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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정 집사 (청주순복음교회) -
할렐루야!
주일 학교 때 예수님을 영접한 저는 결혼 후에도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997년 여름에 저와 저의 아이들이 모두 청주중앙순복음교회에 등록하는 꿈을 꾼 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고 우리 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와서 기쁨이 충만한 믿음 생활을 하면서 저는 특히 금요 기도회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고 구역장의 직분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00년에 새로 이사를 하면서 구역장 직분을 놓게 되었고, 38살에 늦둥이 요셉이를 출산하고부터는 여러 가지 이유를 핑계로 예배와 기도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이 나태해지면서부터 저의 건강도 함께 나빠지기 시작하였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기침과 가래가 심하게 끓으며 근육이 오그라들어 팔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한 주먹씩 빠지고 온몸에 힘이 없어지면서 식은땀이 흐르고 음식을 먹기만 하면 토하였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이까지 자주 아파 50Kg이던 몸무게는 40Kg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저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병원에서 독감이라고 하여 약을 몇 번 지어먹었지만 차도가 없자 의사는 소견서를 써 주면서 충북대 병원에 가서 종합 진찰을 받아 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충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그 결과 폐가 완전히 찌그러져서 폐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의사는 젊은 사람이 안됐다면서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가 없으니까 죽음을 받아들이되 희망을 버리지 말고 마지막으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기막힌 것은 아기까지도 저와 똑같은 병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돈도 없고 고친다는 보장도 없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저와 아이가 아파 누워 있으니까 남편은 저를 친정에 데려다 놓고서 직장 따라 울산으로 가고 가끔 전화 통화만 하였습니다. 그 후 친정 어머니께서는 저와 아이를 7개월 동안 돌보시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 기막힌 현실 앞에서 자포자기하고 있을 때 꿈에 당회장 목사님께서 나타나셔서 “김집사, 뭐하고 있어?”라고 물으시기에 “목사님, 저는 죽으려나봐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기도해 기도!”라고 말씀하시면서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는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낙심한 상태에서 기도하는 것조차 잃어버렸던 저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생명의 주’ 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 모자(母子)가 깨끗하게 치료받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친정 부모님과 구역장님과 함께 합심기도를 시작하였는데,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저의 병을 치료해 주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를 괴롭히는 병마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을 때에 오그라들었던 팔다리가 시원해지면서 펴졌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서부터 저의 팔다리에 힘이 생겼고 기침도 멈추었으며 가래도 없어졌고 식은땀도 나지 않았으며 구토증세도 없어졌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구역장님께 전화를 드려 저의 병이 다 나았다고 했더니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것이라면서 몹시 기뻐하셨습니다. 그 후 남편과 함께 충대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 본 결과 폐의 기능을 상실했던 저의 폐가 정상이 되었다면서 담당 의사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냐며 의아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다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자랑하였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깨달은 저는 아이도 하나님만이 치료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아이를 위해 집중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고, 특별히 작년 가을 특별 새벽기도회 때 예레미야 33:1~3절 말씀을 붙들고 아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 중에 요셉이도 깨끗이 나았다는 확신이 들어 믿음으로 받아들였는데, 그 이후 아이는 건강해져서 다시 병원에 가는 일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모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전도사님께서 구역장을 맡아 하나님 일을 해보라고 권면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편을 따라 울산으로 가게될지도 모른다며 거절하였는데, 건강해지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 유익을 좇아 떠나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울산으로의 이사를 포기하고 구역장을 하기로 결심하였는데, 제가 하나님의 작은 부르심에 순종하자 하나님께서는 남편의 직장을 울산에서 청주로 옮겨 주셔서 함께 신앙 생활하게 하셨고 물질 축복도 주셔서 저희 가정은 행복을 되찾았습니다.
사망의 문턱에서 건지시고 새 생명 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늘 말씀으로 소망 주시고 인도해 주신 당회장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전도사님과 여러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주일 학교 때 예수님을 영접한 저는 결혼 후에도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997년 여름에 저와 저의 아이들이 모두 청주중앙순복음교회에 등록하는 꿈을 꾼 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고 우리 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와서 기쁨이 충만한 믿음 생활을 하면서 저는 특히 금요 기도회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고 구역장의 직분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00년에 새로 이사를 하면서 구역장 직분을 놓게 되었고, 38살에 늦둥이 요셉이를 출산하고부터는 여러 가지 이유를 핑계로 예배와 기도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이 나태해지면서부터 저의 건강도 함께 나빠지기 시작하였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기침과 가래가 심하게 끓으며 근육이 오그라들어 팔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한 주먹씩 빠지고 온몸에 힘이 없어지면서 식은땀이 흐르고 음식을 먹기만 하면 토하였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이까지 자주 아파 50Kg이던 몸무게는 40Kg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저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병원에서 독감이라고 하여 약을 몇 번 지어먹었지만 차도가 없자 의사는 소견서를 써 주면서 충북대 병원에 가서 종합 진찰을 받아 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충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그 결과 폐가 완전히 찌그러져서 폐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의사는 젊은 사람이 안됐다면서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가 없으니까 죽음을 받아들이되 희망을 버리지 말고 마지막으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기막힌 것은 아기까지도 저와 똑같은 병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돈도 없고 고친다는 보장도 없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저와 아이가 아파 누워 있으니까 남편은 저를 친정에 데려다 놓고서 직장 따라 울산으로 가고 가끔 전화 통화만 하였습니다. 그 후 친정 어머니께서는 저와 아이를 7개월 동안 돌보시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 기막힌 현실 앞에서 자포자기하고 있을 때 꿈에 당회장 목사님께서 나타나셔서 “김집사, 뭐하고 있어?”라고 물으시기에 “목사님, 저는 죽으려나봐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기도해 기도!”라고 말씀하시면서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는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낙심한 상태에서 기도하는 것조차 잃어버렸던 저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생명의 주’ 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 모자(母子)가 깨끗하게 치료받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친정 부모님과 구역장님과 함께 합심기도를 시작하였는데,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저의 병을 치료해 주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를 괴롭히는 병마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을 때에 오그라들었던 팔다리가 시원해지면서 펴졌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서부터 저의 팔다리에 힘이 생겼고 기침도 멈추었으며 가래도 없어졌고 식은땀도 나지 않았으며 구토증세도 없어졌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구역장님께 전화를 드려 저의 병이 다 나았다고 했더니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것이라면서 몹시 기뻐하셨습니다. 그 후 남편과 함께 충대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 본 결과 폐의 기능을 상실했던 저의 폐가 정상이 되었다면서 담당 의사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냐며 의아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다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자랑하였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깨달은 저는 아이도 하나님만이 치료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아이를 위해 집중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고, 특별히 작년 가을 특별 새벽기도회 때 예레미야 33:1~3절 말씀을 붙들고 아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 중에 요셉이도 깨끗이 나았다는 확신이 들어 믿음으로 받아들였는데, 그 이후 아이는 건강해져서 다시 병원에 가는 일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모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전도사님께서 구역장을 맡아 하나님 일을 해보라고 권면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편을 따라 울산으로 가게될지도 모른다며 거절하였는데, 건강해지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 유익을 좇아 떠나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울산으로의 이사를 포기하고 구역장을 하기로 결심하였는데, 제가 하나님의 작은 부르심에 순종하자 하나님께서는 남편의 직장을 울산에서 청주로 옮겨 주셔서 함께 신앙 생활하게 하셨고 물질 축복도 주셔서 저희 가정은 행복을 되찾았습니다.
사망의 문턱에서 건지시고 새 생명 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늘 말씀으로 소망 주시고 인도해 주신 당회장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전도사님과 여러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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