부의 삶도 만만치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유교적인 관념이 강한 종갓집 장손으로 제사와 각종 집안 행사가
한 달에도 수차례였다. 그럴 때마다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로하기는커녕
최상의 것으로 준비하라고 잔소리를 하거나 부모님 모시고 사는 제수씨가 더 힘들다며
화를 내는 속좁은 남편이었다. 퇴근 후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고함을 쳐 놀라 방으로 들어가게 해 놓고선, 나 혼자 리모컨을 누르며 거실에서
빈둥대던 한심한 아빠였다. 처음 지인의 소개로 등 떠밀려 가게 된 부부학교에서
아내의 두 손을 마주 잡고 두 눈을 바라봤을 때는 너무나도 어색해 눈길을 돌렸었다.
그런데 아내의 두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며 가슴 깊은 상처를 느낄 수 있었다.
볼을 맞대며 포옹할 때 그동안 아내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공감하게 되었다.
아내는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내가 10년만 살고 안 산다 안 살아 하며 내가 변하길
원했다. 난 내 기준을 세워놓고 아내의 생각이 틀렸다고 지적하며
갈등만 부추겼다. 강의를 들으며 진작 아내의 말에 공감해주지
못했음을 후회했다. 유언장 쓰기를 하면서 아내와 가족과 함께했던
지난날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느꼈다. 부부싸움을 했어도 남들 앞에서는
행복한 척하는 체면 문화가 내게도 깊이 뿌리박혀 아내와 자녀를 힘들게 했음을
고백했다.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집안 청소를 열심히 해놓은
아내가 정리를 하지 않는 내게 왜 짜증을 내는지 이해하게 되면서 욕실을 나설 때
물청소도 하고, 집안 정리도 잘하게 되었다. 한 지붕 아래 살면서도 배우자의
성격 차이만 운운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무늬만 부부'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문제를 껴안은 채 집안에만 갇혀 있지 말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놓고 생각을 바꾸는 도전장을 내밀어보길 바란다.
우리도
상대방에게 바꾸라고 하지 말고 자신이 어떤가 자신을 쥐돌아보고
내 생각을 바꾸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일 것입니다.
본문은
아삽이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과 마음이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베푸시는 분이건만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했구나. 그 믿음을 버리고 미끄러질 뻔했구나. 그것은
내가 거만한 자를 시샘하고 악인들이 누리는 평안을 부러워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으며 몸은 멀쩡하고 윤기까지 흐른다. 사람들이 흔히들 당하는 그런 고통이 그들에게는 없으며 사람들이 으레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다.
오만은 그들의 목걸이요, 폭력은 그들의 나들이옷이다.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쪄서,
거만하게 눈을 치켜 뜨고 다니며 마음에는 헛된 상상이 가득하며 언제나 남을 비웃으며,
악의에 찬 말을 쏘아붙이고 거만한 모습으로 폭언하기를 즐긴다. 입으로는 하늘을 비방하고
혀로는 땅을 휩쓸고 다닌다. 하나님의 백성마저도 그들에게 홀려서 물을 들이키듯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덩달아 말한다. 하나님인들 어떻게 알 수 있으랴?
가장 높으신 분이라고 무엇이든 다 알 수가 있으랴하고 말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은 모두가 악인인데도 신세가 언제나 편하고 재산은 늘어만 가는구나 이렇다면,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과 내 손으로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온 것이
허사라는 말인가? 하나님께서는 온종일 나를 괴롭히셨으며,
아침마다 나를 벌하셨습니다. 나도 그들처럼 살아야지 하고 말했다면,
나는 주님의 자녀들을 배신하는 일을 하였을 것입니다. 내가 이 얽힌 문제를
풀어 보려고 깊이 생각해 보았으나, 그것은 내가 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악한 자들의 종말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세우시며,
거기에서 넘어져서 멸망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들이 갑자기 놀라운 일을 당하고
공포에 떨면서 자취를 감추며 마침내 끝장을 맞이합니다. 아침이 되어서 일어나면
악몽이 다 사라져 없어지듯이 하나님께서 깨어나실 때에 그들은 한낱 꿈처럼
자취도 없이 사라집니다. 나의 가슴이 쓰리고 심장이 찔린 듯이 아파도 나는 우둔하여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나는 다만, 하나님 앞에 있는 한 마리 짐승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늘 하나님과 함께 있으므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즉 아삽은 하나님께서는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는데도 악인이 죽는 순간까지
번영하고 고난이 면제되고 교만고 포악하며 바라는 것이 충족되는 형통한 것을 보고
실족할뻔 하였는데 악인은 경건한 자들을 능욕하고 거만히 말하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지 않고 하나님을 부정하며 무시하며 항상 평안하고 재물이 더해지자
의인이 악인의 번영으로 경건한 삶에 대해 회의를 갖게되었는데 갈등하다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 경솔한 판단의 위험을 깨닫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악인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고 파멸에 던지시는 심판이 예비되어 있어서 피할 수
없음을 알고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주께서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시고
영접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분깃이시니 주를 멀리하면 망하고 가까이해야
복이라고 말한다. 한쪽에서만 보지 말고 다른 쪽에서도 볼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바꾸라고 강요하지 말고 먼저 내 생각을 바꿔서
모두가 편하게 살아가도록 하는 저와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악인의 형통을 보는데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아삽은 참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하게 대하시며, 마음이 깨끗한 자들에게는
더욱 그리 하십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 믿음을 다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악한 사람들이 잘 사는 것을 보고
나는 그런 교만한 사람들에게 질투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마음에 갈등도 없고, 몸은 건강하고 강합니다.
그들에게는 우리가 겪는 어려움들이 없고, 다른 사람들처럼 불행한 일들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교만을 목걸이로 삼고 폭력을 옷으로 입고 있습니다.
그들의 굳어진 가슴에는 악한 생각이 들어 있으며 교만한 생각은 끝이 없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 악한 말을 하며 거만한 태도로 남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입으로는 하늘을 대적하고 혀로는 땅을 두루 다니며 악한 말을 내뱉습니다.
즉 아삽이 하나님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실족할 뻔하였는데 악인은 고통이 없고 건강하며 고난과 재앙이 없으며
교만하며 압제하며 거만하게 말하고 남을 위협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악인의 형통을 보는데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는데로 생각을 바꿔야 했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대조하며 악인의 형통만을 보는데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도
자기의 입장에서 악인의 형통만을 보는데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꾸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의도대로 유다 백성들에게 바벨론에게 항복하라, 70년 있으면 돌아온다고
전하는데 반해 하나냐는 2년 있으면 돌아온다고 말하자 백성들에게 인기가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2달있다가 죽이십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
악인의 형통을 보는데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는데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우리도
자기 입장에서 악인의 형통을 보는데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을 무시하는데서 하나님의 책망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아삽은 말하기를 하나님의 백성들도 악인들을 따르는 무리와 한편이 되어
물을 들이키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는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 뭘 알고 계신가?
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악한 자들이 사는 방식입니다. 언제나 편안하게 살면서
재산은 점점 더 늘어만 갑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마음을 깨끗이 하였단 말입니까?
내가 죄를 짓지 않고 성실하게 살려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나는 하루 종일 고통을 당하였으며 매일 아침마다 벌을 받고 있습니다.
만일 내가 이 일에 대해 말하기로 결심했다면 나는 주의 백성들을 속였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이 모든 일들을 이해해 보려고 무척이나 애썼지만 그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즉 아삽은 악인의 영향력이 커서 백성들이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마시고
하나님을 부정하니까 악인이 재물이 더한 것을 보고 올바르게 산 것이
헛되었다고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악인같이 말했다면 죄짓게 했을텐데
모든 일들을 이해해 보려고 무척이나 애썼지만하나님의 섭리가 이해가 안되었는데
하나님의 책망하심을 보는대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어찌 알 것이냐 지식이 있겠느냐고 하나님을 무시하는데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책망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잠6;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은 등불이며 하나님의 훈계의 책망하심을 곧 생명 길이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책망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모세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과 족장 250명이 거스릴 때 너희가 분수에 지나치다고
말하고 레위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것이 큰 일이 아니냐고 하면서 왜 제사장 직분을
구하느냐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고라가 있는 회중에서 떠나라고 하시며
책망하시고 땅을 갈라지게 해서 다 삼켜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데 있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책망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무시하는데 있지 말고 하나님의 책망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세 번째로 짐승같이 우매하는데서 하나님의 붙드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아삽은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으로 나아가서야 비로소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미끄러지는 곳에 내버려 두시고
그들이 망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순식간에 그들이 망하게 되며 공포 가운데
그들이 모두 죽어 없어질 것입니다. 잠에서 깨면 꿈인 것을 알듯이 오 주여
하나님께서 오시면 하나님은 그들을 한낱 꿈처럼 무시하실 것입니다.
내 마음이 슬프고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도 내가 어리석은 탓에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마치 짐승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주와 항상 함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꼭 붙들어 주십니다.
즉 아삽이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문제의 해결하는 방법을 얻게 되어
악인이 멸망할 것을 알게 되었으며 무지해 범죄할뻔한 것을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이 복이라고 감사합니다.
짐승같이 우매하는데서 하나님의 붙드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짐승같이 우매하는데서 하나님의 붙드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41;10-13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우리도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굳세게 하리라 도와 주리라
오른 손으로 붙들어 줄 것이라고 하십니다.
짐승같이 우매하는데서 하나님의 붙드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싸우는데 모세가 손을 올리면 이기고 내리면 져서
아론과 훌이 한쪽씩 붙잡고 팔을 들어올려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짐승같이 우매하는데서 하나님의 붙드심을 보는데로 생각을 바꿔서 승리합니다.
우리도
짐승같이 우매하는데서 하나님의 붙드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작은 일 때문에 다투고 상처를 줘 힘들어하면 안되니 서로 인정하고
조금 더 기다려줘야 하는데 위로하기는커녕 잔소리를 하는 속좁은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문제에 갇혀 있지 말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놓고 생각을 바꾸는 도전장을 내밀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데로 내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첫 번째로 악인의 형통을 보는데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꾸고
두 번째로 하나님을 무시하는데서 하나님의 책망하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꾸고
세 번째로 짐승같이 우매하는데서 하나님의 붙드심을 보는데로 내 생각을 바꿔서
다른 사람에게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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